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때문에 찝찝해죽겠어 (5)
2.사과 만석 아기 (13)
3.은혜 이야기 방금 봤는데 내 친구 같음 (30)
4.이상한 윗집 (33)
5.얘들아 혹시 꿈에서 나 봤어???? (5)
6.어제 영화보면서 있었던 소름끼치는일 (28)
7.얘들아 이거 기억나? (35)
8.궁금한거 답해줄게 (8)
9.내 인생 제일 끔찍했던 경험 (109)
10.이웃집인지 어딘지 지금 물소리랑 이잉 거리는 전기톱소리같은게 들려ㅜㅜ (2)
11.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서 햐는 말인데 (57)
12.가위 눌렸는데 느낌이 달랐어 (12)
13.상상에 대해 말해보자 (58)
14.여기 익명이지? 내가 28년전쯤?있었던 집안 풍비박살난 얘기해도됨? (27)
15.고양이가 귀신 퇴치 한다는게 사실인걸 느꼈어 (20)
16.내 주위에 귀신이 있는 것 같아 (23)
17.의심 (97)
18.너네도 이런적 있어? (13)
19.' 원하는 세계의 꿈을 꾸는 주술 ' 해보고 후기 남길게! (20)
20.스레딕에서 들어갔던 사이트 누르면 빨간색으로 변함 (7)
1
괴담 고인물
2019/05/02 22:49:41
ID : Ds8o7tbcnvb
5
내가 아마 초딩때 유행한 500원짜리 미니 괴담 책 찾았어ㅋㅋㅋㅋ 추억팔이+괴담으로 몇 개 적어볼까 해
2
괴담 고인물
2019/05/02 22:50:31
ID : Ds8o7tbcnvb
0

3
이름없음
2019/05/02 22:56:05
ID : dPcnDtioY3C
0
와 대박ㅋㅋㅋㄱㅋㅋㅋㅋ추억이다...
4
괴담 고인물
2019/05/02 23:38:41
ID : pRvbdxyE4Hw
0
1. 농촌 봉사활동
현정이는 한참 논에서 일을 하던 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친구와 함께 무작정 논에서 가까운 집으로 들어갔다. 마침 마당에 할머니가 계셔서 화장실을 알려주셨고 친구는 할머니가 가르쳐주신 대로 뒤뜰을 한참 걸어 나와 화장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서 문을 열려는 찰나, 친구는 문을 열려다가 그만 두었다.
머리 위에 위치한 작고 뿌연 유리창에 사람 머리처럼 보이는 그림자가 보였기 때문이었다. 친구는 사람이 먼저 들억있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몇 분이 지나도록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소변이 급한 친구는 점점 얼굴이 사색이 되어가고...
"사람 키만큼 되는 유리창에 머리가 비치는 거라면 분명 서있는 건데... 왜 이리 오래 걸리지?"
문득 생각해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옆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팔을 꽈악 붙잡으며 "야, 저 문 잠긴 거 아냐?" "못이 박혀있잖아!"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문에는 못이 단단히 박혀 있었는데... 그렇다면 저 안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는 뭐야??
어둑어둑 땅거미는 깔리기 시작하고, 두 친구는 어쩐지 소름이 쫙 끼쳐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그때 마침 아까 그 할머니가 부르시는 소리에 그제서야 허겁지겁 할머니에게로 달려 갔고... 진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돌아오는데 할머니께 엄청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
.
.
.
"학상, 거긴 어떻게 갔어? 작년에 동네사람 하나 목 메달아 죽은 데여... 그래서 문 잠궈뒀구먼..."
5
괴담 고인물
2019/05/02 23:39:24
ID : pRvbdxyE4Hw
0
*스릴감을 위해서 이 책에 적힌 그대로 적는다,,, 점 많이 적는다고 구박하지 말기 ㅠㅠ
6
괴담 고인물
2019/05/02 23:57:33
ID : pRvbdxyE4Hw
0
2. 유영철 살인사건
유영철... 21명의 여성을 죽인 그 살인마가 잡히기 3일 전 어떤 여고생이 늦은 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모자를 풀 눌러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자가 옆에 와서 섰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 여고생은 왠지 모를 불안한 느낌이 들어 너무 무서웠다. 그 짧은 순간에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리려는데... 문이 닫히는 순간 자기보다 더 어린 남자아이가 엘리베이터를 급히 타는 것이다. 여고생은 남자 아이가 있으니 '그래. 세 명은 괜찮겠지...' 하고 마음을 놓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남자 아이는 6층을... 여고생은 자신의 집인 14층을... 그리고 느낌이 안좋은 남자는 18층을 누른 것이다. 14층까지 이 남자와 같이 가야 할 상황.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드디어 6층에 오게 되고... 그 남자 아이가 내리려는 찰나, 다급해진 여고생은 전혀 모르는 아이에게 아는 척을 하면 좀 낫겠다 싶어 그 아이를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
"야! 너 지금 집에 들어가는 거야? 어제는 공부 잘 됐어? 누나한테 물었잖아."
그러자 그 남자 아이가 여고생을 쳐다보며 하는 말
"누나, 어제 우리집에 뭐 놓고 갔잖아. 가지고 가야지" 하면서 여자의 팔을 끌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했다.
같이 6층에서 내리게 된 여학생은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남자 아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 남자 아이는 한숨을 돌리며... "누나 저 사람 옷 속에 있는 낫 봤어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만약... 여학생이 아는 척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는 척을 했어도 남자 아이가 모른척을 하고 혼자 내렸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7
이름없음
2019/05/03 08:56:00
ID : GspfcL9a7cN
0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다음 이야기는??
8
괴담 고인물
2019/05/03 14:03:29
ID : DupSK5dSE1e
0
이제 다시 잇는당!
9
괴담 고인물
2019/05/03 14:10:46
ID : DupSK5dSE1e
0
3. 은둔형 외톨이
내가 정신과 의사를 하며 겪었던 일이다.
집 근처에 60대 부부와 서른 정도의 아들. 이렇게 한 가족이 이사를 왔었다.
다른 가족들은 다 만나봤지만 아들은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라서, 볼 수 없었다.
그 아들은 날이 갈수록 밖에 나오는 횟수가 줄더니 어느덧 밤에서 전혀 안 나오는 완전한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어느날부터 매일 저녁 아들의 방에서 부인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현관 앞에서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를 건네곤 했지만 부인은 눈에 띄게 야위어갔다.
어느날 이웃집 남편이 내일 우리집에 와서 정신과 상담을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다.
다음날 그 집을 방문하니 부부가 함께 날 맞이 했다. "이 쪽입니다." 부인이 아들 방을 안내했다. 부인은 "열어!" 하고 문을 연 다음, "언제까지 잘 거야!"라고 소리지르며 침대 이불을 들췄다.
나는 경악했다. 침대에는 얼굴이 없는 나체 마네킹이 누워있었다. 그리고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상담 받을 사람은 아내입니다."
아들이 10년 전에 죽은 이후로 저렇게 마네킹을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10
이름없음
2019/05/03 14:16:30
ID : pgpbvh9fO5V
0
초등학교때 이렇게 무서운걸 어케 겁도없이 읽었지....
11
괴담 고인물
2019/05/03 14:17:10
ID : DupSK5dSE1e
0
4.물속의 귀신들...
어느 교회에서 계곡으로 캠핑을 떠났다.
다들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계곡으로 들어가 수영을 하기로 했다.
이 중에는 숙희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자꾸 귀신 같은 게 보여 힘들다며 교회에 나오게 된 친구였다. 숙희는 사람들이 같이 들어가자고 해도 물이 무섭고 들어갈 수가 없는 이유가 있다면서 구경만 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놀던 중에 뒷정리를 하던 사람들이 합류를 하게 되었다. 그 사람들도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물에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숙희가 물에 들어가려던 한 여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위험할 거라면서... 그 여자는 웃으면서 괜찮다면서 물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숙희는 소리를 있는대로 크게 질러대며 그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들어가지 말락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게 아닌가... 사람들은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숙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속희는 물 위에 수많은 귀신들이 머리만 내놓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 귀신들은 물 속에 들어간 사람들이나 자신한테도 무관심하게 그냥 마네킹처럼 있길래 위험할 것 같지 않아서 수영하게 두었다고 했다. 그런데 여자가 물에 발을 넣으니 그 무관심했던 귀신들이 이제히 고개를 돌려 그 여자를 쳐다보았다고 했다. 숙희는 그 것을 보고 그 여자가 물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못 들어가게 막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귀신들 아직까지도 그 여자만 쳐다보고 있다고 했다.
12
이름없음
2019/05/03 14:20:32
ID : 0tBvBbwsry6
0
나 어릴 땐 흑백이었어 ㅋㅋㅋㅋ 반갑다 그거 ㅋㅋ 교복입고나서 나오는데 사고 싶은데 눈치 보였었어 ㅋㅋㅋ
13
괴담 고인물
2019/05/03 14:21:02
ID : DupSK5dSE1e
0
5.어느 어린이집
"엄마, 엄마."
어느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 아이가 허공을 향해 말했다.
평소라면 그 아이의 어머니가 도착하고도 충분한 시간인데, 어린이집 마감 시간이 다 되도록 어머니는 오지 않는다.
"엄마, 엄마..."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은 직원이 아이를 돌보던 선생님을 부른다. 복도에 불려가니 직원이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큰일이야. 그 아이 엄마가 교통사고로 즉사했대요..." 선생님은 방에 들어가 남겨진 아이를 껴안았다.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우진아, 엄마가..."
문득 아이가 쳐다보던 창문을 보고 선생님은 비명을 질렀다. 창문에 피가 끈적끈적하게 묻어있는 손자국이 있었다.
이윽고 아이가 말한다.
"엄마가 계속 저기서 쳐다봐."
14
이름없음
2019/05/03 14:24:32
ID : dWo2Gk8rs5S
0

15
괴담 고인물
2019/05/03 14:31:46
ID : DupSK5dSE1e
0
6. 우는 아이
삼풍 백화점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참담하게 죽었던 가슴 아픈일이 있었다.
그때 갖발의 차이로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 어린아이를 데려왔던 어느 여자의 얘기다.
한 여자가 유치원생의 딸아이를 데리고 그날 삼풍 백화점에 갔다. 백화점에 들어서자마자 딸아이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막무가내로 울어대기 시작했다. 달래도 안되고 혼내도 아이의 울음은 커지기만 했다.
할 수 없어 여자는 아이를 데리고 발길을 돌려 물건도 사지 않은 채 택시를 다기 위해 문을 여는 순간 뒤에서 굉음과 함께 기둥 네 개만 남기고 백화점이 무너져 버렸다.
너무나도 놀라고 무서워 딸아이와 택시를 타고 돌아오며 여자가 물었다.
"아까 왜 그렇게 울었니?"
아이는 대답했다.
"엄마는 못봤어? 어떤 검은 옷을 입은 것들이 사람들 등 뒤에서 막 목을 조르고 있잖아. 너무 무서웠어, 엄마."
16
괴담 고인물
2019/05/03 14:35:37
ID : DupSK5dSE1e
0
7.비비디 바비디 부
비비디 바비디 부 만 놓고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생각과 소망이 실현되는 희망의 주문을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 부분을 보면
살라가툴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부
고대히브리어로 살라가는 '아이'
둘라는 '~을(를)'을 뜻하며
메치카는 '태우다'
불라는 '~면'을 뜻한다네요.
비비디 바비디 부는 아시는 바와 같이 빕비디는 '소원' 부는 '된다', '이루어진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함.
이것을 직역하면...
아이를 태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뜻이 된다...
17
괴담 고인물
2019/05/03 14:42:55
ID : DupSK5dSE1e
0
8.지하철
저는 출, 퇴근을 지하철로 하곤 합니다. 그 날도 아침에 지하철을 다려고 지하로 내려가서 2~3분정도 지하철을 기다리고 서 있었는데 전철이 전 역을 출발했다고 방송이 나왔습니다.
근데 한 술에 취한 듯한 취객이 아침부터 비틀거리며 오더니, 노란선 밖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살이 아닌 술김으로 가는 듯 보였습니다.
그 순간 전철이 들어왔고, 그 남자는 전철이 앞을 지나가려는 순간 동시에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그 남자의 목은 두동강이 났는데 목이 노란선 안으로 굴러 들어왔습니다.
그 때,
굴러 들어온 그 남자의 머리가...
"아, 깜짝이야. 죽을뻔 했네.."
18
괴담 고인물
2019/05/03 14:47:12
ID : DupSK5dSE1e
0
10까지만 채우고 낮잠자려 간당~~
19
괴담 고인물
2019/05/03 14:49:58
ID : DupSK5dSE1e
0
9. 운좋은 아가씨...
나는 갑자기 약속이 잡혀 급하게 택시에 올라탔다.
"문수동으로 가주세요."
"네"
갑자기 기사분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가씨, 아가씨는 운이 참 좋아~"
당황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았다.
"예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분은 내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연신 참 아가씨는 운이 좋아 라고 말했다. 난 속으로 손님을 기분 좋게하는 택시네 이렇게 생각하며 문수동에 도착했다.
"아저씨 얼마예요?"
"예 5800원 입니다. 운좋은 아가씨"
"여기요. 그런데 아저씨, 아까부터 왜 운좋은 아가씨라고 그러세요?"
"아~ 오늘은 내가 칼을 안가져 왔거든."
20
괴담 고인물
2019/05/03 14:56:39
ID : DupSK5dSE1e
0
10. 따라오던 범인은?
고 3인 여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밤마다 누가 따라온다며 불안에 떨었다. 누가 따라오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가족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겠거니 하고 무시해버렸다.
그 애의 오빠가 장난스럽게 "네가 또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땐 나를 불러. 그럼 내가 사진을 찍어 범인을 잡을테니."라고 했다.
다음날 밤, 또 따라오는 소리를 들은 아이는 "오빠!"하고 불렀다. 오빠는 찰칵하고 사진을 찍었다.
다음날 사진을 현상해 보았다.
그 사진을 보고 남매는 기절하고 말았다.
사진 속, 여자아이 어깨에 하얀 버선발이 있었던 것이다.
학생을 따라오다 뒤를 돌아보면 그 애 어깨 위에 올라섰던 것이다.
21
이름없음
2019/05/03 16:52:18
ID : pgpbvh9fO5V
0
진짜 스레주 고마워 ㅎㅎㅎ너무 재밋게읽고있오>_<
22
이름없음
2019/05/03 17:24:25
ID : 4Y4ILe1Duq0
0
오빠 왜케 빠름? 거의 빛의 속도인데?
23
이름없음
2019/05/03 17:39:16
ID : 8mK5fcFeLdV
0
헉 완전 추억이다ㅋㅋㅋㅋ 초등학교 4학년? 그때 한권정도 사뒀던거 같은데 없어졌네...ㅠㅠ
그나자나 표지가 꽤....2000년대 감성답네....ㅋㅋㅋ
24
이름없음
2019/05/03 17:43:34
ID : XzcK43SNvvj
0
너무재밌다ㅠㅠ
25
이름없음
2019/05/03 19:10:38
ID : Hu2rdO7gmFf
0
개오랜만ㅋㅋㅋㅋ
26
이름없음
2019/05/03 21:52:59
ID : yIMnRA1u05T
0
초딩때 손틈새로 흐린눈하고 봤었는데ㄱㄴㄱㅋㄱ
27
이름없음
2019/05/03 22:01:52
ID : dzTXtjBzhwH
0
아 저거 진짜 추억이다 미니북 엄청 많았었는데
28
이름없음
2019/05/03 22:04:08
ID : sqjirs3CryZ
0
이야... 이거 하나 사서 다 읽고 밤에 잠 못 잤었는데ㅋㅋㅋㅋㅋ 스레주 고마워!
29
이름없음
2019/05/04 07:46:52
ID : MrBy5bzValj
0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본다!! 덕분에 추억여행 중~~ 고마워 스레주~!
30
괴담 고인물
2019/05/04 14:35:32
ID : 01cre0lg6nQ
0
돌아왔다~!~!~! 나 혼자 추억팔이었는데 다들 좋아해주니까 나도 넘 좋다 희희 다시 이어쓸게!!
31
괴담 고인물
2019/05/04 14:38:04
ID : 01cre0lg6nQ
0
11. 공원에서 만난 아이
어느 화창한 일요일 날에 있었던 일이다.
난 어느 때와 같이 공원에 가서 운동을 했다.
근데 갑자기 귀여운 6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나에게 다가왔다. 왠지 창백하고 음산해 보이는 아이였지만 난 혼자있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친절하게 물었다.
"무슨 일이니? 뭐 도와줄까?"
한동안 말을 하지 않던 아이가...
섬뜩하게 한마디 했다........
.
.
.
.
"아저씨... 나 좀 꺼내줘요,,,
...흙이 무거워."
32
괴담 고인물
2019/05/04 14:52:32
ID : 01cre0lg6nQ
0
12.악마와의 내기
악마를 만났다. 무슨 이유인지 악마와 포커를 하게 되었다.
여러차례의 승부 끝에 결국 악마에게서 승리를 얻었다.
포커에 진 악마는 상당히 분했던지, 갑자기 오늘 가려고 산 **콘서트 티켓을 가져갔다.
.....꿈이었다.
그건 그렇고 승부에서 져놓고 티켓을 가져가다니 너무 한 거 아닌가.
어라?
꿈이었을 뿐인데티켓이 안 보인다.
방 안을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제길. 결국 콘서트에 가지 못했다.
예매하느라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
집에서 처량하게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그런데 뉴스에서 이런 소식이 나왔다.
"오늘 **콘서트가 열린 소극장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33
이름없음
2019/05/09 18:48:51
ID : s9zfbDumnzR
0
우와 완전 오랜만이다 큐ㅠㅠ
34
이름없음
2019/05/09 18:52:23
ID : 5dVcMo5e6lA
0
무서운 이야기인데ㅋㅋㅋㅋ 왜 이렇게 추억돋고 자꾸 피식피식 옷음이 나냨ㅋㅋㅋㅋㅋ
35
이름없음
2019/05/09 19:08:43
ID : 1g3SNBAnRzX
0
와 지금도 파나? 갑자기 소장욕구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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