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01 02:05:56 ID : rffbBglzSK4 0
응 그래, 제목처럼 방통대 다녀 난 3,40 틀딱도 아니고 20살이야 20살이고 난 집안에 문제 없어 오히려 하...지친다. 여기 오랫만에 들어왔어 그리곤 여기 밑에 4년제 지잡대생이 쓴 글 보고 나도 그냥 성토하고 싶어서, 내 인생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게다가 또 그냥 내가 내적,외적으로 너무 혼자 싸우고 있는거 같아 뭣같아서 글을 적어봐.. 최근 나온 잔나비 노래 너무 좋다. 한국노래 아에 안듣는데 친구 차에서 나오길래 메모해놨다가 계속 듣네.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 수능 박아버리면 지잡대라도 가는 남들과는 다르게, 방통대에 입학한 나야 사실 원래 방통대도 안가고 그냥 혼자 개발하다가 이민갈려그랬어.. 그래 내 목표는 원래 고3때부터 이민이었어 아니 줄 곧 이민이었어.. 그런데도 난 재수를 하게됬어, 아마 자의 반 타의 반 이었지..일단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가리는 부모님 선택이 좀 작용했어, 난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하나도 없거든 솔직히 지금 상황보면 고위층 586들 그냥 다 꼬라박고 죽었으면 좋겠어, ㄱ새들.. 그렇게 재수를 했어, 고3때도 건강이 안좋아서 망했거든.. 건강이 안좋아 진통제를 먹고 많은 시간을 누워있어야 됬었어, 재수때도 어김없이 자주 병원을 다녔고 수능 1교시부터 다시 열이 나면서 아프기 시작했어 그렇게 빠르게 진통제 처방 및 다른교실에서 나 혼자 시험을 보고 같은 학교에서 시험봤던 고등학교 친구와 만나서 나왔지 근데 여기서 수능을 망했으면 지잡대라도 처 가시든지 ㅎㅎ 왜 방통대야? 이럴수 있겠다 그래서 설명해줄께 일단 군대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방통대에 갔어, 자동으로 군연기가 되거든, 그래서 보통 삼수하는 남자들이 방통대에 등록만 해놔 좀 더 안전하게 하려는 거겠지 암튼 근데 내가 설명을 안했겠지만 왜 카톡 있잖아? 카톡에 등록되있는 수많은 친구들 있잖아? 아마 지금쯤 보통 20살이면, 나처럼 활발한 타입이었다면, 카톡 친구들이 적어도 200명은 넘어갈꺼야 아니면 적어도100명이라도 말야.. 이딴걸로 입씨름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데 혹시 여기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카톡 친구가 없거나 현실에서 친구들이 없는게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그리곤 하루는 걔네 프사들을 보고 있었어.. 곧 군대 갈 친구, 말 그대로 공부 못해서 지잡대를 가서 일찍 군대에 가 잇는 친구, 남친 사귀어서 잘 놀고 있는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친구, 자기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잘 활동하는 친구, 기타 등등 여럿 애들이 있었어 개인적으로 무척 현타가 오더라..난 심지어 고등학교때도 공부 안한게 아닌데, 그 고등학교 조차 내가 원해서 간 곳도 아니고 가깝긴했지만 좆같았어.. 그냥 난 뭘까 이런생각이 들었어 그냥 친구들 앞에서 서울대 공대 가겠다고 거들먹거리면서 펜대나 놀리고..그냥 너무 답답하더라고 내 친구들은, 이게 내가 페북을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거든,대학 상관없이 또래들이랑 잘 놀고 , 공부는 모르겟다 지들 알아서 하겠ㅈㅣㅋㅋ, mt가고 또 cc하고 아니면 대학교에서 여자 사귀고 또 공부도 하고 이러는데.. 그래서 그냥 역겨워서 모르겠어 그냥 너무 혼자 띠꺼웟어 나랑 친했었던 애들은 그래도 잘나가거나 잘 놀거나 둘중 하나인 애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ㅅㅂ 뭐지?ㅋㅋㅋ 이생각 엄청 들더라고 그래서 카톡 친구들을 다 차단했어 , 한 30명 연락 좀 하거나 연락안해도 얘는 나랑 친해! 불알친구야! 라고 느낄만한 애들 제외하고 말야 그냥 뭣같더라고 ㅋㅋㅋㅋ 나는 그냥 방구석, 도서관에 앉아서 c++,자료구조,html 이런것만 하고 있고 뭐 공부가 잘될땐 기분이나 좋고 상쾌하기라도 하지, 근데 오늘같은 원인모를 답답함에 부딪히면 미치겠더라고 사실 난 이민을 보고 방통대를 선택한거라서..여기서 대학 나와봐야 이민국에서 취급도 안해주니까말야 뭐 약간 이민이 대패같은거지 여기서 잘났든 못났든 그 나라가면 , 미국 대학 나오지않는 이상, 니가 뭔 대학에서 왔고 그 대학 수준이 모르니까 그냥 학위만 있으면 되는거거든 ㅋㅋㅋ 한국 -> 일본 은 모르겟다 그런데 확실히 한국 -> 영어권 국가는 그런 분위기더라고 특히 컴퓨터 분야는 , 알잖아?, 학벌 상관없이 코딩만 잘하면 되는거 ( 아 근데 이건 미국가면 또 그 나라 대학 기준으로 학벌이 중요해지긴해) 뭐 이런말 해봐야 여기 친구들 거의 내 또래거나 많아봐야 +4? 적어봐야 -5정도 될테니까, 뭐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들은 이해해도, 후자는 잘 이해 안갈수도 있겠지 암튼 내일도 이렇게 기분 엿같으면 뭐 주절거리기라도 하겠지 뭐
2 이름없음 2019/05/01 17:32:18 ID : Y8p9cq7xVgj 0
나쁜 대학 들어가서, 학교 수준에 맞지 않게 높은 등록금 낼 바에야 방통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캠퍼스 라이프도 한순간이고, 실상은 밤샘과제 하느라 바빠죽어...조별과제 팀원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도 많고.
3 이름없음 2019/05/13 01:47:53 ID : GlirBy59cmm 0
다른나라든 다른줄아나 현실을 모르고 계시네 정신차리세요 이민은 탈출구가 아니야
4 이름없음 2019/05/15 14:18:58 ID : A6oZhgjcnDA 0
아직 20살인데 고민하는게 꽤 많네. 힘냈으면 좋겠다. 아직 한 참 즐겨도 모자랄 땐데..
5 이름없음 2019/05/15 18:35:25 ID : TVgo2JRAZa6 0
그렇게 이민 가고 싶음 돈부터 모아. 방통대든 뭐든 대학 졸업하고 뭐 그리 변명이 많은진 모르겠는데 수능 망치고 방통대 들가서 이민 준비한다는 거잖아
6 이름없음 2019/05/15 21:31:19 ID : hxVbDuq0mtv 0
다른 외국어 잘해? 원어민처럼은 아니여도 일상생활에 무리없을정도로.... 미국(영어권 나라)에 이민간 사촌들 다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잘했음. 그리고 컴퓨터말야....코딩만 잘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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