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민인데 함 들어봐줘 ㅎㅎ (14)
2.갑자기 이명?비슷한게 자주 들려 (2)
3.마 ㅅㅂ (4)
4.진짜 힘들어서 그런는데 도움좀 청할게ㅠㅠㅠ (5)
5.내가 너무 낯설게 생겼다 (4)
6.나 수학여행 가는게 맞는걸까 (2)
7.내 고등학교 생활 이야기 (34)
8.내 친구가 날 필요할때만 찾아 (13)
9.친구들이랑 있을 때 말을 잘 못하고 좀 동떨어진 느낌. (11)
10.매일 밤마다 우리집을 누가 쳐다 봐 (3)
11.아직까지도 이게 잘못인걸 인정하기 싫은 4년전 일 (17)
12.한심한사람입니다 (2)
13.들어줘 내가 이상한 거야?? (3)
14.내가 어떤 걸 처음 배송했는데 (5)
15.웃픈 이야기...... (1)
16.나도 예쁘게 연애하고싶은데 항상 잘 안된다 (13)
17.완벽한 무능 (2)
18.나는 부모를 때린 자식입니다 (14)
19.나같은 애 없니 . ...... (2)
20.친구한테 답장해야할까 (2)
1
이름없음
2019/10/20 20:50:15
ID : rs8knyLglB9
0
일단은 내가 중1이긴 한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그냥 언니동생 사이처럼 이야기 들어줬으면 해..! 일단 그 친구는 내가 1이라고 부를게
2
이름없음
2019/10/20 20:51:21
ID : rs8knyLglB9
0
듣는 사람 얼마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내 친구는 지금 나랑 같은 반이고 초등학교는 다른 학굔데 어디에서 만났는지도 알리면 혹시나 그 친구가 알 것도 같아서 그냥 초2때 만났다고만 해둘게
3
이름없음
2019/10/20 20:52:36
ID : rs8knyLglB9
0
그 친구는 일단 우리반 반장이야 내가 초딩때는 그 친구랑 연락하면서 그런 애인 줄 모르고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점점 조금은 이기적인 애라는 걸 알게 된 경로가 이번년도 같은 반 되면서부터야
4
이름없음
2019/10/20 20:53:51
ID : rs8knyLglB9
0
나는 원래 반장선거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후보가 세명이 나온거야 우리 학교는 남자부반장 여자부반장 반장 이렇게 세 개거든 근데 그 친구만 여자고 나머지 출마한 애들이 남자라서 그렇게 되면 1이 여자부반장이 되는거니까 여자 한 명이 더 필요했거든
5
이름없음
2019/10/20 20:54:29
ID : rs8knyLglB9
0
나는 나갈 생각 아예 없었는데 다른 애들이 날 추천해서 나갈애들도 딱히 없었고 다른 애들이 무작정 날 넣어서 어쩌다보니 내가 후보가 되었어
6
이름없음
2019/10/20 20:55:25
ID : rs8knyLglB9
0
근데 갑자기 내가 안 나간다고 하니까 엄청 잘해주던 걔가 쉬는시간에 날 찾아와서 너 안 나간다며 왜 나갔어? 하고 묻는거야 엄청 짜증난다는 듯이 나는 애들도 선생님도 거의 물타기 하듯 집어넣어서 내가 어쩔 수가 없었다고 했지
7
이름없음
2019/10/20 20:56:09
ID : rs8knyLglB9
0
그러니까 우리가 한 3교시쯤에 선거가 있었는데 후보등록을 조회시간에 했거든 그러니까 선거 하기 직전까지 나랑 눈만 마주치면 죽일듯이 째려보는거야
8
이름없음
2019/10/20 20:57:19
ID : rs8knyLglB9
0
나는 애써 그 시선을 무시했지 근데 선거가 시작되고 걔가 반장이 되고 난 부반장이 된거야 그러니까 소름끼치게 선거 끝나자마자 내 실명 부르면서 안기더라
9
이름없음
2019/10/20 20:57:44
ID : rs8knyLglB9
0
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대충 나 혼자서 자기합리화 하면서 내가 말없이 나오면 원하는 자리에 못 앉을 수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겼어
10
이름없음
2019/10/20 20:59:29
ID : rs8knyLglB9
0
근데 내가 얘는 좀 아니구나 싶게 느낀 건 좀 여러번이야 다들 알다시피 올해부터 중1은 거의 다 자유학년제라고 시험을 그냥 수행평가로 대신하고 성적표도 안 나오는..? 그런 제도가 있는데 수행평가 봐서 내가 더 좋은 성적 나올때마다 다른 애들이랑 엄청 웃으면서 이야기 하다가도 내가 자연스럽게 껴서 이야기 하면 그걸 막기라도 한다는 듯이 작은데 다 들리게 뭐라는거야..ㅋㅋ 이러거나 어쩌라는거지. 하면서 엄청 무시를 해
11
이름없음
2019/10/20 21:00:14
ID : rs8knyLglB9
0
근데 수행평가가 딱 한번 보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얼마나 여러번 있겠어 그러다보니까 난 시험 볼때마다 점수가 잘 나오면 기분이 좋다가도 걔가 쳐다보는 시선에 고개를 돌릴수가 없어
12
이름없음
2019/10/20 21:03:04
ID : rs8knyLglB9
0
근데 예전엔 엄청 자기가 갑이라는 듯이 하다가 요즘 갑자기 나한테 엄청 잘해줘 부담스럽게 그러다가도 가끔 이유없이 째려보고 내 예상으로는 걔가 그런다는 거 애들이 좀 많이 알아서 피하니까 나한테 그러는 것 같은데 나 요즘에 걔 때문에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우리반 애들도 다 무리가 있어서 끼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13
이름없음
2019/10/28 19:35:36
ID : ipgjbinWp9b
0
디게디게 약은 친구구나 올해도 얼마 안남았어 그 친구가 너를 이용하는것 같은데(자기 좋을 때만 잘해주고 아닐 땐 무시) 너도 그 친구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두달만 버텨보자. 그대신 너도 겉으로만 잘해줘. 그리고 수행평가 점수 꼭 잘 받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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