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3 03:19:14 ID : u9zhzfe6o47 0
오늘 진짜 울분터지고 화가 나고 그래서 여기라도 적으면 괜찮아 질 거 같아서 적어봄. 필력 많이 않좋으니까 이해안가는 부분 있으면 짚어줘. 일단 먼저 내 소개를 조금 하자면 지금 대학생 4학년이고, 올해 울 학과 집부에 일하고 있음. 내가 맡은 건 학술부장임. 학교랑 학과는 혹시나 해서 말 안하도록 하겠음. 내가 오늘 기분 우울한 건 잘 지내던 학과 선배랑 싸워서 그런거고 싸운 것도 집부일이랑 관련있음. 내가 집부를 하게 된 계기는 다른 거 없음. 그냥 작년에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이라 집에 가고 있었는데, 작년 학술부장이랑 올해 학회장 선배가 나한테 전화가 온거야. 집부일 좀 해달라고. 근데 난 거절함. 애초에 집부일도 한 번도 한 적 없고, 주전공 교직에 복수전공 교직도 뛰는데다가 방학 끝나고 학기 시작되면 교생실습도 나가야 되서 기존에 내가 해야할 일도 버겁거든. 그래서 난 계속 거절했다. 그런데도 계속 부탁하고, 일도 도와주겠다 그래서 그래 많이 힘든가 보구나 해서 결국 하겠다고 말했음. 진짜 내가 이 때 왜 감정적으로 행동했는지 모르겠다. 암튼 이렇게 해서 내가 집부일 돕게 된거고 1학기 때는 딱히 별 탈이 없었다.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된거임. 아 그러고 보니 이 말을 깜빡했다. 이 글 읽으면서 나도 잘못이 있고 문제가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고 읽어줘. 물론 나도 힘들어서 하소연하고 싶었기 때문에 글을 쓰는 거지만, 그러면서 내 잘못을 뉘우치고, 그 선배한테 어떻게 다가갈지 물어보고 싶은거니까. 암튼 계속 누가 읽고 있으면 글 이어감.
2 이름없음 2019/11/13 07:22:34 ID : rupO2nu3yE3 0
밤새면서 과제하다 보러 왔는데 다른 글이 안적혀 있네...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가. 여기 첨이라 그런데 원래 이럼?
3 이름없음 2019/11/13 12:54:43 ID : DyY3Ckq7y7u 0
그냥 쓰다 보면 읽는 사람들이 생길 거야. 근데 가끔은 레스가 안 달리는 경우도 있기는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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