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데 (12)
2.과장때문에 도로만 보면 뛰어들면 어떨까 생각까지 든다 (14)
3.다들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야...? (2)
4.친구가 날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 (7)
5.선배한테 찍혔을때 (18)
6.내가 알고있는 살찐 그사람에게..... (5)
7.아...개빡치는 어떻게 풀어야 기분이 나아질꺼같음? (5)
8.옛날에 있었던 일때문에 피해망상 생김 (2)
9.연애 못해보면 욕 개먹네 (4)
10.확실히 혼자가 편하다 (2)
11.친구랑 싸웠는데 (2)
12.중3인데 시험을 망쳤어 (6)
13.엄마하고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10)
14.이력서에 쓸 게 없다... (3)
15.드러와바 (2)
16.; (1)
17.셔터내림.. (6)
18.자퇴 했더니 인간관계 다 끊김 (5)
19.. (6)
20.남자친구 200일 선물 (10)
2
이름없음
2019/06/12 18:35:27
ID : upV9h809xO5
0
한달 전쯤에 친구하고 같이 2인조로 공모점에 참여해서 며칠 전에 상탔다는 소식을 들었어. 근데 이 공모전이 학교에서 주최한게 아니라 어떤 교육청에서 주최한거란 말야. 우리는 학교에다 냈으니까 정확히 어디 교육청인지는 모르고 그냥 교육청인갑다 하고 넘어갔어.
그러니까 대충 이런식이야.
교육청에서 공모전을 주최함->우리학교는 학생들한테 참여하라고 홍보함->나하고 친구가 학교에 냄->학교가 교육청에 냄
3
이름없음
2019/06/12 18:36:14
ID : upV9h809xO5
0
며칠 전에 상탔다는거 듣고 부모님한테 자랑했는데 엄마가 웹툰 뭐냈는지 궁금하다면서 자꾸 보여달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싫다고 했더니 그럼 교육청 이름이라도 알려달래.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어디 교육청인질 몰라서 모른다고 했어. 그랬더니 엄마가 알아오랬는데 귀찮아서 안 알아왔어. 애초에 홍보지에도 어디 교육청인지도 안 쓰여 있었고 주변 선생님들도 우리가 상타고 나서야 그런 공모전 있었다며 물을 정도였으니까 물어봐야 그게 그거다 싶었지.
4
이름없음
2019/06/12 18:37:11
ID : upV9h809xO5
0
그래서 엄마한테 1번 내용 계속 반복적으로 말했는데도 엄마가 자꾸 어디 교육청이냐고 너는 어디 교육청인지도 모르면서 참가했냐고 그러는거야. 지치고 짜증나서 모른다고 왜 계속 물어보냐고 화냈더니 엄마가 갑자기 욕을 하는거야. 씨발년이 지랄한다면서 이제부터 신경안쓸테니까 저녁밥도 혼자해먹으라는거야. 갑자기 거기서 신경쓰고 안쓰고가 왜 나오냐고 그랬더니 그냥 나가버리셨어.
5
이름없음
2019/06/12 18:37:21
ID : upV9h809xO5
0
그러더니 나가면서 혼잣말로 자꾸 뭐라뭐라 욕하다가 냥냥대는 고양이한테 닥치라고 욕하면서 패트병으로 퍽퍽 소리나게 주변을 때려서 고양이한테 겁을 주질 않나. 그러더니 자기 방에 문 쾅 닫고 그냥 들어가셨어. 그러더니 계속 이 상태야.
6
이름없음
2019/06/12 18:37:32
ID : upV9h809xO5
0
나는 솔직히 엄마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굳이 웹툰 보여주기 싫다는거 교육청까지 알아내서 보려고 하는거 보면 너무 소름끼쳐. 게다가 모른다고 싫다고 성질 한 번 부렸다고 자식한테 씨발년 소리가 나올 수가 있는거야? 여튼 지금 이 상황에서는 뭘 해야할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한 2, 3일정도 서로 말없이 살 것 같은데. 먼저 굽히고 들어가야 할까?
7
이름없음
2019/06/12 18:37:43
ID : upV9h809xO5
0
저녁 먹고 올게. 최대한 좋은 방향 좀 알려주라.
8
이름없음
2019/06/12 18:41:16
ID : bCqpdO5Qq5d
0
엄마를 고치려들지마
9
이름없음
2019/06/12 19:24:34
ID : upV9h809xO5
0
우리 엄마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 내가 뭘 어떻게 고쳐. 지금 나는 엄마를 고치려는게 아니라 엄마랑 어떻게 화해할지 모르고 있는거야. 앵간하면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줘.
10
이름없음
2019/06/12 19:53:19
ID : 2HDs3wty0nx
0
난....말을 안하는데;;
그래서 우리엄마가 나 개싫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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