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09 04:56:23 ID : u2snVfe2Fg5 0
고1인데 제가 너무 이상하게 살아요 초등학교 3학년때 11살 차이나는 친오빠한테 협박으로 6년 동안이나 강간과 폭행을 당했는데 왜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를때까지 잘못된걸 알면서 어차피 말할거면서 뭐가 무섭다고 엄마한테 비밀로했는지 이상하고 비밀로 말을했음에도 엄마한테는 이 사실을 말했다는걸 친오빠한테는 제가 비밀로해달라했는지도 이상하고 초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불안한것을 지금 알아버린것도 이상해요 제가 중1때 막내이모의 이혼으로 이모가 일하러갈때마다 사촌동생을 저희집에서 맡았는데 그때도 저와 똑같이 사촌동생도 제 친오빠한테 강간과 폭행을당했는데 충분히 막을수있었음에도 왜 도와주지 않았는지 왜 죄책감도 없는지 친구가 이런 고민상담을해줄때 왜 중1이 아니라 초등학교4학년때 있었던일이라하는지 사촌동생은 분명히 막내이모한테 말했을텐데 왜 막내이모는 가만히있는지 사실 엄마도 알았으면서 분명히 알았으면서 왜 의심만했는지 비밀을 말했을때 왜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고 했는지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때마다 불편할걸 알면서도 왜 계속 하는지 어렸을때부터 1년에 5번정도보는 아빠이야기가 궁금해서 얼마전에 엄마한테 물었는데 연락 끊었다고 그렇다고 이혼은 아니라고하고 아빠이야기 하지말라고해서 왜? 라고 물으니까 사실은 아빠가 엄마한테 폭행때문에 지금사는동네로 도망쳤는데 잡혀서 어쩔수없이 그냥살았다는거를 지금안것도, 제가 기억하는 아빠는 착하다고하니까 나이때문에 힘이없으니까라고 태연하게 대답하는 엄마도, 지금은 혼자살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건지, 항상 뭐가 걸려있고 불편하고 아직 남은 숙제가있는것처럼 불안하고 갑갑하게 살건지... 너무 흥분하다보니 정말 이상하게 썼네요.. 그냥 답답하고 저만 이렇게사는건가~하고 완전히 풀곳이 없어서 여기 풀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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