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때문에 찝찝해죽겠어 (5)
2.사과 만석 아기 (13)
3.은혜 이야기 방금 봤는데 내 친구 같음 (30)
4.이상한 윗집 (33)
5.얘들아 혹시 꿈에서 나 봤어???? (5)
6.어제 영화보면서 있었던 소름끼치는일 (28)
7.얘들아 이거 기억나? (35)
8.궁금한거 답해줄게 (8)
9.내 인생 제일 끔찍했던 경험 (109)
10.이웃집인지 어딘지 지금 물소리랑 이잉 거리는 전기톱소리같은게 들려ㅜㅜ (2)
11.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서 햐는 말인데 (57)
12.가위 눌렸는데 느낌이 달랐어 (12)
13.상상에 대해 말해보자 (58)
14.여기 익명이지? 내가 28년전쯤?있었던 집안 풍비박살난 얘기해도됨? (27)
15.고양이가 귀신 퇴치 한다는게 사실인걸 느꼈어 (20)
16.내 주위에 귀신이 있는 것 같아 (23)
17.의심 (97)
18.너네도 이런적 있어? (13)
19.' 원하는 세계의 꿈을 꾸는 주술 ' 해보고 후기 남길게! (20)
20.스레딕에서 들어갔던 사이트 누르면 빨간색으로 변함 (7)
1
이름없음
2019/05/07 20:11:28
ID : IE79g3SHyL8
1
살면서 소름끼치는 일을 좀 많이 겪었거든... 난 내가 영안이 트인 건지 안 튼 건지 잘 모르겠는데 읽고 판단해 줬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19/05/07 20:14:01
ID : 9By3SMnRBdO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5/07 20:14:17
ID : vwmlbdwoMpa
0
응 아니야
4
이름없음
2019/05/07 20:14:24
ID : 1AZhcHu1eJS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5/07 20:14:26
ID : IE79g3SHyL8
0
일단 이건 내 얘기 아니고 내 친언니 얘기거든. 내가 중 2쯤이었을 때 언니가 나한테 말해 준 건데 언니가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카페에 있다가 우리 집으로 와서 놀기로 하고 나왔대. 근데 그런 거 있잖아. 뭔가 깜빡하고 두고 오면 계속 뭐 하나가 빠진 것 같고 잊어버린 것 같고 그런 느낌... 언니가 계속 그랬대.
6
이름없음
2019/05/07 20:15:41
ID : IE79g3SHyL8
0
집 오니까 카페에 핸드폰을 두고 온 게 번뜩 생각이 났대. 언니도 그때 정확한 건 아니었는데 가방 같은 데 뒤져봐도 핸드폰이 없다고 했었으니까 카페에 두고 온 거라고 확신한 거지
7
이름없음
2019/05/07 20:16:48
ID : vwmlbdwoMpa
0
8
이름없음
2019/05/07 20:16:55
ID : IE79g3SHyL8
0
아 참고로 현재 우리 집의 내 방은 언니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침실이었어! 왜 병원에 흰 철제 침대 있잖아 딱 그 침대가 우리 방 위치에 있었거든. 지금은 언니랑 내 책상 두고 쓰고 있어.
9
이름없음
2019/05/07 20:18:04
ID : IE79g3SHyL8
0
읽고 왔는데 귀신 이런 것보다도 뭐라 해야 하지... 그냥 설명할 수 없는 소름끼치는 일들이 자주 있었어 ㅠㅠ
10
이름없음
2019/05/07 20:19:42
ID : IE79g3SHyL8
0
어쨌든 언니가 핸드폰을 두고 왔는데 다시 갔다가 없으면 안 되니까 친구 핸드폰 빌려서 언니 폰으로 전화를 걸었대. 거실에 언니까지 대여섯 명 정도 모여 있었고. 근데 친구들이 자꾸 킥킥 웃고 막 그러더래.
11
이름없음
2019/05/07 20:21:48
ID : IE79g3SHyL8
0
언니는 그때까지만 해도 의심 같은 건 안 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누가 받았다는 거야. 근데 친구들이 갑자기 정색하더니 거짓말치지 말라고 계속 안 믿고 그랬대. 전화 중일 때 화면에 몇 초 통화하고 있는지 시간 흘러가고 그러잖아. 그래서 언니가 그거 보여주면서 왜 내가 거짓말치겠냐고 그랬대.
12
이름없음
2019/05/07 20:23:03
ID : IE79g3SHyL8
0
친구들이 네가 카페 책상에다가 둔 거 우리가 몰래 가져와서 침대 위에 올려뒀다고 했대. 장난치려고 우리가 가져온 걸 누가 받겠냐고 그러면서.
13
이름없음
2019/05/07 20:23:53
ID : IE79g3SHyL8
0
그래서 결말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언니가 이런 걸로 거짓말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 나한테 얘기해 주면서 아직도 소름끼친다고 그러더라고
14
이름없음
2019/05/07 20:25:07
ID : IE79g3SHyL8
0
그리고 내가 겪은 것도 몇몇 개 있는데 몇 개는 내가 그냥 잘못 본 걸 수도 있고 해서 가장 소름끼쳤던 거 적자면
15
이름없음
2019/05/07 20:26:46
ID : IE79g3SHyL8
0
우리 가족이 집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거든? 우리 집 베란다 쪽에 벽 하나를 거의 차지하는 큰 벽장이 있는데 아빠가 거길 청소하다가 깨진 컵을 보셨나 봐. 나랑 언니랑 엄마한테 이거 누가 깨트리고 여기에 넣어놨냐고 물어봤는데 셋 다 아니라고 대답했거든?
16
이름없음
2019/05/07 20:28:21
ID : IE79g3SHyL8
0
근데 아까 말했다시피 언니는 이런 걸로 거짓말 같은 거 치지도 않고 나도 컵을 깨트린 적은 있는데 그렇게 기다란 컵은 깨트린 적이 없어. 컵이 길었거든? 그리고 엄마가 꼼꼼한 편이라서 컵 같은 거 깨트리실 분도 아니고... 깨트렸어도 벽장에 넣어놓는다거나 그럴 리가 없잖아
17
이름없음
2019/05/07 20:29:27
ID : IE79g3SHyL8
0
셋 다 아니라고 하고 아빠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깨진 컵이 벽장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소름끼치고 그러는 거야
18
이름없음
2019/05/07 20:31:23
ID : IE79g3SHyL8
0
그리고 이건 내 망상일 수도 있는데 사람이 날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잖아. 그런 시선도 엄청 자주 느끼는데 이건 내가 그냥 착각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데자뷔인가 그것도 진짜 엄청 심하게 느껴 ;; 거의 한 달에 두서너 번은 꼭 느끼는 것 같아
19
이름없음
2019/05/07 20:33:36
ID : IE79g3SHyL8
0
생각보다 너무 허무하긴 한데 저것 말고도 더 있거든 근데 자세하게 생각이 안 나서 못 적겠어... 근데 진짜 정말로 이런 적이 일어난 게 한두 번이 아니고 아까 말한 것처럼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족들이 전부 자기가 한 게 아니라고 하거나 그런 일이 되게 자주 일어나서 소름돋고 그래
20
이름없음
2019/05/07 20:34:18
ID : IE79g3SHyL8
0
내가 평소에 무서운 이야기나 영상 같은 걸 자주 보는데 어디서 무서운 거 자주 보면 이상한 일들 생기고 그런다 이런 걸 본 것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1
이름없음
2019/05/07 20:35:03
ID : IE79g3SHyL8
0
쓰고 나니까 뭔가 허무하다 난 되게 이런 거 겪을 때마다 소름돋고 그런데 ㅠㅠㅠㅠ 글 읽어줘서 고마워
22
이름없음
2019/05/08 12:33:06
ID : E63O7bzU5hB
0
그냥 무시하면 돼. 스레주야. 자꾸 신경쓰다 보면 더 난리난다. 어딜가나 다 있고, 나도 전에 비슷한 일 있었어. 자세히 적어주고 싶은데 요새 너무 많이 이것들에 대해 말하고 다녀서 자제해야 하거든.... 하여튼 걱정말고 즐겁게 지내면 된다.
23
이름없음
2019/05/08 13:26:24
ID : DyZfRyIGq1A
0
그런가... 조언 고마워!! 레스주도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힘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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