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관계 좀 긴데 들어주실수있나요,,? (2)
2.들어와서 한마디만 해줄래? (5)
3.잘까 공부할까 (6)
4.좋아했었어 (1)
5.사람을 싫어하고 싶다 (2)
6.똥싸다가 쫒겨나서 2시간만에 들어왔다 (3)
7.친구랑 손절했는데 계속 연락와 (4)
8.혹시 ㄱㅜㅌㅗ 공포증 가지고 있는사람 있어..? (14)
9.방금 교통사고 당할뻔했는데 (4)
10.몸이이상해요 ㅜㅜ (9)
11.여자 고민상담 (3)
12.친구관계 고민 들어줄수 있어요? (6)
13.엄마가.....ㅠ (1)
14.던지는말 (3)
15.친구 문제 어떡할까.. (3)
16.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3)
17.큰일났다 나 공부 너무 안해 (7)
18.너무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19.한부모 가정인거와 태어난게 잘못일까 (2)
20.가슴에 여드름? (8)
1
이름없음
2019/06/23 16:18:39
ID : GoHAZdCrBs4
0
초등학교6학년때 아빠 바람으로 인해 이혼하기전
엄마는 집을 나갔고 우리는 할머니집에서 지내게됬어
그이후 충격으로 학교적응도 못했고 사촌이 챙겨준다는 이유로
온갖 트집과 시비 또한 괴롭힘 당했어 위클래스 고민상담소 다니는건 기본이 되었고 사람들이 불쌍하다 ㅉㅉ 혀차거나
너무 애잔하게 보는게 이제는 너무힘들어져
심지어 가족들도 가족들이 아니야
사이비인지 할머니는 고모가 하는말이면 끔뻑죽어
왜냐면 할아버지가 살아있다고그래 그래서 입원했다 뭐했다
돈가져간가면 어마어마해 심지어 내가 중학교때부터 주말마다 일한돈 200도 빌려갔어 할머니는 점점 이상하고
고모말이면 끔뻑죽고 아빠또한 여자친구를 만나더니 큰딸도 안보고
그아들만 챙겨 나한테는 아빠한테 원이많으니 아빠 안보겠다? 라며 비꼬기도 하고 둘째때문에 맞아서 2주동안 학교도 못가고 못박힌게 너무많아 현제 고모 가게에서 일을하는데 오늘도 트집잡히고 온갖화를 다내 불똥도 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게 되어가는데 너무힘들어
지금 18인데 학교도적응 못하고 너무힘들고 그냥 일하면서 살아가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불행한것도 꾹참아가며 하는데
가족들의 악담때문에 점점 못버티겠고 너무힘들어
왜태어나서 이런고생을 하게된걸까 너무힘들어
나같은 애들또 있을까 내가 버텨서 성인이 된다면
힘든애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만 자꾸 생겨가
부모도 부모가 아닌 가족도 가족이아닌
화장한다는 이유로 술집다니냐 니가 창년이냐 하며 막말은 기본이며
옷가지고도 트집잡는 가족들때문에 힘들어 청바지나 티 본인 맘에 안들면 버리거나 할때도 많아 놀고싶어도 한달에 1번 놀까말까고
너무 답답한데 매번 불쌍하다는 시선과 자꾸 맘에박힌 상처때문에 살고싶지가 않아 어떻해할까 행복해지는 순간이 있을까 나하나 사라지면 되는걸까
2
이름없음
2019/06/23 17:13:07
ID : 9s781a61vhc
0
그건 절대 아니야. 냉정하게 말하자면 너 하나 죽는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는건 너 하나고 네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살아야 되. 어떻게 하든 살아야지 행복해지는거야. 가족들이 욕하는 게 많이 힘들거야. 내가 겪어보진 않았지만 분명 힘들고 죽고 싶을거야. 근데 이대로 네가 사라지면, 너한테 뭐가 좋은데? 그냥 사는거야. 살아서 독립하고 가족이랑 연을 끊든 뭐든 해서 네가 행복해져야 하는거야. 힘들거고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야. 내가 해주는 말이 짜증나고 싫을 거고 뭘 아나 싶을거야. 근데 이거는 알아야 되. 복수를 하고 싶든 가족한테서 벗어나고 싶든 행복하고 싶든 네가 원하는 모든건 네가 살아있어야 해. 그리고 네가 당당하게 살아야 해. 그게 전부야. 힘들면 하소연해도 되. 하소연하고 좀 나아지면 또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 근데 지금 살아지면 그건 뭣도 없어. 그러니까 나 하나만 사라지면 같은 생각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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