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님대접 (121)
2.꿈이 너무 이상해 (17)
3.꿈 해몽 좀 (4)
4.토미노의 지옥 읽어 보려고 하는데 (43)
5.혹시 꿈해몽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5)
6.스레 찾아 (4)
7.뭔가 주술같은거 잘 아는 사람 있니?? (4)
8.편의점 야간 알바 하는데 맨날 중단발에 흰 소복을 입은 여자가 와 (19)
9.이상 현상 제보 센터 ☎️ (5)
10.(주작스레)4년전의 일을 얘기해보려고 해 (58)
11.나 어릴때 썰 풀어볼게 이게 괴담인지는 모르겠지만 (4)
12.제발 아무나좀 들어와줘 오늘좀 신경쓰이는 사람을만났는데,계속생각나 (5)
13.지금부터 지구멸망이 시작됩니다. (68)
14.죽음 후가 두려워 (30)
15.내가 겪었던 얘기에 대해 풀려해2 (74)
16.얘들아 도와줘 제발 전남자친구가 미친거같아 (460)
17.예전에 어떤 쌤이 들려주셨던 썰 (36)
18.이상하게 몇개 같은꿈을꾼단말이야... (10)
19.만화?? 같은거중에 빨간터널 이야기 아는사람ㅠㅠㅠ (6)
20.저주 하고 싶은 사람에 있어 (11)
1
이름없음
2019/12/13 23:38:51
ID : 647xQpVcGra
0
앞에스레가 너무 두서없고 이해도 안되서 이 스레에다 다시쓸거지롱
2
스레주당
2019/12/13 23:39:34
ID : 647xQpVcGra
0
이게 내 이름일거야 앞으로
3
스레주당
2019/12/13 23:41:53
ID : 647xQpVcGra
0
간단히 내 소개부터 할게 평범한 17살 여고딩 .내가 하려는 얘기는 6~8때 있었던 얘기야 솔직히 어렸을때 이야기고 나도 애써 생각 안 하려 했던 얘기거든 괴담이나 귀신 글 읽는건 좋아하지만 나한테 있었다하거나 있으면 무섭잖아ㅋㅋㅋㅋ
4
스레주당
2019/12/13 23:46:04
ID : 647xQpVcGra
0
내가 6~8살때 무슨 일이 있었냐!하면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사실 분위기 띄을만한건 아닌게ㅋㅋㅋ 삼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 갑상선암수술 하고 큰이모 이혼해서 어려우셨었때야
5
스레주당
2019/12/13 23:47:36
ID : 647xQpVcGra
0
하지만 어린애가 뭘알겠니..엄마 갑상선안수술이라는 장황한이름은 몰랐고 엄마가 조금 아파서 못마나니까 이모랑만 있는게 좀 를펐지
6
스레주당
2019/12/13 23:47:55
ID : 647xQpVcGra
0
장례식때는 내가 어려서 그런지 기억이 아예없어
7
이름없음
2019/12/13 23:48:09
ID : bDz808rvDBx
0
ㅂㄱㅇㅇ
8
스레주당
2019/12/13 23:51:28
ID : 647xQpVcGra
0
근데 이때때문에 내가 8살때까지 어떤 일이 있었어서 장례식 얘기는 조금이라도 풀고가야 할 거 같앙
9
스레주당
2019/12/13 23:52:15
ID : 647xQpVcGra
0
삼촌은 나를 되게 예뻐했는데 나는 낯을 가려서 친해질락말락하셨을때 돌아가셨거든 교통사고로
10
스레주당
2019/12/13 23:53:01
ID : 647xQpVcGra
0
장례식을 갔을때 엄마는 공허하고 현실감이 안나는데 조문객 받고있고 나는 어무것도 모른다는듯이 그냥 멍 하니 앉아있었대
11
스레주당
2019/12/13 23:53:34
ID : 647xQpVcGra
0
엄마한테 다시 물어보니까 조금 웃겼대 저 어린애가 뭘 안다고 저러고 있을까 그래도 자기 삼촌이라고 슬퍼하는건가 하고
12
스레주당
2019/12/13 23:55:15
ID : 647xQpVcGra
0
근데 내 멍때리는게 좀 심했나봐 나 식당에서 조용히할때 말고는 티엠아이 오졌거든 그런애가 멍을 너무 심각하게 오래 때리니까 엄마가 걱정됬나봐
13
이름없음
2019/12/13 23:56:40
ID : fglCqi2tvA7
0
ㅂㄱㅇㅇ
14
스레주당
2019/12/13 23:57:19
ID : 647xQpVcGra
0
장례식에 어린애 오면 귀신 씌인다는 얘기더 있고 되게 얘기가 많잖아 그래서 엄마가 걱정되서 내 장난감 주고 놀라고하셨대
15
스레주당
2019/12/13 23:58:22
ID : 647xQpVcGra
0
내가 원래 칼을 좋아했거든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 챙챙 하면서 놀았는데 엄마가 은근 미신 잘 믿어서 칼을 찝찝하고 쓰리투원 고!!하고 원판안에 돌리는 팽이 알아??그거로 놀라고 주셨대
16
스레주당
2019/12/14 00:00:53
ID : 647xQpVcGra
0
근데 내가 그걸 조금하다가 팍 인상쓰고 픽 웃었대 뭐라 중얼거라면서 근데 그 장례식장 어떻게 생겼는지 대충들 알지 나는 화관쪽에 있었고 엄마는 문쪽에 앉아있었어가지고 내가 뭐라하는지는 못 들었대.근데 내가 갑자기 아 왜이래 성가시게 이랬다는거야
17
스레주당
2019/12/14 00:02:12
ID : 647xQpVcGra
0
다시 말하지만 그땐 어렸어 게다가 혼자놀고있었고 그런 말을 하는게 미친놈이었던 상황인거지ㅋㅋㅋㅋㅋ
18
스레주당
2019/12/14 00:02:51
ID : 647xQpVcGra
0
그래서 엄마가 걱정되서 갔는데 내가 뭐야 저리가 이랬대 얘 작업하는데 방해만 된다고
19
이름없음
2019/12/14 00:03:46
ID : 8rBwL9dxvdB
0
ㅂㄱㅇㅇ
20
스레주당
2019/12/14 00:05:17
ID : 647xQpVcGra
0
딸의 모습으로 그런말을하니까 엄마는 진짜 귀신이라도 씌였나 걱정했대. 당연한거지 딸이 이상한말 하는데 걱정 안하는 부모가 정상적인 부모님중에 있겠어?
21
스레주당
2019/12/14 00:06:18
ID : 647xQpVcGra
0
그래서 나를 살짝 무릎위에 앉히면서 레주 배고파?엄마랑 밥먹을래? 이랬는데 내가 아 좀 저리가라고 얘 잘못되면 니가 책임질래 니새낀대? 이랬대
22
스레주당
2019/12/14 00:07:02
ID : 647xQpVcGra
0
엄마는 내가 이러니까 혼절 직전인거지 다행히 그때 내가 기다려 작업만 끝나면 걱정없게 해줄게 이랜ㅅ대
23
스레주당
2019/12/14 00:07:38
ID : 647xQpVcGra
0
그 귀신이 말하는 작업이 뭔지 엄마는 너무 궁금했대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줄 테니까
24
스레주당
2019/12/14 00:10:21
ID : 647xQpVcGra
0
그떼 내 몸아 엄마한테 종이 펜 라이터 가져와 이랬대. 엄마는 장례식장에서 라이터라니까 걱정됬지만 가져다 줬대. 엄마도 미신보다는 눈에 보이고 들리는 이상한목소리를 가진딸의 걱정이 앞섰던거지. 엄마가 그때 안 줬으면 어떻게 바뀌었을까 생각해 가끔
25
스레주당
2019/12/14 00:11:00
ID : 647xQpVcGra
0
아무튼 내가 고사리같은손으로 야무지게 뭘 썼대
26
스레주당
2019/12/14 00:11:58
ID : 647xQpVcGra
0
엄마도 그 내용은 정확히 몰라 다만 되게 기괴했는데 묘하게 시선뺐겼대
27
스레주당
2019/12/14 00:12:14
ID : 647xQpVcGra
0
그리곤 내가 밖에 나가자했다는거야
28
스레주당
2019/12/14 00:12:41
ID : 647xQpVcGra
0
엄마는 밖에 잠깐은 크게 상관없으니까 같이 나갔고
29
스레주당
2019/12/14 00:13:46
ID : 647xQpVcGra
0
근데 내가 나뭇잎 몇 개를 줍더래 그리고 엄마보고 12발자국쯤 뒤에서서 뒤를 돌고 있으라했대
30
스레주당
2019/12/14 00:14:07
ID : 647xQpVcGra
0
엄마는 그렇게했고 12발자국 이니까 내용이 들리잖아
31
스레주당
2019/12/14 00:14:39
ID : 647xQpVcGra
0
근데 내 모습을 한 애가 이거 태우기전에 가면 살려준다 하면서 중얼중얼거렸대
32
스레주당
2019/12/14 00:16:38
ID : 647xQpVcGra
0
그리고 그 주웠던 (개 깨끗한 나뭇잎)거를 뭐 썼던 종이랑 같이 덮어놓고 너희들의 운명은 너희가 정한거지만 그 길을 제대로 못 지켜줘서 못 끓어줘서? 미안하다 라고 한 후 라이터에 불을켜 떨궜대
33
스레주당
2019/12/14 00:17:03
ID : 647xQpVcGra
0
보고있니 레주들 보고있으면 좀 더 하고 아니면 내일 이어서 쓸게
34
이름없음
2019/12/14 00:17:29
ID : wk7hBxTVbzS
0
보고있엉
35
이름없음
2019/12/14 00:18:08
ID : TQpQk3CknyJ
0
ㅂㄱㅇㅇ
36
이름없음
2019/12/14 00:18:43
ID : 647xQpVcGra
0
그럼 쬐금만 더 쓰고 자러가도록 할게
37
스레주당
2019/12/14 00:20:14
ID : 647xQpVcGra
0
사실 그 태운이후로는 뭐 별거 없었대 엄마한테 얘한테서 떨어지지마 하고 그 귀신은 나간거 같고 나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기억은 못 하는거 같아서 엄마는 짐만싸고 집으로 다시왔대
38
스레주당
2019/12/14 00:20:32
ID : 647xQpVcGra
0
그리고 엄마 딴에는 큰 일 이었나봐 이게
39
스레주당
2019/12/14 00:21:15
ID : 647xQpVcGra
0
그래서 아빠랑 셋이 강릉으로 겨울바람 맞으러 가족여행 계획을 세워서 갔어
40
스레주당
2019/12/14 00:21:29
ID : 647xQpVcGra
0
여기서부턴 기억나 진짜 묘했지
41
스레주당
2019/12/14 00:23:20
ID : 647xQpVcGra
0
내가 어렸을때 바다를 솔~~직히 좀 안좋아했어 모래가 파고드는 느낌이 진짜 싫다고 안 좋아했어
42
스레주당
2019/12/14 00:24:20
ID : 647xQpVcGra
0
근데 그 때 바다에 너무 들어가고 싶은거야 초겨울이라 바닷물이 춥지도 않아서 들어가고싶다했더니 엄마아빠도 왠일이야 이랬대
43
스레주당
2019/12/14 00:24:52
ID : 647xQpVcGra
0
그 언저리에서 물장구 치다가 내가 수평선을 봤대 사실 난 본지도 몰랐어..기억이 뚝뚝끊겨
44
스레주당
2019/12/14 00:25:09
ID : 647xQpVcGra
0
그리고는 돌아가고싶다...이랬대
45
스레주당
2019/12/14 00:25:24
ID : 647xQpVcGra
0
왜냐하면....
46
이름없음
2019/12/14 00:25:26
ID : bdyLgnWkqY1
0
헉 보고있어!
47
스레주당
2019/12/14 00:25:35
ID : 647xQpVcGra
0
여기까지할겡~~~ !!!
48
이름없음
2019/12/14 00:25:45
ID : bdyLgnWkqY1
0
앟 스레주...
49
스레주당
2019/12/14 00:26:21
ID : 647xQpVcGra
0
이래야 너네들이 감질맛나서 궁금해하겠징 나는 ㅇ들이랑 떠드는거 좋아해서 스레마다 다 얘기했었거든
50
스레주당
2019/12/14 20:08:27
ID : dSINy41B9bc
0
안녕 레주들 나 왔어
51
스레주당
2019/12/14 20:09:15
ID : dSINy41B9bc
0
기다리는애들 없을테지만 마무리는 지어야하니까 빨리 마무리할겡!!
52
스레주당
2019/12/14 20:09:48
ID : dSINy41B9bc
0
사실 왜 돌아가고싶었는지는 몰라 내가 겪은 일 임에도 난 그때의 기억이 필름마냥 뚝뚝 끊겨있어
53
스레주당
2019/12/14 20:10:04
ID : dSINy41B9bc
0
그리고 그 말을 들은 건 엄마 아빠밖에 없고
54
스레주당
2019/12/14 20:10:23
ID : dSINy41B9bc
0
어쨌든 그렇게 말한이후 엄마는 바다도 위험하다고 생각했대
55
스레주당
2019/12/14 20:11:00
ID : dSINy41B9bc
0
얼집을 너무 비울 순 없으니까 다시 갔어
56
스레주당
2019/12/14 20:11:22
ID : dSINy41B9bc
0
그 후로 조금씩 이상행동을 보이긴 했지만 잘 지냈대
57
스레주당
2019/12/14 20:13:10
ID : dSINy41B9bc
0
그러다가 얼집이 방학이 있었거든??2주였나3주였나 아무튼 그때 이모네 집으로 갔어
58
스레주당
2019/12/14 20:13:30
ID : dSINy41B9bc
0
그 당시 이모네 집이 곤지암이었거든 지금은 또 이사가지만
59
스레주당
2019/12/14 20:14:28
ID : dSINy41B9bc
0
거기가 앵간 시골이었어 경북고속선..?아무튼 수원에서 연결되는거 아니었으면 버스 계속 갈아타거나 차타고 가야했었지
60
스레주당
2019/12/14 20:15:49
ID : dSINy41B9bc
0
가서 동물카페를 갔거든?? 거기에 zoo라는 새랑기니피그랑 어류랑 파충류랑 포유류랑 조금씩 모아놓고 운영하는 카페겸 작은동물원이야
61
스레주당
2019/12/14 20:16:11
ID : dSINy41B9bc
0
내가 원래는 포유류쪽가서 애들이랑 꺄르륵거리면서 노는 거 좋아했는데
62
스레주당
2019/12/14 20:16:46
ID : dSINy41B9bc
0
그날은 파충류랑 닭?근처에도 가기 싫어서 안갔던 새를 모아놨던 곳을 내가 갔대
63
스레주당
2019/12/14 20:17:57
ID : dSINy41B9bc
0
엄마는 또 불안해서 따라갔고 이모는 음료랑 먹을거 시켜놓고 읁아임ㅅ었고
64
스레주당
2019/12/14 20:18:37
ID : dSINy41B9bc
0
아니나다를까 갔는데 원래 새들이 처음에는 앵간 낯가리고 손도 제대로 안 대면 먹인줄 알고 무는데 어린애인 내가 들어가자마자
65
스레주당
2019/12/14 20:21:50
ID : dSINy41B9bc
0
새들 대다수( 3/4정도)가 나한테 왔대
66
스레주당
2019/12/14 20:22:24
ID : dSINy41B9bc
0
내 어깨랑 온갖곳에 다 앉고 새들이 애교부리는거 뭔지알아??? 막 나한테 애교를 부렸대
67
스레주당
2019/12/14 20:23:15
ID : dSINy41B9bc
0
나는 그거보고 인자하게(엄마가 이렀댔다)웃으면서 오랜만에 왔다고 엄청 좋아하네 이램대
68
스레주당
2019/12/14 20:23:26
ID : dSINy41B9bc
0
난 그때 거기가 처음이었는데!!
69
스레주당
2019/12/14 20:24:29
ID : dSINy41B9bc
0
그러고선 곧 ~%~~될거야 ~~~~해 이랬대(너무 작게 말했기도하고 거기 사육사분도 계셔서 안전할거라 생각하고 엄마는 음료가지러 갔대)
70
스레주당
2019/12/14 20:24:46
ID : dSINy41B9bc
0
그리고 며칠 더 있다가 집왔거든?
71
스레주당
2019/12/14 20:25:01
ID : dSINy41B9bc
0
근데 그때부터 내 귀에는 환청이 들리기 시작햄ㅅ어
72
스레주당
2019/12/14 20:26:34
ID : dSINy41B9bc
0
어린남자애 목소리였거든 딱 귀여운 그 목소리
73
스레주당
2019/12/14 20:27:27
ID : dSINy41B9bc
0
나는 그게 내 친구들중 한명인줄 알았어 사실 딱히 신경도 안 쓰얐고
74
스레주당
2019/12/14 20:28:48
ID : dSINy41B9bc
0
그저 무시하고 애들이랑 신나게 놀고임ㅅ었는데 시간이 점점지나고(몇달정도 서서히)얘가 형태가 점점 보이더니 이젠 어린애 모습이 된거야(그때 당시엔 갑자긴줄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서서히 보였던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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