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거 자주하면 거기 모양도 바뀌나 ㅠ? (4)
2.고민얘기하자 (13)
3.대인기피증 초기증상? (2)
4.인간은 어차피 죽잖아 그냥 미리 죽으면 안되는걸까? (12)
5.거의 매일 외박하는 엄마 (10)
6.엄마의 피해망상증 (3)
7.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는다... (11)
8.똥냄새 잘 안나게 하는법 (5)
9.(*트리거 주의)속이야기 안하는 친구 어때? (10)
10.멘탈이 너무 약한가봐 (3)
11.푸념 좀 할게 (1)
12.조현병이 이런건가..?? (21)
13.나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 (2)
14.살기 싫은데 살아간다. (3)
15.솔직하게 (6)
16.ㆍ (2)
17.죽고싶을때 (5)
18.목이 나갔어 (2)
19.엄마아빠랑 같이살기 싫어 (1)
20.요즘 왜 이러지? (2)
1
이름없음
2019/08/04 07:39:15
ID : wq3TQnvcpQt
0
친구는 많은 편이고
밝고
가끔은 울적하게 있고
잘 웃고
친화력 쩌는데
친구에게 속이야기 같은거 잘 못하겠어.
6년지기 절친도 있는데
뭔가 속이야기해도 이해못받는다는 느낌이 강하달까.
절친이 "이런사람 이해가 안돼~"
이러는데 나일때가 많기도 해서 두려운것 같아.
과거에 왕따를 꽤 오래 당했어서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성격이 스스로변해졌어
사람이란건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깨달으니까 친구사귀는것도 어려운일도 아니였고
얼굴에 철면피 깔고 산다고 해야하나?사람 다루는데 능숙해져서 동성인데 날 좋아하는 사람이 꽤 생길정도인데
그 뭐랄까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삶에 의미같은게 없어서
하루하루 그냥 살아있어서 산다할까
밤이되면 죽고싶어서 울면서 잠들거나
자살사고가 멈추지 않을때도 많고
그러다보니 자해에도 손대고 이것저것
굉장히 우울해서
속마음 같은거 . 죽고싶다고 어떻게 말을하겠어.
절친이 죽고싶다는 생각 자기는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 말듣고
어라. 내가 이상한거였나 . 싶어서
죽고싶다에 죽자도 잘 못밷어.
속마음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아파지지 않을까 해서
말 못하겠어
나같은 친구 있으면 어떨 것 같아..?
2
이름없음
2019/08/04 08:13:25
ID : 1yMqlxzSE2r
0
솔직히 피곤해
3
이름없음
2019/08/04 08:21:01
ID : ZeGlipf88mN
0
전부 털어놓는 것은 반대. 그렇지만 그건 네 자유고 상대나 상황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나는 요즘 힘들다는 식으로 인지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친구들이 네 문제를 알 수 있다고 봐.
자해같은 건 비전문가 친구들에게 암만 상세하게 말해봤자 딱히 할 말이 없어... 힘내라든가 괜찮다든가 그런 흔해빠진 말 밖에는 못해. 그러니까 말하기로 했다면 친구 반응이 마음에 안 들어도 너무 상처받지 말고, 말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정도만 말해도 알 수 있다고 친구를 믿었으면 좋겠어. 다 드러내야만 보이는 건 아냐.
4
이름없음
2019/08/04 08:29:59
ID : wq3TQnvcpQt
0
아무말 안하는 것도 피곤하게 만드는걸까?
5
이름없음
2019/08/04 08:31:13
ID : wq3TQnvcpQt
0
고마워 그냥 이대로도 괜찮을 것 같아졌어
6
이름없음
2019/08/04 11:50:34
ID : ZeGlipf88mN
0
좀 진정됐다면 다행이네. 네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이 왔다면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들어졌다는 뜻이야... 그동안 고생 많았어. 얼마나 걸리든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길 바랄게.
7
이름없음
2019/08/04 16:10:29
ID : mk3Dy3SNvwk
0
나도 비슷해 ㅋㅋㅋ
마음을 열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딱히 속마음 말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
아픈 상처라던가
8
이름없음
2019/08/04 16:10:51
ID : mk3Dy3SNvwk
0
예기하면 좀 마음이 진정 되겟지만
어처피 지난 일인걸
9
이름없음
2019/08/04 17:34:34
ID : 0k8mKZeNBxV
0
약간 나랑 비슷한거같다..나도 예전에 왕따경험도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좀 무서웠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정말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싶은 마음에 내 성격을 조금씩 보여주고 그랬는데 애들이 막 웃기다고 엄청좋아하고 친화력도 높다니 뭐니 얘기 많이들었는데 내가 좀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한테 속마음을 얘기하면 내가 눈치가 빨라서 이런저런얘기를 많이 알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해를 못하거나 공감안해주는 애들이 많아서 저절로 통하는애들?..1~2명 아니면 말도안하고 조금 변했어.. 그래서 요즘은 그냥 답답해. 나도 새벽에 많이 슬프고 그러다가도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고 무한반복이야.
10
이름없음
2019/08/04 17:36:03
ID : 0k8mKZeNBxV
0
그냥 뭔가 같이 지내온게 있는데 정은 있는데 아직도 많이 친하다고 생각이 안들어.. 서로 비밀은 많이 알고있는데도 그냥 내가 걔를 못믿는건지 걔도 나랑 같은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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