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28 10:25:52 ID : hy7th85Ru7c 0
우리엄마는 솔직한 말로는 나에 대한 집착이 크신 편이셔 어디 나갈 때마다 허락받고, 엄마 마음에 안들면 준비 다 하다가도 나가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약속했던 상대방한텐 정말 나쁜 짓인데 그래서 친구 몇명을 잃었던 적도 사실이야 외박도 한 번도 안해봤다가 오늘 처음 해봤어 엄마는 대성통곡하셨지 엄마가 나는 엄마한테 안중에도 없는 사람같다고 엄마 생각 하기는 하냐고, 엄마 생각하면 이럴 수 없다고 넌 내 딸이 아니라는 말을 하셨어 근데 나는 진짜 밖에 있으면서 항상 엄마 생각에 불안하고, 불안해서 제대로 할 일 못하고 근데 주변에서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마마걸 같다고 하고.. 애새끼같다는 소리들을 해 이런 소리 듣는 것도 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나는 성인이야 우리 엄마는 내가 30살 될때까지 놓아주지 않을 거라고 하셨어 혹시 내가 나쁜 딸이니?..
2 이름없음 2019/10/28 10:49:40 ID : fO4JPeHzQoI 0
음...성인이라면 어머니가 이제 좀 놔주셔야 하는데...ㅠ
3 이름없음 2019/10/28 11:37:53 ID : TXwIGlbctuk 0
나쁜 딸 아니야.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돌파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레주가 착해서 어머님께 많이 맞춰주고 있는 것 같은데, 어머님도 조금씩 달라지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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