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당집 자식 없냐 (15)
2.여기 혹시 무당도있어? (5)
3.상상이상 이라는 말 나만 무서워? (16)
4.나 지금 사이비한테 사기치고있어 빨리와봐 (39)
5.그냥 사사로이 들은 것들 아는 거 몇 개 풀려고 만들었어. (1000)
6.혹시 가끔 자기이름,나이 같은거 잘 생각안나는 사람있어? (14)
7.세상에 대한 가정 (11)
8.가위 관련해서 경험한 거나 아는 거 적어 보자‼️ (6)
9.진지하게 물어볼게있는데 진짜진짜 심각한 고민이야!! 꼭좀봐줫으면해! (9)
10.잊을수 없는 잊을만하면 꾸는 악몽 (2)
11.잊고싶은 경험 (26)
12.혹시 꿈에서 잡혀서 살아본적 있어? (1)
13.여름에 휘파람 소리 (6)
14.이게 가위눌린건지 귀신의 장난인지 모르겠어 도와줘 (17)
15.혹시 여기에 미래에 살다온 스레있어 (3)
16.어제 꾼 꿈이 자꾸 떠올라 (3)
17.백야기담(百夜奇談) (17)
18.안녕 나는 과잉기억증후군 환자야 (79)
19.윗층에서 요상한 소리남 (113)
20.몇일전부터 기묘한꿈을 꾸고있어. (28)
1
편돌이
2019/11/01 20:46:47
ID : vB88nWp860r
0
무서울수도 있고,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꿈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이 꿈을 꾼지는 3일정도 된것같아.
나랑 이꿈을 풀어보지 않을래?
편돌이라 얘기를 많이 못쓸수있어 이해좀 해줘
2
이름없음
2019/11/01 20:47:15
ID : FcpU6jbg3SN
0
뭔데?
3
편돌이
2019/11/01 20:50:19
ID : vB88nWp860r
0
내가 꿈을 꿨을땐 내 옛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어.
그 기억들이 이꿈을 꾸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아.
그 기억들이 지나가고, 난 잔디밭에 서있더라. 꿈이라 자세한건 몰라도
어떤 공원같은 잔디가 많았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는 나무길이 있었어.
왼쪽 오른쪽으로 저멀리 끝도없이 나무가 서있었고
그중간에 길이있었어.
4
편돌이
2019/11/01 20:52:56
ID : vB88nWp860r
0
내가 그길을 가야할까, 가지말아야할까.
그런생각은 안들었어. 근데 그길을 지금 걷고 있어.
내가 그길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 저끝에 검은색 옷을입고
검은신발에 그냥 온통 검정색이였어. 마치 암흑 같았지.
그 검은 무언가가 있었어.
그것은 내쪽으로오지도 반대편으로가지도 않았고
거울을보는것과 같이 그것은 날바라보고 서있을 뿐이였어
5
이름없음
2019/11/01 20:53:59
ID : FcpU6jbg3SN
0
무서운데?ㅠㅠ
6
편돌이
2019/11/01 20:55:34
ID : vB88nWp860r
0
나도 무섭다기보다 저게 뭘까 라는 호기심이 있었지만.
알아보려 갈 용기가 안나더라. 그것은 미동도없었고 계속 그 검은 웅장함을
내뿜고 있을 뿐이였어. 그러다 꿈은 끝나.
사실 그날 일어나보니 이런꿈은 흔히 개꿈이라고 생각하잖아.
그냥 스쳐지나가는 기억같았어. 그치만 그다음꿈을 꾸기시작해.
7
편돌이
2019/11/01 20:58:13
ID : vB88nWp860r
0
잠이들고 난다시 꿈을 꿨어.
다시 난 그자리에 있었고 배경은 똑같았어.
그리고 그것은 계속 그자리에 있었어. 어제보다 가까이 오지도,
멀리 가지도 않은 채 계속 그자리에 ..
사실 그게 사람같지도 않았고 블랙홀을 실제로 봤다면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8
편돌이
2019/11/01 21:02:34
ID : vB88nWp860r
0
그렇게 꿈을 꾸고있는데, 뒤에서 어떤사람이 내어깨를 툭 하고 잡았어.
갑자기 잡아서 움찔 했지만, 뒤돌아볼 용기가 없었어.
그저 이상황은 도데체 무엇이며. 이꿈은 무엇이며 여긴 어딘가.
라는 생각과 뒤돌아보지말고 깨고싶다 라는 생각이
은은하게 내머릿속에 울려퍼졌어. 아로마 향기를 마신것같이
황홀한건아닌데 머리가 아프기시작했어
9
편돌이
2019/11/01 21:09:30
ID : vB88nWp860r
0
뒤에 그어떤이는 나를 위협하지도 않았고, 그저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어. 내귓가가 아닌 그 공간에 그목소리가 울려퍼졌어.
떨리는 목소리를 우겨 잡았지만 그차분한 목소리는 얼음 덩어리처럼 차가웠어. 그어떤이가 말을한순간 소름이 쫙 돋았어. 그는 나에게 말을 했어.
너는 어제 거짓말을 했어. 라고 말을했어. 왜 이런 뚱딴지 같은 말을 하는걸까
10
편돌이
2019/11/01 21:14:09
ID : vB88nWp860r
0
나는 아니오 라고 말을 하려했지만, 꿈에서 깨어났어.
그꿈을 꾸고나서 사람들은 말하더라.
너 홀쭉해진것같다 너 어디아파? 라고.
전혀 그런거 없는데.. 그러고 어제 자기전에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고 있는데
그꿈을 다시꿀까봐 짜증부터 나더라. 그꿈이 나에게 원하는게 있을까?
거울을보고 있자니 내모습이 비춰지고 그뒤로 하얗게 습기가 피더라.
샤워하고 난후였지만 한기가 도는것 같았고, 잠이 미친듯이 쏟아졌어.
마치 그꿈이 나를 부르듯이...
11
편돌이
2019/11/01 21:18:23
ID : vB88nWp860r
0
지금부터 시작하는건 어제 꿈이야기.
잠에빠져서 그꿈은 역시나 꿔졌어. 뒤를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똑같은 풍경에, 똑같은 길. 똑같은 나무 그리고.. 그것.
사실 자기전에 뒤에 그사람에게 물어볼 용기가 났어.
3번연달아 꾸면 이유가 있는것 같잖아. 그리고 그가한 말에 대답도 안했고말이야. 하지만 그는 없었어. 난 다시 그 길을보고 있었어.
근데 그것이 조금움직인것같아.
12
편돌이
2019/11/01 21:22:01
ID : vB88nWp860r
0
그것이 움직였다라고 확신이든건 그 어둠이 날 향해 온게 느껴졌어.
그어둠에는 어떤사람이 있었고, 검은색옷을입고 있었고 얼굴은 잘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그사람이 선명하게 보이진않았지만 그곳에 그사람이 있다라는건 알게되었어. 그사람에게 소리를 질러보기도하고 손을 흔들어 보았지만 그것은 반응은 없었어. 하지만 살짝 겁이나기도 해. 그것은 내가 모르는존재니까.
13
편돌이
2019/11/01 21:25:43
ID : vB88nWp860r
0
그리고 그공간에서 목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어.
그 목소리는 나에게 말을 해. 욕을 했어..라고 나는 꿈이 깨기전에 말을하려고 입을열어보았어. 누구냐고 여긴대체어디냐고. 그목소리는 자기할말을 하고 사라진걸까 오직 정적만이 흐르고 난 꿈에서 다시 깨어나..
14
편돌이
2019/11/01 21:28:15
ID : vB88nWp860r
0
사실 아무것도 아닌 꿈이야기라고 생각드는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난 그 아무것도 아닌 그 꿈에 자꾸 끌려가고있어. 내가 꿈에서 깨고,
난 점심을먹고 그꿈이 짜증나고 궁금하고 꾸기싫어서 해답을 찾으려고 떠날준비를 했어. 그건 바로 자는거야. 출근전까지 5시간정도 남아서 알람을 해두고 다시 잠을 청하기로 했어.
15
편돌이
2019/11/01 21:36:03
ID : vB88nWp860r
0
이꿈은 낮잠을 잤을때 일어난 꿈이야.
그꿈의 배경은 나를기다렸다는 듯이 그자리에 그렇게 있었어.
그리고 그어둠속에 그사람은 날향해 조금더 가까워졌어.
그리고 그 사람의 표정을볼수 있었어. 많이 어두웠지만 얼굴의 눈과 입과 코는 마치 검붉었어. 웃고있기보다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있었고.
약하지만 아주 약하지만 살기가 느껴졌어.
16
편돌이
2019/11/01 21:39:07
ID : vB88nWp860r
0
그것이 너무 무섭다고 생각했고, 그냥 깨고 싶단생각이 화악 와버린 탓일까
알람을 듣고 다시 깨버렸어. 꿈에대해 검색도해보고 친구한테 얘기를 해보기도했지만 답이 없단걸 알았어. 집에가면 또 나는 이꿈을 꾸겠지. 일요일에 다시 오도록할게. 혹시 내상황을 이해하거나 해답을찾거나 도움을 줄수있다면 알려줘...
17
편돌이
2019/11/03 07:08:36
ID : vB88nWp860r
0
안녕 난 스레주 아무도 그누구도 내 꿈에대해 살펴보지 않나봐.
그럴수도 있어. 사실 내꿈이 무섭다.라고 칭하기보단 무슨 소리지 라는
생각을 할것같기도 해.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쓸 생각은 없지만,
내가 얘기한걸 나는 끝을 맺고싶어. 어제도 꿈은 시작되었어.
낮에 잠을자고 출근한 상태였지만 내 정신은 너무 몽롱했지.
온통 그 꿈 내용밖엔 생각이 안났어. 집착을 한다면 이런걸까 그것마저
나는 의문을가지고, 불안함을 떨처 내지 못했어. 그꿈은 데체 뭘까?
18
편돌이
2019/11/03 07:11:16
ID : vB88nWp860r
0
일단 꿈얘기를 시작할게 서론이 길면 지루한것같아.
사실 그꿈을 꾸면서 풀이해본게 있다면 그어둠속의 그와. 내가 깨어나기전 들려오는 어떤이의 목소리 그리고 그 풍경 그리고 나. 이게 전부였어.
그리고 그 공간속의 목소리는 나에대해 부정을하고 있었고.
좋지않은 얘기만했지. 그럴때마다 어둠은 날향해 왔었고. 그어둠속에 그어떤이도 가까이 오게된것같아. 꿈을연속으로 꾸는게 사실 루시드드림 이란거 아닐까 싶어
19
편돌이
2019/11/03 07:13:41
ID : vB88nWp860r
0
내가 잠을 잘못이루는 시간이 많아. 사실 새벽에 눈뜨고 아침에자고 저녁에일하는 부엉이형 인간이기도해서. 내 수면에 장애가 있는것 같기도해. 잠이들기전 항상 몸이 붕떠있어. 난 불면증에대한 검색을 해봤고, 상상하면서 자면 잠들기 쉽다라는 문장을보고 시작했던것같아. 사실 그방법이 해를끼칠진 몰랐어. 해라기보다는 난 이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이든것 같아
20
편돌이
2019/11/03 07:16:17
ID : vB88nWp860r
0
난 자기전에 항상 나는 바다한가운데 떠있고, 난 그저 흘러가고 떠내려가고 있다. 날씨는 아주좋고, 아주좋은 햇살이 내몸을 붙히며 아마난 잠이 들거야.
이런 상상을 하곤 잠에 빠져들어. 내가 내몸에 맞춘거지. 자는법을 터득한거야. 나도 피곤하면 이런방법을 안쓰더라도 잠은 오겠지. 그렇게 나는 꿈속에 다시왔어. 그날도 어김없이 난 그배경에서 그암흑을 처다보고있었어
21
편돌이
2019/11/03 07:19:55
ID : vB88nWp860r
0
루시드드림이라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수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발을 떼어볼까. 출구를 생각할까 하지만 그건마치 문없는 방에 해답없는 시험지를 풀고있는것 같이 답이 없었어. 물론 있겠지. 그암흑이 나한테 가까워졌을 때. 하지만 난그게 두려운걸.. 나라고 못하기보다 다른누군가도 그 암흑의존재를 알고싶어 하진 않을거야. 그 암흑은 그전날보다 조금더 가까워져있었고 그건 정말 섬뜩한 기분이들었고, 꿈을꾸고 있었지만 소름이 돋은걸 느낌으로 알았어. 춥다라고 느꼈을거야
22
이름없음
2019/11/03 07:24:24
ID : a7fanwmnAY5
0
ㅂㄱㅇㅇ!
23
편돌이
2019/11/03 07:25:37
ID : vB88nWp860r
0
그리고 잠이 깨기전 나는 나의 지난날들이 다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먼서 깻어. 이꿈이 내가자는동안 계속해서 꿨다고 말을하는건 아니고, 내가 자는사이 틈에 보였던걸 얘기하는거야.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것도 신기하고 무서워. 그리고 다시 잠에 청했을때 그배경은그대로였지만. 암흑은 없어졌어 . 없어졌는데 나무길에 있었다고 했잖아. 그나무 옆에 숨어서 암흑속에있던 사람이 날 지그시 처다보고있었어. 내가 다시 올줄 몰랐나봐. 그러더니 싱긋싱긋 조금식 웃더라. 내가온게 기쁜건지 웃긴건지 점점 끼윽 끼윽 끅 끅 우는건지 웃는건지 알수없는 소리를 내면서 말이야
24
편돌이
2019/11/03 07:29:20
ID : vB88nWp860r
0
기분이 나빳고 그에게 소리를 질렀어 야! 라고 그게 기억이 안나지만 이게 무슨상황인지 알지도못하는 나는 분했어. 마치 자기는 다알고 있다는듯이 나를보면서 쪼개는데 그게 너무화가나고 죽이고싶었어. 그런생각이 막 드는데, 그공간에서 소리가 들렸어. 더.. 더해.. 더해줘 라고. 그공간속목소리는 그가내는것같았고. 마치 내분노와 부정적인생각들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것만 같았어 그럴수록 그는더 커져갔어. 그가 나무보다커진걸 봤을때 나는 겁을 먹었어. 내꿈인데. 내껀데. 저건 뭔데 날 괴롭히는건지.
25
편돌이
2019/11/03 07:32:24
ID : vB88nWp860r
0
그가 커지고나서나는 꿈에서 깻어. 식은땀을 흘리고 불을다키고 밤을샛어. 주말은 쉬는날이기도하고. 그냥 자기도 싫고. 그런 생각뿐이였는데. 이게 내가 원인을 알아낸것같기도해. 그걸자꾸 생각하고, 그가좋아하는걸 안한다면? 그냥 루시드드림 이런거 필요없고. 잠오면자고 숙면에있어서 긍정적인생각을 한다면.. 그꿈은 안꾸게되는거 아닐까
26
편돌이
2019/11/03 07:34:36
ID : vB88nWp860r
0
그리고 나 오늘 밤을새서그런지, 낮부터 졸음이 확 밀려와. 그꿈은 내예상을 맞아 꾸지도않았어. 하지만 단 한가지 그목소리는 들렸어. 어딨지 어딨어. 어디야 찾아낼거야 널 찾아낼거야 어디야 끅ㅈ끄큭ㅈㄱ즈크크그긐즈크지ㅡ드 칠판을 긁는것같은 소리를 내면서 내가 없어진걸 알았나봐.
27
편돌이
2019/11/03 07:38:17
ID : vB88nWp860r
0
그게 가위인지 내가 그 배경밖에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것이 차차 흐려지고 있었어. 그러다 잠이 깨기전 그목소리가 귓가에 퍼지더라. ㅋㅋㅋㅋㅋㅋㄱㄱㄲㄱ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ㄱㄱㄲㅋㅋㅋㅋ 놀랐어? 사실 거짓말이야ㅋㅈㅋㅈㅋㅈㅋㅈㅋㅈㄲㅋㅋㅊ오늘밤에 꼭 와. 널 죽여버릴거얔ㅋㅋㅈㅋㅈㅋㅈㅋㅈㅋㅋㅋ 라며 스아아악 하고 사라졌어. 난 사실 지금 밤을 샛어 눈이 반쯤감겨서 글을쓰고 있는데, 나 다시 무서워지고있어. 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너희들은 알겠니? 나.. 내일다시올게 니럼피곤해서 자야댈거기ㅡ타..
28
이름없음
2019/11/03 07:40:12
ID : a7fanwmnAY5
0
잘자고와! 나도 이런건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그존재가 너를 부르는것처럼 느끼는건데 거부할수는 없는것 같네 이번에도 꿈꾸면 레스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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