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되는 일은 없고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겨서 죽겠어 (8)
2.하 ㅅ씨 아재드립에 물들었다 (6)
3.알바 자리도 구하기 힘들다 (1)
4.게임에 돈쓰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야? (11)
5.예전에 내가 좋아하는 분한테 기프티콘 드린거 (7)
6.진짜 술 마시고 싶다 (6)
7.진짜 대학 너무 외롭다... (9)
8.키우던 고양이 두마리중 한마리를 다른 집에 분양보내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7)
9.서공예랑 한림 (2)
10.피부에 대해 잘 아는사람 도와줘 빨리 제발 ㅜㅜ (7)
11.승마살+무다리 벗어날 수 있나욤 (14)
12.나 요새 꿈을 너무 많이 꾸는 것 같아 (1)
13.수학여행 중 (3)
14.조언좀주세요 (4)
15.넷째동생 생겼어.. (11)
16.잡아야 될까 말아야 될까 (10)
17.. (2)
18.아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1)
19.택배 누락? (4)
20.나 너무자주 가위에눌려..우리집에 뭐가 있는건가? (25)
1
이름없음
2019/05/16 09:26:20
ID : PfTSGlbirAq
0
제목 그대로 그렇게 잘못된건지 궁금해
일단 난 성인이야 제대로 일도 하고있구..
돈벌면 필요한데 외에는 지출이 거의 없어 간간히 있는 술약속 빼면 없거든
유일하게 쓰는데가 덕후겜 하나야 들어보면 다들 아는 게임인데
올해 2월부터 거기에다가 지금까지 50썼어
다른 핵과금러들에 비하면 안한 수준이긴하지만 어찌됐든 50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
여태껏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엄마가 통장에 얼마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다고 했다가 계속 물어보니깐 솔직하게 게임에 썼다고 얘기했어
거기서 온갖 말 다 들었어
너는 어릴때부터 그러더니 지금도 그러냐, 노란게 초록일줄 알았더니 더 노랗다 던가
미친거 아니냐, 진지하게 정신과상담 받는걸 추천한다... 등등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 내 친구들 수준 안봐도 알 것 같다 너랑 같거나 너보다 좀 낫거나 하면서 내 친구들도 낮게 말하는게 다른 내 얘기보다 너무 기분이 나빴어
나는 게임에 돈 쓰는게 나쁘고 잘못됐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
같은 돈을 갖고 남들이 먹거나 옷사는거에 쓰는걸 나는 게임에 쓰는거 뿐이니까
단지 사용처가 달라졌을 뿐이지 똑같은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해
친구들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나한테 너무했다, 혹은 대답을 안하는데
그사람들이 봤을땐 내가 노답이어서 그렇게 말 하거나 안 하는거겠지만
나는 그게 이해가 안가 솔직히
게임에 돈 쓰는게 그렇게 질타하고 비난받을 정도의 일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내 돈 벌어서 쓰겠다는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어
게임도 취미의 하나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돈을 써서 내가 만족했으면 된거 아닌가 싶어
그럴려고 돈으로 무언가를 사고 먹고 하는거라 생각해서..
엄마는 내가 생각하는게 굉장히 잘못됐다고 얘기했지만 내 생각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생각하는게 다를뿐이라고 생각해
여러 사람의 생각이 들어보고싶어서 그런데
한 마디씩 적어주고가면 고마울 거 같아
2
이름없음
2019/05/16 10:08:55
ID : nTU2Le2K1xD
0
너에게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전한 소비라면 그걸로 된거야. 다만 저축이 없을 정도의 과소비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것같지도 않으니 괜찮다고 봐
3
이름없음
2019/05/16 10:12:08
ID : 8qmE65hwMo5
0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비디오 게임 시장이 점점 성장하던 시기에 게임 복제품이 넘쳐날 정도로 돌아다녀서 그런가 게임에 돈 쓰는걸 이상하게 보는 것 같더라고. 게임에 돈을 쓰는 것도 음악에 돈을 쓰거나 책을 사는 것처럼 그냥 정상적인 경제활동인데 말이야.
4
이름없음
2019/05/16 10:17:45
ID : 67ApbxwljAo
0
올해 2월부터 했으면 못해도 약 세네달 정도 한건데, 세네달 사이에 50을 쓰고, 성인에 직장 다닌다면서 돈을 따로 안모아서 그러시는 듯 적금 같은거 하면서 액수 낮춰서 과금해봐
5
이름없음
2019/05/16 11:55:30
ID : z84Nzfe3U0s
0
적금같은거 들어둔거야 ? 그런거도 다 하고 자기한테 맞는 정도로 지출하는거면 딱히 문제라곤 할거 없지 솔직히 게임 중독자나 무리한 과금러가 아닌 이상 뭐라하는거도 편견임
6
이름없음
2019/05/16 13:28:11
ID : 2lg1u2re6ly
0
과금금액만큼 적금들어두면 뭐라 안할껄
모아둔 돈이 있어야 나중에 편해줘
7
이름없음
2019/05/16 15:35:47
ID : a07eY5RzWo2
0
게임 안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 돈이 아까울 순 있음
또 어느 취미든 돈 안나가는 취미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지, 그 왜 여자들 이런 취미있는 남자는 좀 싫다 이런 거보면 다 장비에 돈드는 취미들이잖음?
그런데 그런 자기 의견을 감정 없이 제시하면 될 것을 표현방식도 잘못됐고 그에앞서 생각방식도 잘못됨.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미쳣다고 매도하는 건
8
이름없음
2019/05/16 16:12:59
ID : Y3BffbyK45h
0
3달했는데 50이면 좀 많긴 하지... 적금 들고 쓰는 거라면 많이 쓰는 거라고 생각 안하는데 적금 안 들고 50이면 좀...그래도 어머니가 말씀이 지나치셨네...
9
이름없음
2019/05/16 18:11:44
ID : Nuk65cLe43X
0
원래 부모님들은 그래. 특히 잔소리가 심하신 분들은 사소한 걸로도 혼내기 마련이지. 그건 스레주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냥 한국 부모자식 문화니까 적당히 흘려듣고 과소비 안한다, 취미생활이다 그정도로만 말씀드려. 어머님이 유독 말투가 과하신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최대한 좋게좋게 말씀드리는 게 최선일 것 같네. 너무 심하게 그러시면 진지하게 말씀 한번 드려보고. 근데 적금 안들고 세달에 50이면 좀 많으니까 그런 경우면 좀 줄이는 게 좋겠다.
10
이름없음
2019/05/16 18:24:20
ID : E6Y008jctti
0
나도 모두의xx 에 빠져서 현질 엄청 했었어..
11
이름없음
2019/05/17 21:49:06
ID : 3U3WpdQtta3
0
적당히 비상금, 적금등의 금액을 확보하고 즐기는거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
여튼 부모님이 적금등을 권하는 형태가 아니라 비난을 하신건 매우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
'내 돈' 이기 때문이고 그건 그 돈을 어떻게하든 누구도 참견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연장자, 부모님으로써 조언은 해줄 수 있겠지만..
만약 게임이아니라 심심해서 돈을 태워버리거나 가위로 난도질을 한다해도 말이야
여튼 생활과 저축과 취미를 적절히 조율한다면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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