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5 22:03:41 ID : dRva4HzXtg6 0
일단 제목에서도 읽었듯이 전 중학교 3학년이에요 지금 저는 억울하게 같은랑 다른 무리들이 은근히 따시켜서 짜증나드고 미쳐 죽겠어요 ㅠ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 일단 저는 저 포함 세명(저,A,B) 이서 다니고 있었고요 저희는 엉덩이 때리기는 그냥 서로 애정표현에 불과했구요 이 애들이랑 하루는 점심 먹을려고 줄 서 있는데 두 친구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랑도 놀아달라고 A 친구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죠 물론 아프지도 않고 그냥 툭 정도요 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약간 정색하면서 너 이거 성희롱이야 ! 이러는거 있죠 ? 솔직히 이런 말 한번이면 안하기도 하고 저도 원래 장난 좀 치는 편이어도 싫다고 하면 안 한단 말이에요 근데 얘가 얼마전부터 장난 좀 치면 이거 폭행이다, 학교폭력으로 신고할꺼다 이러면서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거에요 장난의 정도도 지나치지도 않구요 그냥 제 장난이 싫으면 좋은 말로도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있는데 굳이 범죄랑 이어가는데 당연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암튼 저는 기분이 나빠서 말 걸지마 이런식으로 화남 반 삐짐 반으로 픽 돌아섰죠. 그래서 그 후로 3일정도는 말도 안하고 밥 먹을때도 어색했어요. 그런데 A B는 반에서 앉는 자리도 가깝고 전 멀어요 둘이서만 걔속 이야기하면서 저한테는 말도 안걸고 이동수업하면 계속 저는 두고 둘이서 나갔다가 종 치면 다시 왔어요 솔직히 그 전에 A랑 싸웠을때는 항상 상대방이 사과를 먼저하더라도 어색함은 항상 제가 먼저 풀려고 했어요. 이번에도 그랬죠 그런데 A는 노력하는 거 1도 안 보이고 저랑 잘 안 풀리니까 B를 일방적으로 데리고 다닙니다 B는 저랑 아무런 나쁜 일도 없었는데 A의 분위기랑 말에 휩쓸린거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이동수업할때 두명이서 먼저 저랑 같이 안가는거에요 이게 따 시키는거지 아님 뭐겠냐구요 그래서 점심 먹고 걸레를 가지러 간다는 B의 말에 저는 그 둘을 두고 그냥 먼저 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둘이 저를 욕하는 소리가 들려요. 지들은 지들끼리 가도 되고 나는 먼저 혼자 가면 안되냐구요 내로남불이잖아요? 그래서 이때 이후서부터 저한테 말도 없이 둘이 그냥 급식실로 가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선도부라서 밥을 좀 늦게 먹어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에 학교를 가니 저랑 친했돈 다른 무리 애들이 싸하네요. 그 무리 중 한 명이 저랑 같이 방과후를 해서 물어보니깐 제 평판이 안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시점이 A B 가 그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는 날부터였습니다. 그러면 저는 당연히 A B가 얘네 무리한테 말했구나 추측을 하겠죠 ? 말하는건 상관 없는데 왜 제가 왕따를 당하는 입장인데 제 평판이 안 좋아지죠 ? 저는 이 점이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대인관계에 조금 예민하기도 하고 몸도 약한 편이라서 조금만스트레스를 받아도 편두통이 심하게 와요 지금은 이 일 때문에 거의 2주일째 매일매일 편두통 약을 2개 많을때는 4개 까지 먹습니다. 이제는 약에 내성이 생겨서 약 먹어도 안 낫구요 작년에도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신경안정제까지 먹었습니다. 어떨때는 밥도 못 먹습니다 그만큼 아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저는 장난을 치지 말라고 하면 안 치는 편인데 굳이 범죄랑 엮어서 저한테 말했어야했나요 ? 그리고 기분 나쁘다고 제 감정을 표현했는데 왜 바로 왕따를 시키죠 ? 제가 잘못한건가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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