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08 17:41:56 ID : moJXs9s8kk8 0
밥 먹을 때 심부름 언니, 오빠 있어도 항상 심부름 나한테만 시켜서 어제 먹다가 빡쳐서 싫다고 하니까 어이없다는 목소리로 나보고 비키라고 그러고... 오늘 엄마랑 예기해보니까, 다리 아프잖아. 이게 무슨 면죄부일까... 나도 아픈데, 그 사람은 물집 잡힌거지, 나는 인대가 늘어났는데... 심지어 제대로 된 걱정 안해주고 계속 장난으로 '땅은 안꺼졌어?' 그러길래, 그냥 웃어 넘기다가, 이번에 예기했는데 그럼 이제는 그런 자리가 없을거라네... 내가 오죽했으면, 그 심부름이 너무나 싫어서 삼겹살이랑 치킨 먹는데도 안 나가고 방에서 잘려 했는데도 심부름 시키더라.. 이런데도 내가 잘 못 한거라네.. 이러니까 진짜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 같더라...
2 이름없음 2019/06/09 01:07:32 ID : oNBBvwk63Qr 0
진짜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가 이기적인지도 모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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