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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뚱뚱해도 (8)2.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9)3.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4.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5.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6.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2)7.상처 (2)8.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9.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9)10.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1.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2.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3.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4.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5.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6.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17.. (4)18.🗑🗑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9.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20.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
물론 내 주위에 이상한 새끼들이 많을지라도 나도 단점이 있고 븅신짓을 하니까... 나 빼고 다 병신인게 아니라 나 포함 모두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약간씩은 다 병신인거니까 좆같은 선민의식 갖지 말고 사람들한테 잘해줘야지
근데 ㅅㅂ 그거 감안해도 좆같은 새끼들이 진짜 존나 많긴 해 거따대고 뭐라 할수도 없고 아이고 화병나것다
음... 왜 내 약간 좆같은 인생에 끼어들어서 존나 좆같은 인생으로 만들려고 하는거지? 본인 인생 좆된거 수습하기도 바쁠텐데?
같은 병신이면 자기의 병신같음을 아는 쪽이 좀 더 낫다는 말 백번 공감하지만 그걸 알면 반성해야지... 계속 그러고 사는 병신은 대체 왜 계속 삶을 부지하려 하시는지?
하지만 난 그렇게 빡대가리처럼 살고 싶진 않아! 근데 주변인들이 협조를 안해줘 왜지? 느그들중 제일 나은 사람의 앞길을 왜 방해하지? 아니야 좆같은 선민의식 갖지 말기로 했잖아
자 인터넷에 글 쓰는것만으론 화가 안풀려 이제 어쩌지? 존나 소리지르면서 울면 좀 나은가 하지만 새벽이니까 그러지 말자 민폐니까
욕은 하지 말자 않이 근데 화났는데 욕좀 할수도 있지 쉬이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렇게 빡치는건 존나 쓸데없이 도덕적인 방법만으로 화를 풀려고 해서 그런것 같아 그냥 다 쏴버리면 되는거슬
예전엔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 이젠 좀 이해감 어느정도냐면 갓난애기가 옹알이로 뒤지고싶다ㅅㅂ 해도 이해할수 있을것같음 음 그럴수 있지 세상은 좆같으니까 하지만 진짜 뒤지진 말자 아직 세상엔 즐길게 많으니까
딱히 즐기고 싶지 않은 것들도 조오온나 많아서 그렇지 하지만 그래도 한줄기 빛이라도 잡아야 하지 않겠냐 사는게 그런건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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