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07 15:49:04 ID : beHxyNy7Ao6 0
내 이야기는 아니고 내 어머니의 일인데 아무래도 우리집에 귀신이 사는 건가 해서 한 번 말해보려고 해. 뭐부터 말하면 좋을까 고민중인데 예전 것 부터 시작할까 생각 중. 난 공부하느라 현상에 대해 빨리 말하진 못할 수도 있어.
2 이름없음 2019/12/07 15:49:49 ID : aqZfSGk4Mi9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12/07 15:51:02 ID : beHxyNy7Ao6 0
몇년 전에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계셨는데, 뒤에서 그림자가 졌데, 그래서 나나 오빠, 아빠(있었나?)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뒤 도니 각자 방에서 있었고, 뒤 돈 순간에 어두워진게 밝아졌다고 들었어.
4 이름없음 2019/12/07 15:52:10 ID : O04MmK42L9h 0
보고잇어!
5 이름없음 2019/12/07 15:52:18 ID : beHxyNy7Ao6 0
우리 집은 지하가 있고 다세대 주택인지라 밑에 지하가 있는데, 그 지하는 키가 없는 한 들어갈 일도 없고, 어둡고 불도 안들어오는 편이라 아무도 안 가는데 저녁에 장보고? 들어오시는 길에 그 지하밑에 누군가 있던 것 같더래. 지금은 문 달고 다 막아놔서 틈은 안보이지만.
6 이름없음 2019/12/07 15:53:10 ID : beHxyNy7Ao6 0
보통 어머니는 한달에 두번? 한번? 격주 정도로 그런 현상을 겪거나 낮잠잘 때 자주 가위를 눌리신다고 들었어.
7 이름없음 2019/12/07 15:54:57 ID : beHxyNy7Ao6 0
나는 집안에서 말 수가 없기 때문에 말을 안하면 5시간정도 말을 안할 수 있는 성격이라, 말을 아무도 하고 있지 않는데도 자기를 불렀냐며 방으로 오거냐, 뭐라 말하고 있었냐고 물어오셔.
8 이름없음 2019/12/07 15:56:25 ID : beHxyNy7Ao6 0
그런건 격주에 한번 정도 있던 일이었는데 내가 2학기에 접어들고 10월? 그 쯤부터 갑자기 그런 현상이 불규칙하게 계속 일어난다고 하시는 거야. 사실 어젠가 엊그제도 그러셨어.
9 이름없음 2019/12/07 15:57:35 ID : beHxyNy7Ao6 0
빈도수가 많아진거지. 내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건 10월 중순? 그쯤부터 최근까지 일어난 이상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해. 두서가 길었네.
10 이름없음 2019/12/07 15:58:20 ID : beHxyNy7Ao6 0
일단 공부를 해야해서 다녀올게. 아직 시험 안 쳐서 :(
11 이름없음 2019/12/07 16:03:51 ID : beHxyNy7Ao6 0
엇쉬 읽는 사람 지금 있을까 공부 하기 전에 하나라도 이야기하려 하는데
12 이름없음 2019/12/07 16:07:42 ID : beHxyNy7Ao6 0
일단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어머니께서 가위를 눌렸는데, 귀신한테 머리채를 잡혔데. 그 전에는 제 몸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고. 그 때는 나도 아빠도 없었어. 오빠는 내년에 집에 돌아오고.
13 이름없음 2019/12/07 16:10:08 ID : beHxyNy7Ao6 0
부모님은 한 방에서 주무시는데 어느날, 밤에 잠을 깼는데 살짝 열어 놓은 문 틈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서 있었다고 해. 그 그림자가 무릎을 꿇고 있었는지, 서 있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들어오기 직전처럼 문에 붙어 있었다고. 아마 문을 더 열여왔다면 들어왔지 않았을 까....
14 이름없음 2019/12/07 16:14:39 ID : beHxyNy7Ao6 0
일단 기억이 불확실한건 말 안할게. 이건 가위 관련 이야기고, 활동 시간에 일어난 일은 조금 있다가 더 이야기해주려고. 내가 공포 라디오를 듣느라 이야기가 혼선이 된 건 지우고 정말 내가 어머니에게서 들은 내용만 확실한걸 이야기 해주는 거야. 실제로는 그 사이에 몇개가 더 있을 거야.
15 이름없음 2019/12/07 16:16:36 ID : beHxyNy7Ao6 0
아무튼 여기에서 말하자면 우리 가족은 어머니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위를 눌리지 않아. 이상 현상도 체험한 적도 없고 환각이나 환청을 본 적도 없다는 걸 알려줄게. 나는 귀신보다 벌래가 더 무서운 사람이야.
16 이름없음 2019/12/07 16:17:54 ID : beHxyNy7Ao6 0
이제 소리나 기척에 관한 걸 말해볼까. 읽고 있는 사람 있어? 기척은 더 오래 말해야겠네.
17 이름없음 2019/12/07 17:09:58 ID : 3U3UY4JQlfU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19/12/07 17:15:57 ID : beHxyNy7Ao6 0
공부 다녀왔어! 목아프다 :( 이제 들었던 기척과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게 방에 어머니가 와서 나보고 잠시 거실에 나갔다 들어왔냐고 물었어. 난 컴퓨터 자리에 계속 앉아있었기에 당연히 대답은 아니요. 라고 말했지. 아니 게임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 내 방문 열면 바로 거실이였는데, 분명 내방쪽으로 나오는 기척하고 조금 있다가 들어가는 기척이 느껴졌다는 거야. 나는 한번도 안나갔는데.
19 이름없음 2019/12/07 17:19:36 ID : beHxyNy7Ao6 0
또 어느날은 부모님 방 바깥에 뭔가 서 있는 것 같아서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까 뛰는 듯한 발소리가 한 5발자국? 그 정도가 들렸데. 새벽녘이라 나는 그때 자고 있었고 오빠는 집에 없거든
20 이름없음 2019/12/07 17:22:00 ID : teJVcMlDy0t 0
나는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고 뒤에 언니가따라 일어나는 기척이느껴져서 뒤를돌아봤는데언니가 그대로 누워있었던적이 있었어 분명소리도났고 바닥에 발이닿는 진동? 도느껴졌는데..
21 이름없음 2019/12/07 17:26:58 ID : beHxyNy7Ao6 0
나는 겪여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 아무튼 그래서 다음에는 뭐라고 해야할까, 소리를 얘기하자면 말 소리가 들렸데. 약간 입 손으로 막고 하면 울리잖아? 그 목소리로 한 5분?좀 넘게 말하는데 처음엔 내가 공부하고 있는 줄 아신거야. 근데 그게 기분 나쁜 소리? 그렇게 들려서 엄마가 나한테 왔는데 나는 말을 한마디도 안했어 그때.
22 이름없음 2019/12/07 17:31:09 ID : beHxyNy7Ao6 0
지금도 공부 끝나고 한마디도 안 하는 중. 또 어느 날에는 자기를 불렀냐면서 오길래 난 안불렀다 했지. 분명 근데.엄... 마...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거야..약간 그 왜 낮게 깐 목소리로
23 이름없음 2019/12/07 17:32:59 ID : beHxyNy7Ao6 0
사람 죽어가는 듯한 그런 깐 목소리로 자기를 불렀데. 내 목소리는 확실히 아닌데 솔직히 집안에서 엄마라고 부를 사람은 나뿐인거
24 이름없음 2019/12/07 17:37:50 ID : beHxyNy7Ao6 0
혹시 여기서 질문하고 싶은거 있어? 아는 한으론 답해줄게
25 이름없음 2019/12/07 18:52:24 ID : beHxyNy7Ao6 0
질문이 없네. 내가 궁금한건데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부적 있잖아, 그거 1년 지나도 우리집에 있는데 괜찮을까?
26 이름없음 2019/12/24 17:10:55 ID : tgY02leFdu3 0
하나 더 추가가 되서 말해. 2주에 한번은 반드시 꾸시는데, 아빠랑 덩치가 비슷한 (아빠 덩치가 좀 있어 키도 크시고) 그림자가 엄마 목을 팔뚝으로 눌렀다고 하네
27 이름없음 2019/12/24 17:32:53 ID : Ci3DxRxBaq0 0
무당한테 가봐야되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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