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6년에 왔어 (35)
2.. (5)
3.예전에 내 번호를 따갔던 사람 이상한 사람이였어 (54)
4.전에 핫했던 신촌 메박 괴담 관련해서 (5)
5.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들 (24)
6.시장에가면 게임알아? (418)
7.자신의 꿈 말하기! (6)
8.믿지 않아도 좋은, 특이한 언니네 이야기. (4)
9.자꾸 꿈에 갇혀있는데 좀 도와줘 (13)
10.도서관에서 대여한 책 사이에 이상한 메모를 본뒤로 자꾸 가위에 눌려 (5)
11.괴담은 아닌데 공포 (37)
12.문밖에서 자꾸 또각또각 소리같은게 나 (6)
13.뭔가 실황한다 (137)
14.영원에서 만나요 (1000)
15.내가 사람을 죽였다 (14)
16.나에겐 치료중인 오빠가 있어 (106)
17.길에서 사이코패스 본 이야기 (19)
18.꿈를 꿨는데 이게 무슨 꿈인지 잘 모르겠어 (24)
19.내 손가락에 집착하던 너 (25)
20.얘들아 지금 이거 현재진행형인데 도와줘 (26)
1
◆zVgi1cmsi9t
2019/11/23 16:53:45
ID : a62E3Ci2sqm
1
한 1년정도 지난일이야. 얼마 안됐지?
2
◆zVgi1cmsi9t
2019/11/23 16:55:10
ID : a62E3Ci2sqm
0
그때 나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랑 집에가는 길이였어. 친구랑 나랑 같은 아파트 단지였거든. 학교도 같았고!
3
◆zVgi1cmsi9t
2019/11/23 16:57:48
ID : a62E3Ci2sqm
0
집 가는길은 상가도 많고, 사람도 어느정도 많았어. 그 주위에 초등학교가 있기도 했고 아파트 단지가 많았거든!
4
◆zVgi1cmsi9t
2019/11/23 17:01:49
ID : a62E3Ci2sqm
0
그날도 평소랑 다를 건 없었어. 사람도 어지간히 있었고 시간도 늦은시간은 아니였어. 6시정도였을걸 아마? 친구랑 걸어가다가 신호등을 건너야해서 초록불로 바뀌는 걸 기다리고 있었어
5
◆zVgi1cmsi9t
2019/11/23 17:04:44
ID : a62E3Ci2sqm
0
무의식적으로 뒤? 옆? 한 대각선 뒤쪽 정도를 봤는데 어떤 남자가 서있었어. 딱히 이상해보이진 않았고 무슨 셔츠에 넥타이 그런걸 입고있었어. 아 맞다 난 그게 그때 교복인 줄 알았어. 얼굴도 젊어보였고 그 시간대에 집 가는거면 학생이구나 싶었었거든
6
◆zVgi1cmsi9t
2019/11/23 17:06:16
ID : a62E3Ci2sqm
0
그 사람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라 하면 아마 넥타이였지. 셔츠위에 메고있던 넥타이 무늬가 신기했었거든 ㅋㅋㅋ 그때 난 그게 교복인줄 알았었고 처음보는 교복, 넥타이라 신기했던거겠지.
7
◆zVgi1cmsi9t
2019/11/23 17:08:59
ID : a62E3Ci2sqm
0
그렇게 쳐다보고 넥타이가 신기하다 생각하고 다시 신호를 기다렸어. 신호가 바뀌고 친구랑 얘기하고 걸어갔지. 아파트단지에 들어서고 1분만에 나랑 내 친구는 작별인사를 했다. 내 친구랑 나는 사는 아파트가 달랐고 가는 길이 달랐었거든.. 친구는 위쪽으로 올라갔고 난 안쪽으로 쭉 들어갔어.
8
이름없음
2019/11/23 17:12:33
ID : rzcK2L9eJO0
0
ㅂㄱㅇㅇ
9
◆zVgi1cmsi9t
2019/11/23 17:13:58
ID : a62E3Ci2sqm
0
안쪽으로 들어가서 우리 아파트 앞에 다다랐다. 그러다 어쩌다 또 대각선 뒤쪽을 보게 됐는데 그 아까 신호등 앞에서 봤던 넥타이 특이한 남자가 있었어. 내가 좀 무서운 걸 즐겨보는데도 겁도 많은 성격인데 그래서 좀 무서웠어. 겁이 많았으니까 걱정도 엄청했어. 혹시 날 따라온건 아닌가, 이러다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패닉이 왔어. 두근거리는 심장은 진정시키면서 그냥 우리 아파트 사는사람이겠지 했어. 혹시모르니까 다시 뒤돌아서 그냥 놀이터에서 5분정도 있다가 가야겠다했어
10
◆zVgi1cmsi9t
2019/11/23 17:15:15
ID : a62E3Ci2sqm
0
뒤돌아서 걷는 순간에 그 사람은 내게 말을 걸었어. 저기 혹시 너무 자기 스타일이신데 번호좀 주시면 안되냐고 하더라고.
11
◆zVgi1cmsi9t
2019/11/23 17:16:28
ID : a62E3Ci2sqm
0
그때 난 무서웠고 실제로 남친도 있었어서 남친이 있어서 안될것같다고 하고 가려고 했어. 근데 그 사람은 그럼 그냥 친한 오빠동생사이라도 되고싶다고 하며 폰을 내밀었어.
12
◆zVgi1cmsi9t
2019/11/23 17:18:19
ID : a62E3Ci2sqm
0
패닉이 왔어. 도망칠까 하는데 내가 운동신경도 안 좋고, 우리 아파트가 진짜 안쪽에 있어. 아파트 단지 제일 안쪽에 있어서 그 사람이 서있는 쪽 빼고는 도망칠만한 길도 마땅치가 않았어. 그래서 일단 번호를 줬어.
13
◆zVgi1cmsi9t
2019/11/23 17:20:16
ID : a62E3Ci2sqm
0
그 사람이 감사하다고 하면서 갔고, 난 그 자리에 주저 앉았어 그냥. 그 신호등에서 우리집까지 5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 그 거리를 따라 온 사실도 너무 무서웠고, 이제 내가 사는 아파트를 안다는 사실도 무서웠어.
14
◆zVgi1cmsi9t
2019/11/23 17:21:35
ID : a62E3Ci2sqm
0
진짜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5분정도 멍때렸어. 진짜 정신 나갈뻔했어. 실제로 반정도 나갔었고. 그리고 집 들어갔어.
15
◆zVgi1cmsi9t
2019/11/23 17:23:13
ID : a62E3Ci2sqm
0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온거지. 아까 번호 땄던 사람이라면서 문자가 왔어. 원래였으면 바로 차단하겠지만 그 사람은 내가 사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알았고 그래서 혹여나 찾아올까 차단 못했었어.
16
◆zVgi1cmsi9t
2019/11/23 17:29:19
ID : a62E3Ci2sqm
0
그냥 네 네 이러고 답을 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일단 전화를 받았고 얘기를했어. 그 사람은 학생이 아니라 대학에 다니는 20살이였어. 그 사람 말로는 내가 키가 너무 커서 고등학생 인줄 알았대. 어디가서 성숙해보인다는 말 많이 듣지 않냐고 말하더라.
17
◆zVgi1cmsi9t
2019/11/23 17:33:20
ID : a62E3Ci2sqm
0
일단 20살이 고등학생 같아보이는데 번호를 딴것도 소름끼쳤어. 근데 그것보다 난 그때 고등학생은 무슨 14살이였어. 그리고 내가 키가 큰 편도 아니였어. 그냥 아닌게 아니지. 엄청 작아. 150이 채 안되는 키였거든. 애들 중에 제일 작았어. 성숙해보인다는 말 한번도 못 들어봤어. 애들 다 나한테 애기같다 초등학생같다 난쟁이냐 이런 얘기만 들었었어.
18
이름없음
2019/11/23 17:36:08
ID : jbii7ar85SE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19/11/23 17:36:12
ID : xPg7BAmE3vj
0
ㅂㄱㅇㅇ
20
◆zVgi1cmsi9t
2019/11/23 17:36:59
ID : a62E3Ci2sqm
0
그래서 난 그 사람한ㄷ테 저 중학생이라고 얘기를 했어. 그랬더니 그렇구나 하고 내일학교가 언제 끝나냐고 하더라고. 학원다니냐고도 해서 난 그때 학원 안다녔는데도 친구가 다니는 학원 가는 요일 생각해내서 말했어.
21
◆zVgi1cmsi9t
2019/11/23 17:42:53
ID : a62E3Ci2sqm
0
그랬더니 그사람은 목요일에 만나자고 얘기했어. 소름이 끼쳤지. 만날 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소름끼쳤어. 그래서 난 그 사람한테 성인이 중학생한테 이러는 거 불편하다고, 보통 중학생인거 알면 연락 끊는게 정상적이지 않냐는 식으로 얘기했어. 그랬더니 그 사람은 그렇긴 하지.. 이러며 말을 흐렸고 그러다가 근데 왜 불편하냐고 그러더라고. 나는 성인이 중학생한테 이러는데 불편하지 않겠냐고, 그리고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였고 친하지도 않은데 만나자고 하는거 너무 좀 그렇다고 했어.
22
◆zVgi1cmsi9t
2019/11/23 17:45:49
ID : a62E3Ci2sqm
0
보통 사람은 그런 소리 들으면 알겠다고 하고 끝내잖아? 근데 그 사람은 아니였어. 만나봐야 친해지지 않겠냐는 같잖은 소리를 하더라고. 지금이였다면 실컷 욕하고 끊었겠지만 그때의 난 패닉와있고, 너무 무서워서 그저 그 통화를 빨리 끝내고싶은 생각 뿐이였어. 그래서 생각해보고 연락한다고하고 도망치듯 끊어버렸어. 진짜 호흡이 너무 가쁘고 무서웠어 그때 나.
23
◆zVgi1cmsi9t
2019/11/23 17:47:47
ID : a62E3Ci2sqm
0
그렇게 끊고 나는 당연히 연락 안했지. 솔직히 성인이 미성년자를 만나려고 그러는거 자체가 너무 역겨웠고, 중학생인걸 알았음에도 그러는게 더 역겨웠어.
24
◆zVgi1cmsi9t
2019/11/23 17:48:54
ID : a62E3Ci2sqm
0
여기서부턴 기억이 좀 흐릿해. 그래서 전화로 한 내용이랑 문자로 한 내용 섞여있을지도 몰라.
25
◆zVgi1cmsi9t
2019/11/23 17:54:47
ID : a62E3Ci2sqm
0
그렇게 난 연락 안했고 그러다가 전화가 왔었어. 난 안받았고 그랬더니 카톡이 오더라. 왜 전화 안받냐고 왔어. 그리고 난 진짜 큰일났구나.싶었어. 카톡에 이름이 써있고 얼굴도 나와있잖아? 그럼 그 사람은 내 얼굴 이름 전화번호 다 아는게 돼버린거니까.
26
◆zVgi1cmsi9t
2019/11/23 18:00:15
ID : a62E3Ci2sqm
0
얘들아 나 이 얘기하니까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파져서 잠시만 약먹고 쉬다올게
27
이름없음
2019/11/23 19:18:31
ID : wL88mHyIMmL
0
푹 쉬었다와
28
이름없음
2019/11/23 19:28:32
ID : Y1h9fRwpU3W
0
기다리고있을게!
29
◆zVgi1cmsi9t
2019/11/24 15:01:29
ID : a62E3Ci2sqm
0
좀 늦었어. 잠도 너무 깊게 자버리고 씻고도 왔어. 다시 이어서 쓸게
30
◆zVgi1cmsi9t
2019/11/24 15:02:24
ID : a62E3Ci2sqm
0
그렇게 전화 안받냐는 카톡 받은 나는 이런 연락 너무 불편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 진짜 진지하게 얘기했지
31
◆zVgi1cmsi9t
2019/11/24 15:02:59
ID : a62E3Ci2sqm
0
그러고 전화가 또 왔나 그랬을거야 나도 기억이 확실치는 않다.
32
◆zVgi1cmsi9t
2019/11/24 15:04:19
ID : a62E3Ci2sqm
0
그래서 그 전화는 진짜 작정하고 받고 녹음했어. 지금은 내가 폰을 바꿔서 남아있지가 않아서 인증할 방법이 없네. 그렇게 난 녹음하고 전화를 이어나갔어. 그러더니 만나는거 생각해봤냐고 그러는거야
33
◆zVgi1cmsi9t
2019/11/24 15:05:21
ID : a62E3Ci2sqm
0
난 당연히도 만나는건 아닌거 같다고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너무 불편하다고 엄청 뭐라했어.
34
◆zVgi1cmsi9t
2019/11/24 15:06:34
ID : a62E3Ci2sqm
0
그 사람은 일단 알겠다고 하더라. 그리고 전화는 끝이 났어. 말로 설명하니까 전화 시간이 별로 안길어보이는데 대충 5분내지 였을거야
35
◆zVgi1cmsi9t
2019/11/24 15:07:20
ID : a62E3Ci2sqm
0
난 거기서 연락이 끝날 줄 알았어. 근데 카톡으로 근데 그러면 번호는 왜 준거냐고 그러더라고
36
◆zVgi1cmsi9t
2019/11/24 15:08:39
ID : a62E3Ci2sqm
0
이유를 다 구구절절 설명하기엔 그 사람이랑 얘기하는 내 시간도 아까웠고, 그 사람이 나에대한 정보 다 아는데 여기서 더 화를 돋궈도 좋을건 없겠다 싶어서 알빠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보냈었다
37
◆zVgi1cmsi9t
2019/11/24 15:12:30
ID : a62E3Ci2sqm
0
아 그리고 중간에 설명 안한것도 있는데 그렇게 카톡하는 중간중간에 그 사람한테 뭐하냐고도 연락 왔었고 학교 어디 다니냐, 내일은 뭐하냐 같은 내 정보 캘려는? 뉘앙스의 질문도 있었어. 그리고 내가 카톡 이름을 성 빼고 이름만 설정했었는데 성이 뭐냐고도 했었고 !
38
◆zVgi1cmsi9t
2019/11/24 15:13:21
ID : a62E3Ci2sqm
0
그리고 내가 알빠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난 차단을 했어.
39
◆zVgi1cmsi9t
2019/11/24 15:15:24
ID : a62E3Ci2sqm
0
근데 난 멍청하게 카톡 차단만 했었어. 그때는 손떨려서 일단 눈앞에 보이는거만 해결했거든
40
◆zVgi1cmsi9t
2019/11/24 15:16:38
ID : a62E3Ci2sqm
0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새벽인가에, 암튼 내가 학교가 아니였을 시간에 전화가 두 통이 오더라고
41
◆zVgi1cmsi9t
2019/11/24 15:17:11
ID : a62E3Ci2sqm
0
나는 당시 전화번호 저장도 안돼있는 사람이라 누구지 했는데 아 설마 그 사람인가 싶은거야
42
◆zVgi1cmsi9t
2019/11/24 15:19:08
ID : a62E3Ci2sqm
0
전화기록으로 그 사람 맞는지 봤는데 맞더라고 난 진짜 그때 혼자있었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43
◆zVgi1cmsi9t
2019/11/24 15:20:36
ID : a62E3Ci2sqm
0
그래서 난 문자로 앞뒤 말 다 자르고 연락하지 말라고 이유도 묻지 말라고 했었어
44
◆zVgi1cmsi9t
2019/11/24 15:21:08
ID : a62E3Ci2sqm
0
그 사람은 나한테 너같은 걸레한테 연락할 생각 없다면서 욕 하더라고
45
◆zVgi1cmsi9t
2019/11/24 15:22:00
ID : a62E3Ci2sqm
0
참 충격이였어. 상대가 자기보다 훨씬 어린걸 알고, 미성년자인것도 아는데 그런 더러운 말 하는거 자체가 그때 내게 너무 트라우마가 되더라고
46
◆zVgi1cmsi9t
2019/11/24 15:24:03
ID : a62E3Ci2sqm
0
그리고 그 이후엔 별일 없었어. 몇일 뒤에 전화 이따금 걸려오긴 했는데 안 받으니까 그것도 몇일 안가더라고
47
◆zVgi1cmsi9t
2019/11/24 15:24:44
ID : a62E3Ci2sqm
0
그리고 내 친구가 내 얘기 듣고 화나서 그 사람 번호로 전화 걸었는데 안받았대
48
◆zVgi1cmsi9t
2019/11/24 15:25:52
ID : a62E3Ci2sqm
0
그리고 난 한동안 집가기도 무서워했었어. 집 갈때마다 앞 뒤 사람이 없는지 있는지 습관적으로 살폈고 공동현관 비밀번호 누를때 손 떨 정도였어
49
◆zVgi1cmsi9t
2019/11/24 15:26:59
ID : a62E3Ci2sqm
0
행여나 그 사람이 우리 집앞에 있을까봐 너무 무서웠어
50
◆zVgi1cmsi9t
2019/11/24 15:27:43
ID : a62E3Ci2sqm
0
그건 나한텐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일이야 난 아직도 아파트에 들어설때면 이따금씩 무서워지고 걸음이 빨라져
51
◆zVgi1cmsi9t
2019/11/24 15:29:26
ID : a62E3Ci2sqm
0
레스주들도 조심해 ! 혹시나 누가 따라오면 꼭 도망치고 이상한 사람이 번호 따가면 어머니나 아버지 번호 드리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꼭
52
◆zVgi1cmsi9t
2019/11/24 15:29:49
ID : a62E3Ci2sqm
0
나처럼 힘든 사람이 안 나오길 바라고 ! 내 스레는 여기서 끝 !
53
이름없음
2019/11/24 17:17:30
ID : IMknxCkpO2o
0
고생했어 스레주.. 진짜 무서웠겠네ㅠㅠㅠ
54
이름없음
2019/11/24 18:21:10
ID : SIE4FeJWlwk
0
이게 괴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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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nvimGr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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