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데 (12)
2.과장때문에 도로만 보면 뛰어들면 어떨까 생각까지 든다 (14)
3.다들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야...? (2)
4.친구가 날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 (7)
5.선배한테 찍혔을때 (18)
6.내가 알고있는 살찐 그사람에게..... (5)
7.아...개빡치는 어떻게 풀어야 기분이 나아질꺼같음? (5)
8.옛날에 있었던 일때문에 피해망상 생김 (2)
9.연애 못해보면 욕 개먹네 (4)
10.확실히 혼자가 편하다 (2)
11.친구랑 싸웠는데 (2)
12.중3인데 시험을 망쳤어 (6)
13.엄마하고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10)
14.이력서에 쓸 게 없다... (3)
15.드러와바 (2)
16.; (1)
17.셔터내림.. (6)
18.자퇴 했더니 인간관계 다 끊김 (5)
19.. (6)
20.남자친구 200일 선물 (10)
1
이름없음
2019/06/12 22:17:46
ID : twK1vg3Vfhz
0
머리아파
아주 그냥 과장새끼 망했으면
2
이름없음
2019/06/12 22:19:08
ID : twK1vg3Vfhz
0
처음에 착한척 사람좋게 웃으면서 잘지내자고 하더라
자꾸 회의하자고 하고, 자꾸 불러도 그냥 사람이랑 얘기하는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했지
물론 얘기가 늘 업무얘기였지만
3
이름없음
2019/06/12 22:20:08
ID : twK1vg3Vfhz
0
정년이 얼마 안 남았다는데, 능력이 없어.
신입인 내가 봐도 좀 심해.
작은 업무 하나하나 직원한테 결재 해도되는거냐고 맞는거냐고 물어봐.
여기까진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4
이름없음
2019/06/12 22:22:23
ID : twK1vg3Vfhz
0
근데 능력이 없는데 쓸데없는거에 집착해.
생겼을때부터 간단히 하는 업무라 서류가 2장이었는데, 그걸 6장 이상으로 늘려버렸어.
사소한 동의서류도 2장, 3장으로 굳이 늘려.
5
이름없음
2019/06/12 22:23:18
ID : twK1vg3Vfhz
0
정작 중요한건 신경안쓰려고 해.
문제가 생겨서 말씀을 드리니 다 듣지도 않고, 진짜 딱 두마디듣고 말을 끊더니 정색하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저보고 뭘 어쩌라는 건가요?
6
이름없음
2019/06/12 22:25:23
ID : twK1vg3Vfhz
0
어이가 없어.
제일 막내인 나한테 업무를 몰아주더니 다 배우라고 그러는거래.
그래 바빠도 사실 점심시간에 안쉬고 하면 퇴근시간보다 30분 1시간정도 남을 일이야.
근데 하루에 서너번씩 불러서 헛소리를 하고 쓸데없이 일을 늘려.
내가 몰라서 쓸데없다 느끼는건가 했는데 15년 넘게 있는 분도 그럴 필요없는데 왜 늘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해.
7
이름없음
2019/06/12 22:26:09
ID : twK1vg3Vfhz
0
이번주부터 쓸데없는걸로 붙잡아서 떠드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더라.
나 헌혈 잘못했을때빼고는 두통있었던 적이 없는데
8
이름없음
2019/06/12 22:26:54
ID : twK1vg3Vfhz
0
퇴근길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서있질 못하겠더라.
한참을 주저앉아있었어.
토할거같이 울렁거리기까지 하는데, 억울하거나 화나는 기분조차 안들더라
9
이름없음
2019/06/12 22:26:57
ID : e1woNvyFjAm
0
과장이 너무 과장했네
10
이름없음
2019/06/12 22:29:46
ID : twK1vg3Vfhz
0
너무 힘들어서, 근데 차마 얘기할 곳이 없더라.
회사사람들은 나도 힘들다고 하고, 친구들은 좋은 곳가서 투정부리지말라고 해.
부모님은 예나 지금이나 나한테 관심도 없어.
11
이름없음
2019/06/12 22:31:25
ID : twK1vg3Vfhz
0
머리도 아프고, 차라리 입원해서 일주일이라도 회사를 안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최저임금도 못받는데 내가 이렇게 아파야하나 싶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엔 우스워서 부서이동을 신청하자니 1년이나 남았는데 그때까지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싶고
12
이름없음
2019/06/12 22:34:04
ID : twK1vg3Vfhz
0
부모님한테 전화했다가 첫째자랑, 막둥이자랑만 늘어놓길래 화가 나서 비꼬고 확 끊어버렸어.
화난다고 그래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내가 너무 못난거같고
부모님 자랑거리가 될만큼 잘되면 뭐해, 인생의 목표가 부모님 행복하게 만들기라고 매달 돈보내고 난 월급 2주전에 만원 이만원으로 버티면 뭐해
13
이름없음
2019/06/12 22:36:15
ID : twK1vg3Vfhz
0
얘기가 이상한 곳으로 샜네
이제 그런것도 익숙해졌는데 스트레스받고 머리아프고 하니까 괜히 또 서운해지고 그러더라
내가 문제인건지도 모르겠어.
14
이름없음
2019/06/12 22:37:16
ID : twK1vg3Vfhz
0
이제 그만 울고 잘준비나 해야겠네
더 울면 얼굴 붓겠다
들어줘서 고마워. 너무 머리아파서 하소연이라도 하면 나을까했는데 혼자 소리내서 엉엉 울고, 하소연하니까 확실히 나은것같아.
다들 좋은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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