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자 2019/09/12 02:51:56 ID : zWmE9wFdxBc 0
별 일은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길게 하나로 쓰고 끝낼게 괜찮담 위로라도 해주라...
2 그림자 2019/09/12 02:53:24 ID : zWmE9wFdxBc 0
그냥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하소연 좀 해볼게... 이거 본 애들 중에 내가 누군지 알 것 같으면 페메 좀 해 주라. 나 일단 나는 ㄱ 팀 이랑 엄청 엄청 친해. 그냥 애들이랑만 친한 게 아니라 거짓말 안 치고 코치님이랑도 언니 언니 하는 사이이고, 감독님도 나를 알아보고 장난도 쳐주시고 내가 대회장 구경 갈 땐 나한테 밥도 사주실 정도로 엄청 친해. 정말 그냥 내가 ㄱ 팀 소속이라 해도 다들 어색해 하지 않을 정도로. 그 중에서 ㄴ 이라는 고 3 오빠가 있는데 거의 이 오빠랑 있을 정도로 많이 친했어. 나머지도 물론 친했지만! 대회 1일차 때 내가 ㄷ 언니랑 ㄴ 오빠랑 썸 타는 걸 처음 알게 됐고, 오히려 나는 둘을 응원하는 입장이었어. 2일차 때 ㄴ 오빠가 십자가 나갔고 내가 입원하게 된다면 꼭 가겠다고 약속을 했었어. 그걸 토요일에 가겠다 했고! (아마 그 대회 끝난 다음 토요일이었을 거야. 내가 ㄴ 오빠 병문안 가겠다 한 거는 그땐 썸이었고 사귀는 게 아니고 내가 ㄱ 팀이랑 친한 거 아니까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가겠다 한 거였어. 그게 원인 제공이 된 거는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후에 안 가겠다고 했어 ㄷ 언니한테도 ㄴ 오빠한테도.) 그래서 ㄴ 오빠도 오케이 했고 애들이랑 약속 잡았던 것도 다 펑크 내고 만나자는 것도 다 못 만난다고 했어. 그렇게 약속 잡은 훨씬 후에 ㄴ 오빠랑 ㄷ 언니랑 사귀었고 난 그걸 몰랐었어. 모른 상태로 가겠다 했고. 그러고 나러 그 전 날 밤에 ㄷ 언니가 연락 와서는 안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ㄴ 오빠한테 안 가겠다고 하겠다고 말하고 언니가 오케이 해서 ㄴ 오빠한테 못 갈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 그게 끝이야🙂 ㄷ 언니가 ㄴ 오빠한텐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은 안 했는데 ㄷ 언니는 이걸 내가 여우 년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다니더라구... 그걸 들은 내가 아끼는 동생 ㄹ이 날 손절하고 내가 걔를 좀 붙잡았어. 근데 내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걔한테 솔직히 말해달라고 일부러 연락을 씹은 거냐고 아님 순전히 바빠서 그런 거냐고 그랬는데 걔가 바빠서 그랬다고 말을 하더라. 나는 그 말을 믿고 싶어서 믿었고 내가 너 바쁘고 힘들텐데 투정 많이 부려서 미안하다고 내가 많이 아낀다고 하고 끝냈는데 ㄷ 언니가 카톡이 오더라 왜 ㄹ이 힘들게 하냐고 적당히 하라고... 그냥 같은 팀도 아닌 이 언니한테 요즘 욕을 좀 많이 먹기도 했고 소문이 너무 더러워져서 힘들어 너무. 진짜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너무 서럽고 화가 나서 살기가 싫어지더라. 스트레스성 두통이 언제 없어지게 될지 모르겠어... 하하... 뭐라고 얘기를 끝내야 될 지 감이 안 잡힌다 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냥 한 줄 요약해서 ㄷ이라는 언니가 나랑 자주 부딪힌다 뭐 이런 내용이야. 늦은 밤에 이런 두서 없는 글 써서 미안해 얘들아...
3 그림자 2019/09/12 02:54:29 ID : zWmE9wFdxBc 0
그냥 영어 a b c 치기 귀찮아서 ㄱ ㄴ ㄷ ㄹ 라고 한 거니까 그냥 시험에 나오는 갑을병정 이런 애들이랑 같은 의미로 봐주면 좋을 것 같아
4 그림자 2019/09/12 02:54:39 ID : zWmE9wFdxBc 0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9/12 03:40:29 ID : 7wIGsnO5Xy2 0
힘내 레주야... 어떻게 위로를 전해어ㅏ 할 지 모르겠다 오해가 풀리면 좋겠다. 혹시 이해 못해주더라도 인연이 아닌 거라고 생각해 ㅜㅜ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9레스날 너무 의지하는 것 같아 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5레스시험공부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18레스다들 꿈이 뭐야? 11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5레스» 너무 힘들어 정말 45 Hit
고민상담 그림자 19.09.12 0
21레스나 왜 이럴까 고삼 인생 쓰레기같이 살고 있어 223 Hit
고민상담 ◆cJRA6rxRvjz 19.09.12 0
5레스남친이 있는데 자꾸 다른애가 좋아지려해 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25레스친척오빠한테 성추행당했어 3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9레스사람들에게 호감사는 방법 1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2 0
5레스너무 우울해서 미칠것 같아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4레스괜찮아 라는 말이 듣고 싶을 때가 언제야?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12레스자퇴하고 싶다 진지하게 111 Hit
고민상담 뮤지컬 꿈나무 19.09.11 0
14레스너무 억울하고 서러워 좀 도와줄래?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2레스본인 방금 혈육한테 SNS 사찰 당했다 1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3레스학원에서 마스크쓰면 혼나? 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8레스3명이 다니는데 1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8레스나도 내 얘기나 풀어볼까 해~ 40 Hit
고민상담 ◆oIIFfSFeK6n 19.09.11 0
3레스냉동고 냉장고 구분못하는 사람이 있단게 믿겨지니..?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3레스나도 연애좀 하고시퍼....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3레스내 우산 돌려받고 싶다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
13레스마잭 팬이라는 이유로 욕먹었어 3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