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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나 섹파인가 ㅠ (1)3.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4.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5.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6.너무 소심해서 (2)7.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8.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9.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0.펑햇다! (11)11.종교 강요하는 아빠 (4)12.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3.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14.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15.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16.가족문제 고민들어줘 (3)17.. (1)18.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19.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20.멘탈이... 위험해...... (340)
제곧내야 나는 남들이 보기엔 팔다리만 가늘고 길어서 다들 나한테 날씬하다고 하지만 집에와서 거울을 보면 뱃살이랑 팔 안쪽 허벅지 안쪽살이 튀어나온게 보여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흉해보여 여돌들 직캠 보면 다들 팔을 몸에 딱 붙여도 튀어나오는 군살 없이 일직선이거든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거나 밥을 굶으려고 해도 아직 중3이라 키가 클 나이라며 엄마가 밥을 절대 못 거르게 해서 너무 스트레스야
요즘 운동을 하고 있긴 한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아이돌처럼 말랐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ㅜ 그러면 거울 보면서 역겨워할 필요도 없을텐데.
연예인은 초절식+몇백만원 쏟아붓는 피티+쁘띠시술들이야
일반인은 당연히 비슷하게 마르는 것도 힘들고 그렇게 빼더라도 건강해치지 않는 선에서 유지하기 힘들어 ㅋㅋ 걔들은 그렇게 말라야 돈을 벌잖아 ㅋㅋ
뱃살이니 튀어나온 살이니 얘기하는데 진짜 별것도 아닐것같아
스스로를 역겨워할 필요도 없는 것 가지고 역겨워한다는게 너무 슬프지 않니
일단 직캠 끊으렴 티비에 비춰지는 몇백 몇천이 들어간 몸말고 주위에 일반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몸을 봐
왜 아이돌처럼 마르진 않냐니... 넌 아이돌이 아니잖아...
말라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 사람은 좀 뚱뚱해도 괜찮고, 말라도 괜찮고, 키가 작아도 괜찮고, 커도 괜찮아. 건강에 해 끼칠 정도로 뚱뚱하거 아니면 상관 없는거야. 너무 거기에 집착하면 오히려 네 건강을 해칠거야.
나도 중 3인데
마른게 너무 스트레스 인데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니까
당연히 키는 안크고
누가봐도 중 1 처럼 보이고..
여름만 되면 반팔 입기 무서움
모든 여자들이 아이돌마냥 마르고 예뻐야 한다는 법은 없어. 레주 몸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하게 보는 건 어떨까? 나랑 똑같은 나이라서 조금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
우선 한 가지 사과할게. 공감 능력이 조금 부족해서 미안.
나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어. 그리고 나중에 원인을 찾았지.
정말 팔다리까지 살이 찌려면 굉장히 살이 쪄야 한다는 거야.
팔다리보다 배가슴이 먼저 살찐다는 것을 좀 늦게 알았지.
그리고 하나 더 알게 된 점이 있다면, 다리 운동을 한다고 다리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는 점.
어느 부위의 지방을 연소시킬 건지는 몸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보고 나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 아이돌만큼 마르려먼 자본+그 일에 완전히 종사해야 하는데... 우리 그냥 우상으로만 두자! 중3이라고 했는데 지금 아이돌만치 하기에는 너무 몸 마음 둘 다 힘들것 같아
걔네 진짜 한달에 천들어가. 피부 미용에 운동에 식단도 허투로 하는게 없고 하루종일 해. 그걸로 돈버느거니까 더 극적으로.
니 기준이 아이돌보다) 가 되잖아?? 그럼 평생 후회만 해
당연한거 아니냐? 걔네는 관리 시술 성형 받고 무대하루서는데 의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만원드는경우도 많고 카메라 마시지에 보정까지 하는데 너랑 아이돌을 비교해? 외모 몸매로 벌어먹고살거야? 다이어트보조제 존나 몸에 안좋은데 그걸 돈들여 먹어?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해라.마르면 생리불순에 영양실조도 올수 있는데 왜 그렇게 완벽하게 될라 그래? 니가 무슨 바비인형이야? 인간답게 살자 제발
아이돌이 아니니까 아이돌처럼 마를 필요도 없잖아? 그리고 나도 거울 보면 잡티 하나하나 뜯어보며 내 얼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내가 남의 얼굴을 볼 땐 그리 자세히 보지 않거든? 자세히 본다고 해도 잡티 하나하나에 흠잡지는 않거든? 그냥 어 잡티가 있네 그 정도에서 그치지. 그러니까 남이 너보고 말랐다 하면 그냥 말랐나보다 정도에서 멈추면 돼. 잘 안 되면 아예 거울을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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