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8 19:34:55 ID : ijfQlh84IFb 3
편의상 음슴체 갈게. 언니랑 있다보면 귀신을 보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친할머니가 기가 굉장히 강하셨었는데 (무당은 아냐) 아마 그게 좀 영향을 준거 같음. 언니랑 나는 한살차이 나는 자매라서, 어릴때부터 많이 붙어다녔음. 어느날 친할머니네 놀러갔는데 친할머니네 집 주변에 산이 있어서 약수터에 자주 갔었단 말이지...여느때처럼 할머니를 따라서 집을 나섰는데 할머니가 볼일이 있으시다면서 돌아가야 한다고 하셨음 근데 언니랑 나는 집에 가면 할일이 없으니까...그땐 스마트폰도 없을때고 티비 다시보기도 없던때라 티비도 볼만한 만화가 방영하고 있지 않으면 볼게 없었음.
2 이름없음 2019/08/08 19:35:12 ID : biqnWrz87gr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8/08 19:36:39 ID : ijfQlh84IFb 0
할머니 뒤를 워낙 많이 쫓아서 갔었다 보니 집 가는 길 쯤이야 훤히 꿰고 있었어. 그래서 겁도없이 둘이 놀겠다고 하곤 여기저기를 뛰어놀았음
4 이름없음 2019/08/08 19:37:38 ID : ijfQlh84IFb 0
일하는데 쓰는거라 좀 느려...
5 이름없음 2019/08/08 19:43:30 ID : ijfQlh84IFb 0
돌아다니는데 평소엔 못봤던 길이 있는거야. 우리언니가 호기심도 많고 모험심도 많아서 난 싫다고 했는데 억지로 끌려감. 가는데 길이 진짜 작게 나있었거든. 산을 가로지르는?느낌으로 가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한분이 튀어나오셔서 소리를 막 질렀었음.
6 이름없음 2019/08/08 19:45:12 ID : ijfQlh84IFb 0
할아버지가 인자하게 웃으면서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며 할아버지네 강아지가 애기를 낳았는데 보고싶지 않냐고 했음 딱봐도 수상해서 언니한테 가자고 했는데 이미 언니 머릿속엔 애기강아지만 있었던거임 억지로 또 가는데 가다보니 길이 나있던게 끊겨서 불안했음 아까까지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되돌아갈수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아니었으니까
7 이름없음 2019/08/08 19:47:10 ID : ijfQlh84IFb 0
집 형체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워낙 어릴때라서. 나름 강렬한 기억이라 생각나는건 그냥 흔한 옛날 집 처럼 생겼었음. 개도 그냥 흔한 동네 백구였고...어린몸에도 작았으니 한달?아니면 더 안됐었을수도 있을거 같아. 강아지를 껴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세게 안으니 개가 깨갱 하고 소리를 질렀던게 기억이 나
8 이름없음 2019/08/08 19:48:28 ID : xva8o42E9td 0
길이 작게 나있었다길래 토토로 생각함.. 얘기가 더 무서워질 예감..
9 이름없음 2019/08/08 19:48:52 ID : ijfQlh84IFb 0
강아지를 그렇게 안고 쓰다듬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된거같아서 집에 가고 싶었음 근데 할아버지가 안보이는거야 우리가 개한테 너무 심취한 나머지 할아버지를 신경 못쓴거지. 우리가 마당에 있었는데 집에 들어가셨나?싶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집이 굉장히 조용하고 넓었던게 생각이 나 구조같은건 기억 안나고...아마 할아버지를 안에서는 못찾고 밖에 나오니 있었던걸로 기억함
10 이름없음 2019/08/08 19:49:37 ID : ijfQlh84IFb 0
약간 진짜 발이 한발만 들어갈 정도?사방에는 풀이 자라있어서 언니가 그 길을 어케 봤었는지도 몰라...
11 이름없음 2019/08/08 19:52:03 ID : ijfQlh84IFb 0
근데 할아버지가 아까까지 우리가 데리고 있던 강아지를 안고 있는데 피가 뚝뚝 떨어지는거야. 개가 두마린가 세마린가 두마리 이상이였던거 같은데 하여튼 한놈이 피를 흘리는건지 어쩐건지. 할아버지가 아까까지 짓던 인자한 표정은 어디가고 우리한테 너네가 얘 죽인거냐고 했어. 강아지는 축 늘어져 있었던거 같음...아마...이미 죽은거겠지. 그땐 뭘 모르니까 왜 죽어요?안죽었어요 아니예요 저희가 안했어요 이러는데 개를 바닥에 패대기를 치더니 똑바로 말하라고 했었나?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었나 뭐라고 무섭게 이야기 하더니 집에 막 미친사람처럼 들어갔음
12 이름없음 2019/08/08 19:53:14 ID : ijfQlh84IFb 0
언니가 도망치자고 해서 둘이 손을 잡고 막 뛰어가는데...나머지 개들은 어떻게 됐었는지도 몰라 그럴 정신도 없고 그냥 왔었던거 같은 길을 풀을 막 헤치고 나무 사이로 마구 뛰어가는데 제정신이여도 못찾아갈 길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뛰어갔으니 당연히 길을 못찾았지
13 이름없음 2019/08/08 19:55:25 ID : ijfQlh84IFb 0
근데 애가 빨라봤자 얼마나 빠르겠어. 할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소리를 막 지르는데 그게 어느쪽인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반대방향인거 같은 곳으로 막 둘이 뛰어가는데 나뭇가지에 얼굴 긁히고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그러다 내가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길게 베여서 소리를 질렀는데 할아버지가 그 소리를 듣고 이쪽으로 오는건지 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소리가 가까워지고 분명 아팠을텐데 나는 잡고 있던 손도 놓고 누가 앞이라고 할것도 없이 둘이 계속 뛰었던게 기억이 남
14 이름없음 2019/08/08 19:56:19 ID : vhcMi7cHDBy 0
ㅁㅊ 동접인가봐 보고있어 스레주!
15 이름없음 2019/08/08 19:56:53 ID : ijfQlh84IFb 0
얼마나 오래 뛰었는지도 모르겠어. 진짜 그땐 힘들어도 참고 최대한으로 뛰었던거 같아 풀소리가 파삭파삭 나니까 할아버지가 가까워졌구나 싶은데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다 슬쩍 봤는데 꽤 가까운거 같았는데 풀이 무성해서 보이진 않더라고
16 이름없음 2019/08/08 19:56:53 ID : nXvzSLanCo0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19/08/08 19:58:28 ID : aldyGoKZeIM 0
보구있엉
18 이름없음 2019/08/08 19:59:10 ID : ijfQlh84IFb 0
뭐 어쩌다 평소 다니던 길 쪽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그 약수터랑 할머니네 집 사이쯤?작은 터널??이 있었는데
19 이름없음 2019/08/08 19:59:26 ID : ijfQlh84IFb 0
아쒸 손님 자꾸와가지고 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오네 손님 받고 이어 쓸게
20 이름없음 2019/08/08 20:15:18 ID : ijfQlh84IFb 0
이거 사진이랑 비슷하게 생긴 터널이였어
이거 사진이랑 비슷하게 생긴 터널이였어
21 이름없음 2019/08/08 20:16:22 ID : ijfQlh84IFb 0
저 터널 위쪽 부분에 우리가 나온거지...옆으로 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한쪽은 돌아내려갈만한 곳이 없어보였고 한쪽은 할아버지가 있어서 오도가도 못하는데 터널위에서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우리를 막 부르심
22 이름없음 2019/08/08 20:18:12 ID : ijfQlh84IFb 0
여기라고 엉엉 울면서 할머니가 막 터널 위로 올라오셨던거 같아. 하여튼 만나서 엉엉 우는데 할아버지가 나타났음. 진짜...아마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음. 또렷하게 기억나는게 얼굴은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져서 얼굴은 시뻘개서 터질거 같았고 식식 거리면서 옷이랑 손이랑 피가 막 묻어있었음
23 이름없음 2019/08/08 20:20:26 ID : ijfQlh84IFb 0
할머니가 우리를 품에 안으면서 뭐라고 호통을 크게 치셨는데 내가 그 이후 기억이 끊어져 있고 할머니네 집에서 부터 기억이 있는거 보니까 아마 기절했을거 같음...그 이후에 악몽을 좀 꿨던거 같음...언니랑 같이 꿨을거야 할머니가 불교 이셔서 아는 큰 스님께 가서 부적도 몇개 받아서 붙이고 달마도사?그림을 집에 붙인 후로는 괜찮았음 끝이 좀 허무한가? 그래도 큰일 난 사람은 없었어서 다행인거같아
24 이름없음 2019/08/08 20:21:04 ID : ijfQlh84IFb 0
그때 꿨던 꿈중에 제일 강렬하고 그나마 기억을 좀 하는게 하나 있는데
25 이름없음 2019/08/08 20:22:08 ID : ijfQlh84IFb 0
우리가 놀러가면 작은방에서 잤는데 작은방 옆에 작게 베란다...?같은게 있었음. 잠이 들었다 깼는데 식은땀이 막 났고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야 겠다 했는데 그 달빛에 비친 그림자가 있는거임
26 이름없음 2019/08/08 20:22:35 ID : ijfQlh84IFb 0
할머니네 집은 빌라였고 4층 이였음 근데 평소 보던 그림자가 아니였고 어릴때라 잘 모르니 바로 뭔지 궁금해서 베란다를 쳐다봤지...
27 이름없음 2019/08/08 20:23:15 ID : O8jh84Lak08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19/08/08 20:46:08 ID : NtdCo1yHyGm 0
ㅂㄱㅇㅇ
29 이름없음 2019/08/08 20:53:57 ID : ijfQlh84IFb 0
어떤 여자가 (머리가 길었어) 어디에 묶어놓은건지 줄에 메달려서 대롱대롱 흔들리는데 천천히 빙글빙글 도는거 같았어. 여자랑 눈이 마주칠까봐 무서워서 시선을 약간 아래쪽으로 하고 언니를 깨우려고 하는데 여자 손이 슥 하고 움직이더라고
30 이름없음 2019/08/08 20:55:01 ID : ijfQlh84IFb 0
손에 뭘 들고 있는거 같았는데 내가 깜짝놀라서 위에를 쳐다봤다가 여자랑 눈 마주치고 잠에서 깼는데...여자 얼굴이 눈동자는 위를 향하고 있고 코에서 뭐가 질질 흘러내리는데 입에서 혀가 쭉 나와있었음
31 이름없음 2019/08/08 20:55:25 ID : ijfQlh84IFb 0
음...또 하나, 이건 엄마 이야긴데 무서운 얘기는 아니고
32 이름없음 2019/08/08 20:56:18 ID : ijfQlh84IFb 0
엄마가 소리바다?소라바다?에서 음악방송을 한때 오래 했었음. 팬도 있어서 오래된 팬이랑 만나기로 하고 만났는데 카페에서 만났다고 함 만나서 커피도 마시면서 요새 왜 이렇게 방송을 안해요 언니 이런식으로 얘기를 나누다가 엄마한테 그분이
33 이름없음 2019/08/08 20:57:28 ID : ijfQlh84IFb 0
언니...많이 힘들죠?이랬다고 함 엄마는 놀라서 어?했는데 그쪽에서 다 알아요 언니 애기는 원망 안해요...이렇게 대답했다고 함. 팬이 원래 모른척 하려고 했었는데 그분이 뭐 무당인진 모르고 하여튼 그런걸 보나봐. 엄마한테 애기 영혼이 하나 붙어있다고 했대
34 이름없음 2019/08/08 20:58:28 ID : ijfQlh84IFb 0
우리가 삼남매 인데 엄마가 뜻하지 않게 넷째를 가진거야. 근데 엄마는 넷째까진 키우기 힘들거 같아서 지웠다고 하더라고...동생이랑 나랑 5살 차이 났으니까...
35 이름없음 2019/08/08 20:58:48 ID : ijfQlh84IFb 0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고 끙끙 앓는데 그 팬이 그걸 이야기 한거지.
36 이름없음 2019/08/08 20:59:12 ID : ijfQlh84IFb 0
지금은 딱히 연락하고 지내진 않는다고 했음 엄마 방송 안한지도 오래되서...
37 이름없음 2019/08/08 20:59:50 ID : ijfQlh84IFb 0
다른 얘기도 많은데 9시에 마감이라...낼이나 시간 되면 궁금한 사람 있음 더 풀게!폐가에서 있었던 일도 있고 살던 집에서 같은 귀신 몇번 본 이야기도 있어
38 이름없음 2019/08/08 22:17:34 ID : ijfTXzeY9Bx 0
헐 레주 기다릴게!!!
39 이름없음 2019/08/08 22:32:30 ID : K1yLbyE3Ci7 0
엄마가 혹시 연예인이셔 ?
40 이름없음 2019/08/08 22:56:07 ID : 0oK6jdzSMrt 0
.
41 이름없음 2019/08/09 03:48:55 ID : 4JWo0q7wNBs 0
악ㅋㅋㅋㅋㅋ엄마 연예인 아냐ㅠㅋㅋㅋㅋㅋㅋ그냥 가정주부야 ㅠㅠ 소리바다인가 거기는 그냥 아프리카?처럼 인터넷 방송인데 라디오 방송 일거얌!노래 초이스 해주고 이야기 하고 이런거...?어렴풋이 엄마가 새벽에 하던거 기억낰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없음 2019/08/09 03:49:18 ID : 4JWo0q7wNBs 0
나 일하는곳 와파쓰다 데이터 써서 그런가 아이디가 바뀌었네
43 이름없음 2019/08/09 03:49:31 ID : 4JWo0q7wNBs 0
음...폐가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 할게.
44 이름없음 2019/08/09 03:50:28 ID : 4JWo0q7wNBs 0
거기는 그 나 나온초등학교에서 후문으로 조금만 나가면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였어. 마당도 넓고 해서 (마당에 담장?이나 이런건 안쳐놨더라고) 그냥 들어갈수 있었는데, 언니랑 언니 친구들이랑 그곳에 가게됨.
45 이름없음 2019/08/09 03:51:45 ID : 4JWo0q7wNBs 0
우리는 겁이 많으니 밤에는 다같이 학교를 가고 낮에 폐가를 가자고 했어. 그도 그럴게 그 폐가가 지금도 생각나는게 집 주위에 두꺼운 유리가 많이 깨져있었고 을씨년 스러운 느낌이 한번에 몰려왔거든
46 이름없음 2019/08/09 03:53:42 ID : 4JWo0q7wNBs 0
은근히 집을 보면 오싹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때 아마 여름이었던거 같아. 약간 인위적인? 오싹함이였거든 추워서 그런게 아니고.
47 이름없음 2019/08/09 03:54:59 ID : 4JWo0q7wNBs 0
하여튼 우리집에서 언니들이 다같이 자고 가기로 했는데 나만 두고가기 뭐해서 데리고 간거지. 그때 아직도 생각나는게 그때가 아마 언니 고등학교때고 나 중학교때 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우와 고딩언니들이랑 논다 했거든ㅋㅋㅋㅋㅋ하여튼 우리는 복작복작 걸어서 그곳에 도착함
48 이름없음 2019/08/09 03:56:41 ID : 4JWo0q7wNBs 0
도착해서 마당을 가로질러 가는데 깨진 유리를 피해서 가는데 멀쩡한 유리도 있더라고. 언니 친구중에 한명이 (아마 젤 용기있는 언니였을듯) 유리를 일부러 팍 팍 밟으면서 지나갔는데 나중에 듣기론 폐가나 이런곳에 있는 유리는 함부로 밟지 말라는?그런 속설이 있더라?아무튼 가로질러서 폐가에 들어갔어. 사실 들어갔다고 하기에 뭐한게 한쪽이 거의 무너져서 문을 열고 자시고 할 필요 없이 그냥 쓱 입장했거든
49 이름없음 2019/08/09 03:57:57 ID : 4JWo0q7wNBs 0
쑥 들어가서 이곳저곳 보는데 다른곳들도 문이 다 부서져있고 대부분 진짜 누가 막 다 부수고 간것처럼 다 부숴져 있었음 둘러보는데 집이 큰편도 아니였고 딱히 뭐 없었고 낮에 갔으니 밤처럼 어둡진 않아서 대충 둘러보고 2층으로 향했어
50 이름없음 2019/08/09 03:59:14 ID : 4JWo0q7wNBs 0
2층은 무너지진 않아서 약간 더 어두웠던거 같아 스산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폐가니까 그렇겠지 하면서 맨 뒤에서 제일 먼저 도망칠 준비를 하고 차례대로 올라가는데 누가 먼저 올라갔고 이런건 생각 안나고 두명인가?아 같이간 사람은 언니랑 나 포함해서 5명 이였음 언니친구들이 세명이였던거지. 두명정도가 올라갔을때 우지끈 하더니 계단이 우르르 무너지더라.
51 이름없음 2019/08/09 04:00:20 ID : 4JWo0q7wNBs 0
옛날집이라 나무로 된 계단이라 그런거 같았음 1층에 계단 시작지점부터 중간까지 계단이 무너져서 2층에 올라간 언니들이 깜짝 놀랐는데 문제는 계단이 또 무너질까봐 계단 중간까지 내려와서 뛰어내리기가 어려웠음
52 이름없음 2019/08/09 04:02:46 ID : 4JWo0q7wNBs 0
올라가다 계단 무너져서 같이 무너진 언니도 있었는데 그리 높지 않은?높이라 그냥 나무에 긁혔었음 아마 발목도 삐었던거 같음 그 뒤에 따라가던 언니랑 나는 아마 겁먹었었는지 좀 떨어져 걷다 계단 무너지는거에 안다쳤던거 같음 어쨌든 어떻게 내려가지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데 언니가 안색이 새파랗게 질리더니 너네 빨리 내려오라고 안다친다고 잡아준다고 막 난리를 치는거야
53 이름없음 2019/08/09 04:04:33 ID : 4JWo0q7wNBs 0
그래서 아 왜그러냐고 다칠거 같다고 하는데 너네 그럼 여기서 살든가라고 했나 약간 두고갈것처럼 겁주는말 하고 언니가 가려고 하니까 손좀 잡아달라고 해서 손을 뻗어서 잡아줘가지고 다 내려왔었어. 그러고선 언니가 막 뛰라고 해서 다같이 갑자기 막 뜀 언니가 또 내 손 잡고 있어서 난 거의 끌려가다시피 뛰었고...
54 이름없음 2019/08/09 04:05:56 ID : 4JWo0q7wNBs 0
학교랑 우리집이랑 거리가 얼마나 됐냐면, 30분은 걸릴 거리였거든? 근데 언니랑 언니친구들이랑 막 뛰어서 진짜 집까지 가는 길 반정도를 뛰어왔더라. 그때 친구들중에 한명인가 두명이 같이 뭘 봤는지 좀 가만히 있고 나머지는 왜그러냐고 호들갑 떨고 난리치다 집까지 갔던거 같음
55 이름없음 2019/08/09 04:09:10 ID : 4JWo0q7wNBs 0
나도 본게 없으니...궁금하니 집에도 왔고 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었지
56 이름없음 2019/08/09 12:51:37 ID : zTQleINur80 0
보고있어
57 이름없음 2019/08/09 12:59:26 ID : L8004IGsjdB 0
ㅂㄱㅇㅇ
58 이름없음 2019/08/09 16:09:24 ID : i09BwK5cIIG 0
핫...술먹고 기절해서...여튼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59 이름없음 2019/08/09 16:10:19 ID : i09BwK5cIIG 0
언니가 위층을 보는데 뭔가 불빛같은게 보여서 뭐지?하고 쫌 자세히 보다보니 사람같이 생겼다고 함 근데 이상한 느낌인거지...사람인거 같은데...폐가에 사람이 있는것도 무서운데 위화감에 보다보니
60 이름없음 2019/08/09 19:50:15 ID : 0oK6jdzSMrt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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