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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인데
중2 때 친하게 지냈고 3월까지만 해도 연락 정말 자주한 친구가 있거든
가끔 마주칠 때도 인사 잘하고 만나자고 하면 잘 만나서 잘 노는데
요즘따라 선톡이 안 와....
3월달까지는 디엠 계속 주고 받으면서 연락했는데 4월달부터는 내가 선톡 안하면 걍 연락 자체를 안해....ㅎㅎ
그 친구가 내가 힘들 때 진짜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거든....
그런데 그 친구는 나한테 정 떨어진건지 뭔지 연락 자체를 안해...
또 올해 같은 반 된 반에서 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거든
근데 그 친구가 나랑 만나면 말도 잘 안하고
내가 옆에 있는데 대놓고 다른 친구랑 전화함....ㅎ
그 친구랑 전화할 때랑 나랑 전화할 때랑 온도차가 너무 달라서
좀 같이 있는 동안 현타 와
그리고 그 친구가 내일 볼링장 같이 가자고 그래서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간다고 했거든
근데 그 날 부모님이랑 요즘 너무 많이 노는 것 같다고, 공부 너무 안하는 것 같다면서 대판 싸웠어
그래서 볼링장을 같이 못 갈 것 같다고 디엠를 보냈는데
그 친구가 그냥 읽씹해버린 거야
원래는 하트라도 보내거나 ㅇㅋㅇㅋ 라도 보내는데
기분이 상했는지 걍 읽씹해버렸어.....
이거 내가 뭔가 잘못한 걸까.....
요즘따라 인간관계가 꼬여버리니까 멘탈이 터져버릴 것 같아
중2 때 친하게 지냈다던 친구는 또 다른 친한 친구가 생겨서 자연스레 멀어진 거 아닐까?
좀 많이 서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해 근데 각자 다른 반이라면 각자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생길테고 더욱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된거니까...
나도 그런 적 많은데ㅋ쿠ㅜㅜ 가끔 생각나면 먼저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하는 편이야 그냥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그리고 두번째로 올해 같은 반 된 반에서 좀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 그 친구는 굳이 깊게 생각할 친구는 아닌 것 같아
이유없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이유없이 나를 피하거나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잖아 그 친구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고 편히 마음 먹어
내가 볼 때는 인간관계가 꼬였다기보다는 새로운 유형의 인간관계를 접하는데 이게 익숙치 않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 거 같아
살면서 언젠가는 겪었을 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어 홧팅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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