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7 00:31:46 ID : SK6kpTRDAmN 0
제목 그대로야..가위에 너무 자주눌려ㅜㅜ거의 이틀에한번?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6개월정도 사이에 이게 엄청 심해졌어
2 이름없음 2019/05/17 00:33:29 ID : SK6kpTRDAmN 0
일단 가위에 눌려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단 몸이 엄청 저릿저릿 하면서 안움직여지고 내머리맡쪽에서 뭐가 막 빙글빙글 돌아
3 이름없음 2019/05/17 00:34:22 ID : nRu2lcoKY4F 0
요즘 피곤하거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건강이 나빠졌거나, 낮잠을 자거나, 잠자리가 불편하지는 않아? 먼저 네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건강에 이상이 없고 그 문제가 널 너무 힘들게한다면 수면 클리닉 쪽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4 이름없음 2019/05/17 00:37:02 ID : SK6kpTRDAmN 0
첨엔 그냥 몸이 저리기만하고 안움직여서(머리맡에서 뭐가 돌진 않았어..)너무 한 자세로만 자서 몸이 저린건가 싶었었는데 갈수록 환청 비슷한것도 들리고 까만 형체가 머리맡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아서 이게 가위인건가 싶었어
5 이름없음 2019/05/17 00:37:47 ID : SK6kpTRDAmN 0
건강에는 딱히 이상은 없는거같아 어디 아픈데도 없고 그냥 잠을 잘 못자니까 피곤한정도?
6 이름없음 2019/05/17 00:38:58 ID : SK6kpTRDAmN 0
그래도 그땐 그냥 가위겠지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요즘엔 깨있는상태에서도 환청같은게 들리고 그래
7 이름없음 2019/05/17 00:41:20 ID : SK6kpTRDAmN 0
환청같은경우엔 약간 사람 대화소리같은데 물속에서 대화하는거처럼 웅얼거린다고해야되나?그게 엄청 자주들려
8 이름없음 2019/05/17 00:42:03 ID : nRu2lcoKY4F 0
한번 정신과나 병원에 가보는건 어때..? 환청도 들리고 한다면 좀 위험할지도 몰라. 물론 종교나 다른 곳에 기대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추천하긴 좀 어렵네..
9 이름없음 2019/05/17 00:44:16 ID : SK6kpTRDAmN 0
안그래도 두달쯤 전에 병원가서 상담받고 수면유도제 처방받아서 조금씩 복용하긴 하는데 그게 소용이 없어ㅜㅜ
10 이름없음 2019/05/17 00:45:27 ID : SK6kpTRDAmN 0
가끔 바람도 안부는데 문이 쾅 닫히기도하고..이런 의심가는 상황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쫌 걱정이다ㅜㅜ
11 이름없음 2019/05/17 00:47:09 ID : SK6kpTRDAmN 0
지금 살고있는집은 거의 20년째 살고있는집이야 17년쯤 됐으려나?근데 이게 몇달전에 우리집 리모델링 했는데 그 뒤에 심해졌어
12 이름없음 2019/05/17 00:47:25 ID : nRyIJO7dRDy 0
그럼 혹시 모르니까 무당집 (잘 찾아가야 함 / 사기꾼 집 가지 말고)이나 절 같은 데 가봐 나도 저런 걸 100% 믿진 않지만 만에 하나의 경우라는 게 있으니까
13 이름없음 2019/05/17 00:47:49 ID : SK6kpTRDAmN 0
일단 나 지금 야간근무라서 이따 새벽에 퇴근하고 다시올게!
14 이름없음 2019/05/17 00:48:55 ID : SK6kpTRDAmN 0
혹시 갔는데 진짜 뭐가 있다고하면 어떡하지..?우리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난 교회 안다니지만..)부모님 반대도 심하실거같은데ㅜㅜ
15 이름없음 2019/05/17 05:38:47 ID : jy7wLcK7Ajd 0
나 퇴근하고 집에왔어 혹시 누구 보고있는사람 있어?
16 이름없음 2019/05/17 05:39:19 ID : jy7wLcK7Ajd 0
엥 왜 아이디가 저걸로 바꼈지..?
17 이름없음 2019/05/17 07:23:18 ID : jy7wLcK7Ajd 0
지금 집에서 혼자 티비보고 있는데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혼자켜졌다..
18 이름없음 2019/05/17 07:27:00 ID : Xs4KZfQqZcn 0
나도 그런적있어!!!
19 이름없음 2019/05/17 07:36:50 ID : jy7wLcK7Ajd 0
낮에는 안켜지게 해놨단말야..
20 이름없음 2019/05/17 08:13:11 ID : bbdxu9s4MoZ 0
기독교 집안이면 목사님께 부탁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지. 가족들 저항도 덜할거고.
21 이름없음 2019/05/17 09:58:28 ID : jy3Pjs781gZ 0
가위 걸렸을 때 귀신 보는 거 환각이라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거 알지?
22 이름없음 2019/05/17 10:15:31 ID : jy7wLcK7Ajd 0
집안은 기독교집안인데 난 종교를 믿지않아서..그래도 한번 부탁은 해봐야겠다!
23 이름없음 2019/05/17 10:17:13 ID : jy7wLcK7Ajd 0
아그래??실제로 귀신에의해 그런건 아니라는거네!!맘을 좀 편하게먹으면 가위에 안눌리고 잘수있을까ㅜㅜ?사실 방금도 잠들었다가 가위눌려서 깼다..ㅜㅜ
24 이름없음 2019/05/17 10:39:11 ID : GlhdXAkrcMm 0
가위가 눌린다는 건, 니 정신보다 니 몸이 먼저 잠든다는 뜻이야. 이걸 수면마비 현상이라고 하는데 원인은 여러가지야. 잠들기 전에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던가, 몸을 한 자세로 너무 오래동안 유지하고 있다던가... 왜 잠들기 전에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근육이 멋대로 움직이거나 그럴 때 있지? 갑자기 허벅지 근육이 살짝 뛰거나 털린다던가 하는거.. 이게 쉽게 말하면 몸이 "어 이 놈 봐라. 왜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지? 잠들었나? 어이, 자냐?"고 물어보는건데 이 때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몸이 수면모드로 들어가게 돼. 그런데 아직 정신은 잠이 안들었지? 이게 바로 수면마비 증상이고, 가위야. 잠에서 깰 때도 마찬가지. 몸은 자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정신이 먼저 깨버리면 수면마비, 즉 가위에 눌리게 되는거지. 그러니까 잠이 올락말락 할 때까지는 몸을 조금씩 뒤척이다가 (너무 많이 뒤척이면 잠이 깨고) 눈이 막 감긴다 싶을 때 가만히 누워서 잠들면 돼. 그리고 자려고 눕기 전에 너무 불편한 자세로 있지 말고. 몸이 불편한 자세를 장시간 취하다 편한 자세로 바뀌게 되면 급속도로 이완이 돼서 몸부터 잠들게 되니까. 그리고 수면마비 상태에서 보고 듣는 건 "거의 다" 본인이 만들어낸 환상이고 환청이야. 수면마비 상태에서는 정신도 이제 잠이 들려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가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생각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고, 공포의 감정을 주로 느끼게 되거든. 게다가 뇌파도 세타파 정도이기 때문에 각종 상상과 판타지가 난무하는 상태라서 자신이 하는 생각, 감정에 따라서 환상과 환청이 들리게 되는거지. 쉽지는 않겠지만 못 믿겠으면 직접 실험해봐. 가위 눌린 상태에서 본인이 경험하고 싶은 것에 생각과 감정을 최대한 집중해봐.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나중에는 그대로 환상과 환청을 듣게 되니까. 이 상태 그대로 잠이 들면 소위 말하는 자각몽이 되는거야. 이게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환청이나 이상현상과 연관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만에 하나 영적인 존재에 의한 거라면 단순한 수면마비가 아닐 수도 있겠지. 이건 솔직히 명확하게 알 수 없지.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으니 무당이 그렇다고 하면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넘길 수도 있는거니까. 판단은 스레주 몫이겠지.
25 이름없음 2019/05/17 13:51:51 ID : 9zcMnVe2LcF 0
무당은 돈만 깨지고 찝찝함. 백퍼 귀신들렸다고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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