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8 17:25:10 ID : E6440r9eLcH 0
바닥을 친지 오래인데 반등할 기미가 안보인다. 적당히 반동을 받으려면 적당히 야물어야 되는가 보다. 나는 야물지 못한 인간이다.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더이상 의욕도 나지 않는다. 반나절을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해도 왜 20년 가까이 되는 지나간 일들이 계속 내 머리속을 불안하게 할까. 딸딸이 칠 때만큼은 그따위 생각은 안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지나간 이 모든 것들이 자책으로 마무리 된다. 모두 나의 잘못이였다.내가 여물지 못한 인간이였다. 바닥에 치대고 뭉게져서 질척거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야물어 걷어차여도 튕겨져 나올만큼의 인간이였어야 됐다. 이런 생각들을 하며 그저 끊임없이 질척거리며 걷어차일 뿐이다.
2 이름없음 2019/05/28 20:44:17 ID : NvvdwleGq6m 0
극단적으로 냉정하게 얘기할게 니가 지금 쓴 글 필력 뛰어나 너도 알고있을거고 너도 노리던 내용일거야 이렇게 신경써가면서 필력 세우고 감성 넘치게 글 쓸 수 있으면 넌 지금 뭐든지 할 수 있는 상태야 힘을 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좌절하면 그게 다야 좌절하면 그 순간에 멈춰있어야해 좌절해보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면 그때 부터 다시 시작이야 처음은 좌절이고 끝은 시작이야 니가 할 수 있는 역량? 그런거 다 필요없어 아무도 널 자세히 몰라 심지어 너조차도 널 모를거야 있는 힘껏부딪쳐봐 너가 쓰는 표현처럼 표현하자면 깜깜한 방 안 속 혼자 있는 네 앞에 빛이 살짝이나마 흘러들어오는 나무문이 있다고 생각하고 힘껏 부딪쳐 문을 열 수 있게 너는 충분히 문을 열 수 있어 그 문 뒤에 뭐가 있을지 더는 고민하지마 너는 그 깜깜한 어두운 방에 홀로 있는게 싫을테니까 할 수 있어 할 수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있어 힘을 내 아무도 응원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면 내가 널 응원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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