1.짝남 행동 분석 좀 (7)
2.얠 어떡해야하냐ㅋㅋ (18)
3.나 좀 심각한데 고민좀 들어주라.. (2)
4.좋아하는사람한테 한마디씩ㄱ (7)
5.나지금 너무 이상해 (1)
6.합격을 못 할까봐 너무 불안하다... (21)
7.아빠가 싫어. (6)
8.엄마가 나한테 좋은 엄마가 아니었으니 나도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래 (4)
9.그냥 어디다 적고싶으니까 주접떤다 (51)
10.그냥 좀 힘들다. (3)
11.아픈데 꾹 참는거 너무 힘들어 (3)
12.무리 끼려는 애가 불편해 (5)
13.합격을 못 할까봐 불안하다.... (7)
14.학교에서 성추행 당했고 상대가 장애인이야 (6)
15.자퇴하고 나서 애들이랑 계속 연락해도 될까? (10)
16.내일 시험인데 미치겠어 위로좀 해 줄 사람.. (3)
17.저기..이거 좀 걱정되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좀 도와줘;;; (5)
18.너희라면 어떻게 할거야? (8)
19.은따고 생각하고 잘 견뎠었는데.. (8)
20.내일 수학 학원 째고 싶은데 핑계 좀... (7)
1
이름없음
2019/04/27 21:45:20
ID : Wjg5hxXwJPa
0
요즘에 아빠한테 자꾸 반항하게 돼. 막 화내고 이런게 아니라...
음 좀 싫은티를 많이 낸다고 해야할까? 아빠는 나한테 화낸적이 없으셔. 대신에 한 번 화낼때 엄청 혼내시는데...어쨌든
시험이라 진짜 예민하거든 방에서 공부 중인데 아빠가 자꾸
거실로 나오라고 해 그것도 5~6번 자꾸 그래. 근데 나갈때마다
4~5분씩 붙잡고 쓸데없는 말 하고...짜증나...아, 참고로 시험은 어제 끝났어! 근데 아직도 아빠가 좀 그래.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아빠가 나 안아주시는거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그냥 무표정으로 안겨.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게ㅛ네.
2
이름없음
2019/04/27 21:47:23
ID : 3xCnRA3RDAj
0
와 나두 그래
3
이름없음
2019/04/28 05:58:23
ID : 7tdyGsp9a9y
0
그냥 사츤기라 그런것 같은데 좋겠다. 아빠가 너 좋아하는 게 보여. 네가 아빠가 좀 싫어졌으면 아빠도 분명 낌새를 챘을 거고 속으로 섭섭했을 거야. 아빠도 불안하셔서 더 그렇게 자주 불러내샸던 것 깉은데...
진짜 고마운 줄 알아. 내 아빤 나 싫어했거든. 지금생각해도 어린게 미워할 구석이 어딨다고 그렇게 미워했을까 싶을만큼
4
이름없음
2019/04/28 06:00:13
ID : nCnXAo5e6rx
0
말이 맞는듯. 사춘기라 그런 거 아닐까?
아버지도 다정하신 거 같고 말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야.
좋은 아버지를 둔 건 정말 복받은 거야.... ㅎㅡㅎ
오늘은 화가 나도 아버지께 짜증 내기 보단 이러이러해서 싫다 사춘기인거 같다 하고 말씀 드려봐! 아버지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어.
5
이름없음
2019/04/28 06:08:08
ID : ck2mk4K6nRw
0
아버지가 대화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달으신거야. 이때까지는 가족인데 대화가 없어도 서로 이어져있는데 괜찮겠지 싶으셨겠지만, 이제 아니라는걸 느끼신거지. 그리고 이제라도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신거지 더 늦으면 안되겠는데, 서로 했던 대화가 없으니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걸 어떻게 조사해야되는지 감도 안잡히고 일단 대화라도 어떻게든 해야겠다 싶으신거지 더 늦으면 가족을 잃을 수 도 있어 곁에있어도 대화가 없으면 그건 관계가 맺어져있는게 아니야 친구보다 멀어질거야 대화가 없으면 서로를 알 수 없고 서로를 모르면 거기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서로의 신뢰가 없어지면 갈등만 깊어지는거지. 너가 아버지한테 뭔가 물어보거나 하면서 대화를 해볼 수 도 있겠지만, 그게 힘들다하면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아 그런 말들 나는 그냥 지루하기만하고 대화가 되는거같지 않다. 정말로 나랑 대화하고 나랑 친해지고 싶다면 내가 뭘 좋아하고 내 관심사가 어떤지 먼저 물어봐야되는게 아니냐. 뭐 아버지들이 언제나하시는 실수지. 저걸 어떻게 말하든 너의 몫이고 싫다면야 어쩔수 없고
6
이름없음
2019/04/28 22:37:45
ID : Wjg5hxXwJPa
0
스레준데 나는 아빠랑 사이가 매우 좋아! 그리고 우리아빠가 내 아빠여서 행복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몇달 전, 술을 엄청 드시고 집에 오셔선 엄마를 때리고 우리보고 엄청 버럭버럭 소리치시고 의자,문을 부수시면서 난리도 아니얐어 그런 모습은 처음이여서 울기만 했고 매번 웃고만 계시고 밝던 아버지셨는데 많이 힘드셨나봐. 그때 당시에는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쓰러워. 근데 그 때 이후로 아빠랑 좀 어색해졌다가 아빠가 요즘에 다시 애교도 부리시구...그러시더라고...! 그래서 나도 적응이 안되서...ㅎㅎ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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