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23 22:40:47 ID : 3QoE9urcMnW 0
글을 쓰던 사람이었어 글을 안 쓰다가, 문득 펜을 잡고 싶어서 잡았더니 쓰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학교 다닐 때 까지만해도 내 이야기를 쓰고 싶어했는데, 졸업하고 나서 우울증을 걸렸기 때문인지, 아니면 글 써봤자 쓸모없다는 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쨌든간 쓰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우울증이고 뭐고는 다 핑계인 것 같다
2 이름없음 2019/07/23 22:49:33 ID : urcK7z84E7c 0
핑계가 아니지... 네가 좋아하는 일이었는데 쓸모없다는 말을 듣고 오랫동안 안 썼으니 감을 잊어버렸을만 해. 나도 그랬으니까. 천천히 조각글같은거 써보는건 어때?
3 이름없음 2019/07/23 22:58:14 ID : 3QoE9urcMnW 0
아예 글을 쓰는 방법을 모른다고 보면 돼. 조각글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도 잊어버렸다고 보면 돼. 그냥 아무렇게나 써볼까. 아에이오우라도 쓸까, 생각도 했는데, 더 자괴감만 들더라. 한 줄이라도 어떻게든 써볼게. 고마워.
4 이름없음 2019/07/23 23:22:59 ID : urcK7z84E7c 0
힘내... 나도 너랑 같은 상황이니까 더 걱정된다
5 이름없음 2019/09/15 21:53:06 ID : ramk7e59fWk 0
교수분이였나.. 유명한 교수님인데.. 교수님도 글 잘적으려고 한지 14년이 걸렸데.. 그냥 무조건 적어봐.. 그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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