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5 23:08:39 ID : K3SFfRBhs09 0
나 평범한 고2야 근데 남들이 느끼는 감정들 잘모르겠어 그래서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알려주면 좋겠어 1번째는 이거야 상황: 친구가 누군가와 싸웠어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의 마음까지 설명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말해줘
2 이름없음 2019/05/15 23:11:16 ID : K3SFfRBhs09 0
2번째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려 백화점을 갔다. 어떻게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며 놀수있을까? (엄마의 기분까지 설명하면서 너희라면 어떻게 햇을지 적어줘 또생각나거나 그런 상황이오면 적을께
3 이름없음 2019/05/15 23:11:22 ID : Ds01dB82rhs 0
그걸 지내면서 배우려고 노력해야지 안그럼 평생 그냥 너로 사는거다. 많이 겪으면 대충 느낄 수 있어 많이 겪어봐
4 이름없음 2019/05/15 23:12:15 ID : kk7arbA7zdT 0
아니 상황설명을 더 해야지 누구와 어떻게 왜 싸웠는지 니한테 하는 행동(화풀이나 억울함 호소 등) 무엇인지
5 이름없음 2019/05/15 23:12:18 ID : K3SFfRBhs09 0
미안한데... 이걸로 싸움이 많이 일어나서 힘들어 너희하는거 따라만해도 나는 몰라도 다른사람들 기분은 안상할꺼같아
6 이름없음 2019/05/15 23:12:55 ID : K3SFfRBhs09 0
상황설명하고싶은데 여기서 내가 느낀게 별로없어... 더 못하겠어.. 진짜미안..
7 이름없음 2019/05/15 23:14:03 ID : K3SFfRBhs09 0
1번 상황은 친구가 옆반친구간 놀러가는 약속시간 파토내서 속이 상한(?)거 같아..
8 이름없음 2019/05/15 23:14:47 ID : kk7arbA7zdT 0
스레주 여기서 뭐가 안느껴지면 그거 장애야 검사 받아봤어? 여기서 이러지 말구 그냥 생활하면서 암기하는게 나을듯...
9 이름없음 2019/05/15 23:15:04 ID : K3SFfRBhs09 0
그런데 나한테 위로? 같은걸 요구하는 느낌이어서...
10 이름없음 2019/05/15 23:15:25 ID : K3SFfRBhs09 0
아.. 장애인가? ...
11 이름없음 2019/05/15 23:15:40 ID : kk7arbA7zdT 0
속상한 거 맞지 응 개빡치고. 넌 옆에서 뭐한다? 걍 걔가 억울해하는거 맞장구치고 좀 뒷담 까주면 돼
12 이름없음 2019/05/15 23:15:52 ID : kk7arbA7zdT 0
ㅇㅇ 장애야
13 이름없음 2019/05/15 23:16:04 ID : K3SFfRBhs09 0
ㄱㅅ
14 이름없음 2019/05/15 23:16:10 ID : kk7arbA7zdT 0
뭐 심각한 정도는 잘 모르겟는디 병원은 함 가봐라
15 이름없음 2019/05/15 23:16:34 ID : K3SFfRBhs09 0
장애라면 더 노력해야하니 알려줘
16 이름없음 2019/05/15 23:17:11 ID : K3SFfRBhs09 0
병원은 못가 부모님들 나열심히 키워주셨는데 상처받아..
17 이름없음 2019/05/15 23:18:24 ID : K3SFfRBhs09 0
상황3 친구랑 이번주 주말에 놀러가기로 했다. 밥먹으면서 무슨얘기를 꺼내야 할까?
18 이름없음 2019/05/15 23:18:58 ID : kk7arbA7zdT 0
장애가 노력한다고 나아지니? 약 들면 좋겠지만 치료 불가능인 정신장애일수도 있고 뭐... 그럼 걍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피드백 받아 옆에서 최대한 자세히 알려줄 사람은 가족 아님 친구밖에 없어
19 이름없음 2019/05/15 23:19:40 ID : kk7arbA7zdT 0
이건 공감능력장애가 아니라 사회성 결여 수준인데...... ... .. 그 친구가 뭐에 관심있냐에 따라 다르것지..
20 이름없음 2019/05/15 23:23:44 ID : K3SFfRBhs09 0
ㄱㅅ 그리고 이건 내가 트라우마보단 아니지만 비슷한거 있어서 약간 더딘것일꺼야 그러니 열심히 알려줘
21 이름없음 2019/05/15 23:29:18 ID : va3zTO04E9w 0
무슨 상태인지는 알겠음. 이건 주변 사람의 노력도 필요할텐데... 1.친구하고 싸운게 상황에 따라서 내 행동도 달라지기 때문에 딱 집어서 말을 못 하겠어.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지않을래? 2.엄마가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야? 내가 스레주 어머니는 모르지만 내 엄마라고 생각해보고....뭔가 일상적인 얘기를 하면서 최대한 기분 좋을 얘기를 해줘! 엄마가 요즘 이러이러해서 우울했다! 하는 주제는 최대한 피하면서....엄마의 표정이 편하고 미소짓고 있으면 성공한거야. 진짜 스레주 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몰라서... 3. 그 친구가 좋아하는 관심사 얘기나 그 친구도 아는 얘기나 모르는 정보를 얘기해봐! 엄청 사소한 일상적인 얘기도 괜찮아!
22 이름없음 2019/05/15 23:31:16 ID : va3zTO04E9w 0
1번은 친구를 위로해주고싶은거야?
23 이름없음 2019/05/15 23:32:14 ID : K3SFfRBhs09 0
정말 고마워!! 내일 학교에서 참고 해볼께!!
24 이름없음 2019/05/15 23:32:18 ID : va3zTO04E9w 0
1. 스레주 아무 상관없으면 그냥 넘겨...그 친구가 파토낸 친구 욕하면 적당히 추임새 넣어주고....
25 이름없음 2019/05/15 23:34:04 ID : K3SFfRBhs09 0
이거 위로 해야 하는건지.. 잘모르겠어 내가 그친구에게는 왜 너는 다른친구예기를 우리에게 하는거야 라고 묻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꺼 같아서.. 그리고 그친구 자주우리에게 하소연 같은거 많이 하는 애거든.
26 이름없음 2019/05/15 23:34:40 ID : K3SFfRBhs09 0
상황2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고마울꺼같아ㅠㅠ
27 이름없음 2019/05/15 23:36:08 ID : K3SFfRBhs09 0
상황4 엄마에게 내가 이상한갈 들켰다. 어떻게 해야 엄마가 슬퍼하는걸 멈출수 있을까?
28 이름없음 2019/05/15 23:37:59 ID : K3SFfRBhs09 0
여기서 이상하다는 뜻은 내가 남들하고 다른 생각? 행동? 마음가짐? 그런걸 갖고있거나 부족하다는것? 이야
29 이름없음 2019/05/15 23:40:57 ID : K3SFfRBhs09 0
상황 6 요즘 물정에 너무 눈이 어두워..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노래부를 곡들 6곡이상 말해주고 물정에 눈이 밝아질 방법 알려줘.. 이렇게 쓰니 뭔가 이상해...
30 이름없음 2019/05/15 23:43:25 ID : K3SFfRBhs09 0
상황7 남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느낌을 설명해줘... 구체적으로 잘 못 느끼겠어..
31 이름없음 2019/05/15 23:48:00 ID : K3SFfRBhs09 0
남들보다 조금 느리다는 걸 안건 유치원때고 정확히는 초4때,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게 남들과 다르고 구구단도 초2때 깨우치고 남들은 아는건 나는 무조건 부딧치고 누가 알려줘야만 이해 해서 알게 됐어. 지금은 아직 글쓰는거나 남들과 사적인 대화하는거 공감하는거 빼고는 다 남들처럼 할수 있어 그러니 너희가 생각하는걸 그대로 말해줘 참고 할께!
32 이름없음 2019/05/15 23:53:01 ID : va3zTO04E9w 0
헉 스레주 소설 같은 거 읽어보면 어때? 현대소설이나....
33 이름없음 2019/05/15 23:53:19 ID : va3zTO04E9w 0
이건 니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34 이름없음 2019/05/15 23:58:39 ID : K3SFfRBhs09 0
현대소설? 참고 할께!! 더이상 느꼇다가는 나 히키 될지도...컴맹인데 히키되고 싶진 않아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35 이름없음 2019/05/16 00:01:18 ID : BfhtbfU1A6o 0
4. 슬프지만 이건 스레주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 그리고 1번 친구는 위로해줄 필요없어. 잘 모르겠으면 주변의 반응에 편승해... 6. 이건 직접 알아보는 게 좋아. 정 궁금하면 애들이 관심있게 얘기하는 거 검색해서 찾아보고 재미없어도 외워...
36 이름없음 2019/05/16 01:54:14 ID : qjh9fU2IFa8 0
친구가 약속을 쌩깠으면 빡치는게 맞는거고 어머님이랑 백화점을 갔으면 어머님이랑 잘 놀면 되는거야
37 이름없음 2019/05/16 06:43:19 ID : K3SFfRBhs09 0
-36 뭔가 이해하기 힘들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다. 고마워!
38 이름없음 2019/05/16 06:45:33 ID : K3SFfRBhs09 0
상황8 밀당이 뭐야? 너희가 생각하는 밀당이란 어떤건지 적어줘
39 이름없음 2019/05/16 06:47:34 ID : K3SFfRBhs09 0
상황9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 방법좀!! (친구들이 없는건아니야 다만 기존 친구들에서 친구를 더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40 이름없음 2019/05/16 07:38:04 ID : DBthcNure7x 0
친구는 노력하다고 해서 사귈 수 있는 건 아니야.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노력으로 생기는 거지. 그게,,, 노력의 보상이 항상 돌아오는 건 아니니까. 자칫하면 노력 = 친구 로 연결 될까 봐 그랬어. 사람은 다 좋고 싫고 하는게 있고, 거기에 대해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돼. 스레주가 타인에게 공감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본인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세세히 정립하는게 좋아. (난 일기같은 걸 썼어.) 무조건 남을 따라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왜냐면 상대방도 만남을 지속하다보면 이 사람이 어떤지 파악하게 되니까, 꾸며진 거라는 걸 알면, 속은 감정이 들 거야. 나같은 경우는 너무 내 기분에 취해서 상황판단을 못 하는 경우였기도 했고, 알고보니 뒷담화 같은 걸 싫어해서 "여기서 하고픈 말도없는데" 라는 불편함을 느낀 거였어. 처음에는 이런 내 자신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좋은 점도 봐. 첫번째는 신중하다는 점이야. 내 기준으로 어떤 이상함을 느끼니까 경계하게 되고 쉽게 휩쓸리지 않는거지. 두번째는 자신을 잘 보호해. 뭐라고 하나, 다른 사람한테 너무 이입되면, 내 일이 아닌데도 같이 고통스러운 상황이 있어. 거기서 감정을 잘 커트한다고 해야하나...뭐, 그래. 남의 공격적인 말에도 넘길 수 있는 범위가 큰 편이고. 세번째 주변이 뭐라하든 내가 하고픈 일을 묵묵히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 거기서 비교적 자유로워. 레스주의 말대로 조금 늦는 거 뿐이니까 포기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좋아질거야. (조급해질 필요도 없고)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직접 겪는 게 최고의 학습이야. 잘 될꺼야. 스레주 힘내!
41 이름없음 2019/05/16 09:47:55 ID : pff9eINBwL8 0
조급한 마음에 따라할 생각만 가득했는데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수있는여유를 너가 만들어주었어!! 말재주는 없지만 정말로 고마워!!
42 이름없음 2019/05/16 09:49:26 ID : pff9eINBwL8 0
상황10 단톡도있는데 왜 다른사람들은 갠톡을 더 많이 쓰니? 너희 생각을 들려줘!!
43 이름없음 2019/05/16 11:31:45 ID : va7eY8qi5UZ 0
현실에 대입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 같아. 스레주가 여태까지 봐온 반 친구들 중에서는 아주 큰 소리로 자기 이야기를 떠드는 친구는 거의 없고 아마도 대부분이 친한 사람들끼리 소수로 모여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을거야. 단톡과 갠톡도 이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 만약에 스레주가 단톡에서 A라는 친구하고만 계속해서 이야기하면 그 단톡방에 있는 다른 친구들은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계속해서 알게 되서 불편해 할거고, A도 잘 모르고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 사생활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면 A의 입장에서도 엄청 부담스러워. 정리하자면 반드시 단체에게 전해야하는 공식적인 정보라면 (ex 일정에 관한 공지) 단톡에 이야기하는게 맞지만 사적인 정보라면 (ex 어제 ㅇㅇ에 가서 놀았다, 친구랑 같이 ㅇㅇ을 먹었다 등등) 갠톡이나 친한 사람들만 있는 톡방에서만 이야기해야 서로한테 편해.
44 이름없음 2019/05/16 11:56:25 ID : U5huq5e7uq5 0
아~ 이해됐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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