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학여행 숙소에 관한거야!! (6)
2.그냥 스레 읽다가 예전 일 생각나서 올려 (79)
3.전혀모르는사람인데 보기만해도 애달픈마음 느껴본적있어? (9)
4.나 좆된거같아 ㅗ와줘 (30)
5.삼촌을 경찰서에 신고했어.. (6)
6.주작 스레 올리는 사람 심리가 뭐야? By 주작스레주 (7)
7.베란다 창문에 비가 쏟아졌어 (22)
8.정말 궁금해서 처음으로 한 번 써보는 거야 (짧은 질문 주의!!) (24)
9.카르마 세계? (4)
10.나 미행당하는것같아 도와줘 (12)
11.신 받으라는 말 어떻게 생각해 (10)
12.우리집에 귀신소리가 너무 신명나..ㅋ (124)
13.집 주변에 버려진 폐공장이 있어 (39)
14.엄청 짧은 이야기 (4)
15.초딩때 만난 귀신친구(?) (991)
16.저주나 괴롭히는거 어떻게 생각해? (4)
17.토미노의 지옥이나 코토리 바코 읽어본사람? (23)
18.사람을 안죽였는데 감옥에 갈수있어? (19)
19.누가 나 타로같은거 봐줄 수 있어..? (7)
20.가위 눌릴 때 꿀팁 알게 됬어 (1)
1
이름없음
2019/12/19 09:31:33
ID : JXtjAjbjuoG
0
내가 고등학생 때 였던 것 같은데 그때쯤에 나는 가끔 집이나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등학생 때 살던 집 옥상을 갔어 근데 뭔가 그 날은 되게 초등학교 쪽으로 가고 싶은 거야!
2
이름없음
2019/12/19 09:33:15
ID : JXtjAjbjuoG
0
그때 시간이 11시쯤이었고 겨울이라 많이 깜깜했어
그리고 그 주변이 빌라촌이 있는데 여튼 그 주변이 좀 분위기가 썩 좋진 않아
지금은 같은 동네 아파트에 살아서 동네에 성범죄자나 이런 통지서 날아오면 대부분은 그 동네라고 해야 하나
3
이름없음
2019/12/19 09:34:18
ID : JXtjAjbjuoG
0
뭐 여튼 학교 쪽으로 걸어갔고 뭐 분위기야 역시 별로였는데 일단 주변에 인기척 느껴지거나 이런 건 내가 무서워서 후다닥 뛰었던 것 같아
4
이름없음
2019/12/19 09:36:22
ID : JXtjAjbjuoG
0
그러는 와중에 나는 초딩 때 학교 주변에 빌라촌 사이로도 많이 다니고 지름길? 같은 걸 좋아해서 사이로 많이 다녔는데 뭔가 그때 길로 가고 싶은 거야 그래서 가는데 주변에 빌라촌이라고 했잖아 한... 4층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 무슨 여성향 애니같은? 여튼 애니 특유의 여캐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5
이름없음
2019/12/19 09:37:59
ID : JXtjAjbjuoG
0
그래서 올려봤더니 난닝구 입으신 아저씨가 창문밖으로 고개 내밀고 폰을 들고 나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거야 아마 폰을 들고 애니를 거기서 보고 있었나...? 여튼 너무 뚫어져라 보길래 뛰었어
6
이름없음
2019/12/19 09:40:57
ID : JXtjAjbjuoG
0
그러고 한참 뛰는데 빌라촌에서 좀 큰 마트인데 마트? 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이상하게 거기는 가로등이 없었어 일단 깜깜했어 그래서 거기로 뛰는데 좀 멀리서 들리는데 여튼 뒤에서 뛰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더 열심히 뛰고 골목에서 나가는 끝자락 밝은 곡에서 뒤돌아봤거든 깜깜해서 잘 안 보이는데 여튼 반대쪽 가로등 때문에 실루엣은 보이는데 여튼 뭔가 서있었어
7
이름없음
2019/12/19 09:43:02
ID : LfanvhdV87b
0
설마 그 아저씨?
8
이름없음
2019/12/19 09:44:31
ID : JXtjAjbjuoG
0
그러고 내가 처음에 말했듯이 우울하면 내가 살던 곳 옥상에 간다고 했잖아
나는 그 빌라에서 1층에서 한 3년 살고 그 옆라인에서 3년 살았어
1,2라인 3,4 라인 이렇게...? 라인이라고 하는 이유는 각자 계단으로 올라가면 옥상이 이어져있었어
101호 303호에서 살았어
그 101호에는 우리 외할머니가 살고 계셔서 우울한 상태에 마주치면 걱정끼칠 것 같아서 3, 4라인쪽으로 올라가는데 내가 예전에 살았던 303호 문이 애매하게 열려있는 거야
9
이름없음
2019/12/19 09:46:15
ID : JXtjAjbjuoG
0
근데 거기가 내가 살아본 곳이다싶이 앞에 뒤에 창문이 있어서 그렇게 어두울 수가 없는데 되게 어두워서 그대로 그냥 지금 살던 집으로 돌아왔거든
근데 나중에 울 외할머니께 거기 빈집이었던 적이 있냐고 여쭤봤는데 우리 나가고나서 바로 사람 들어오고 비었었던 적이 없대
10
이름없음
2019/12/19 09:46:56
ID : JXtjAjbjuoG
0
모르겠어... 근데 성인 남성이었던 것 같기도 체격이 있었어 여튼 그 난닝구아저씨는 거기서 애니를 왜... 가족들이 뭐라고 하나 ㅋㅋㅋㅋ
11
이름없음
2019/12/19 09:49:05
ID : ZfRBe6jbdDt
0
보고있어
12
이름없음
2019/12/19 09:51:16
ID : lCkq6pbveE2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19/12/19 09:52:36
ID : JXtjAjbjuoG
0
그 동네하니까 생각나는 얘기 있다
나 초딩때 놀토가 있었던 때였는데 토요일에 4교시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었어
내가 한 4학년때같은데... 가물가물하네
아까 빌라촌에서 마트쪽으로 나오는 길 있잖아
그길로 나오고 있었어 완전 낮이라 음침하지도 않았고 애들도 그쪽으로 많이 지나가고 있었고
근데 그쪽에 빌라촌 나오는 쪽에 주택이 하나 있어
근데 그냥 집은 아니고 절? 표시 있고 절에서 석가탄신일에 거리에 달아놓는 등있잖아 그것도 달려있고
여튼 종교적인 얘기를 하려던 게 아닌데
여튼 그 집이 2층이었나봐 2층에 작은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대뜸 거기에서 머리 반쯤 까진? 아저씨가 얼굴 하나 딱 내밀고
(그정도로 창문이 작았어 얼굴 하나로 창문이 거의 꽉찰 정도)
얘들아 이러고 부르는 거야
근데 그때 지나가던 애들은 그쪽을 안 보는데 나하고 같이 가던 친구 한 명하고 나만 그쪽을 딱 본 거지 그리고 눈도 딱 마주쳤어
친구도 뭐지 뭐지 하다가 일단 지나갔는데 나오고나서 너무 궁금한 거야
14
이름없음
2019/12/19 09:53:40
ID : JXtjAjbjuoG
0
다시 한 번 지나갔는데 거기서 다시 얘들아! 하고 더 크게 부르는 거야 그때 둘다 놀래서 서로 각자 집으로 뛰어갔네 ㅋㅋㅋㅋㅋㅋ 어휴 역시 이런 얘기는 너무 흐지부지로 끝난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당분간 거기로 가지 말라고 그랬어
15
이름없음
2019/12/19 09:54:17
ID : JXtjAjbjuoG
0
그때 애들 소문으로 바바리맨도 있다고 했는데 나는 왜 못봤지
16
이름없음
2019/12/19 09:55:36
ID : JXtjAjbjuoG
0
초딩 때 소소한 분신사바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나는 실패했고 그 뒤로도 아무 것도 없었어
그때 유행했던 500원짜리 문구점 괴담책 있잖아 거기에 분신사바 얘기가 있었는데 친구가 해보자는 거야
17
이름없음
2019/12/19 09:57:08
ID : JXtjAjbjuoG
0
그래서 대뜸 우리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한 오후 4시쯤인가 (꼴에 또 4라고 4시에 기다렸다가 했네) 여튼 방에서 빨간펜 잡고 분신사바 분신사바~ 하는데 친구가 팔에 힘을 막 빼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빼고 친구 힘에 따라서 움직였는데 막 친구가 질문을 하는데 막 움직이는 거야
18
이름없음
2019/12/19 09:57:40
ID : JXtjAjbjuoG
0
눈 떠보니까 지가 움직이고 있었어
그래놓고 내가 눈떠서 실패한 거래;;
지금은 연락도 안 하고 살지만 잘 사니,,,?
19
이름없음
2019/12/19 09:59:57
ID : JXtjAjbjuoG
0
아 또 생각났다 내가 초딩 때 그 빌라 101호 살았다고 했잖아 거기서 있었던 일인데
20
이름없음
2019/12/19 10:01:05
ID : JXtjAjbjuoG
0
예전 빌라나 집들 보면 현관문에 밖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렌즈? 같은 거 있잖아
그거 얘기야 역시 길진 않아
21
이름없음
2019/12/19 10:02:49
ID : JXtjAjbjuoG
0
초딩 때 새벽도 아니다 한 6시쯤? 이었는데 내가 그날은 일찍 깼어 다시 자긴 했지만
여튼 깨서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가는데 그때 집이 주방으로 가는 쪽에 현관문이 있었어
그날따라 되게 기분이 이상했거든 뭔가 그 문에 렌즈가 신경쓰이는거야
그래서 렌즈로 딱 밖을 봤는데 눈이 보이는 거야 진짜 놀랬어
22
이름없음
2019/12/19 10:04:18
ID : JXtjAjbjuoG
0
그래서 진짜 놀래서 뭐지 하고 다시 봤는데 현관 앞에 다 위에 겉옷도 까맣고 바지도 까맣고 모자에 마스크도 까만거 써서 얼굴이 안 보였는데 사람이 허둥지둥하다가 도망가는 걸 봤어
23
이름없음
2019/12/19 10:04:31
ID : JXtjAjbjuoG
0
그래서 한동안 그 렌즈는 보지도 못했다
24
이름없음
2019/12/19 10:05:56
ID : JXtjAjbjuoG
0
근데 이런 내용을 괴담에 올려도 되나 그냥 내 인생에서 있었던 나름 무서웠던 사소한 일 적은 건데 음 모르겠군~
25
이름없음
2019/12/19 10:06:37
ID : ZfRBe6jbdDt
0
뭐야 소름.,
26
이름없음
2019/12/19 10:09:55
ID : JXtjAjbjuoG
0
아 아까 그 분신사바 했던 친구랑 있었던 꿈 얘기도 있다
위에서 골목길에 아저씨가 부른 친구도 그 친구야
여튼 이 꿈얘기도 그 친구인데
나도 이 얘기를 100퍼센트 믿진 않아
근데 내가 꿈에서 그 친구를 보던 날에는 그 친구도 봤다고 했으니까
27
이름없음
2019/12/19 10:10:32
ID : JXtjAjbjuoG
0
친구가 나한테 주작을 펼쳤을지도,,, 뭐 여튼 무거운 얘기는 아니니까
28
이름없음
2019/12/19 10:13:06
ID : JXtjAjbjuoG
0
내가 그 한달동안 꿨던 꿈이 있어
내가 이게 귀신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여튼 무섭게 머리 치렁치렁해서 꼭 영화에서 보는 귀신같이 생겼으니까 귀신이라고 할게
그 귀신한테 끌려서 어떤 허름한...? 초가집같은 집에 들어가
근데 그 집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
어린이 놀이감이 있고 동화책에 인형에 흡사 넓은 어린이집에 놀이감이 널려있는 그런 느낌
거기서 그 귀신이랑 놀다가 귀신이 즐거웠다고 하면 잠에서 깼는데 이 꿈을 한달정도 꿨어
29
이름없음
2019/12/19 10:15:34
ID : JXtjAjbjuoG
0
정확히 한달인지는 모르겠다 너무 오래된 얘기라 근데 내 기억엔 한달이야
그러다가 중간에 그 귀신이랑 그 집으로 가는 중에 내 친구가 그 집에서 나오는 걸 본 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어제 꿈에서 너가 나왔어! 이랬는데 친구가 자기도 봤다는 거야
그래서 헐 나는 나는 집으로 들어가다가 봤어 했는데 친구가 나오다가 봤다는 거야
그 당시에 이 친구 말을 믿은 이유는 내가 본 날에 그 친구도 봤다고 하기도 했고 먼저 얘기한 적도 있어서야
30
이름없음
2019/12/19 10:16:08
ID : JXtjAjbjuoG
0
진짜 그 렌즈는 소름이지 이건 사람이여도 무섭잖아ㅠㅠ
31
이름없음
2019/12/19 10:19:40
ID : JXtjAjbjuoG
0
친구랑 나랑 일단 일주일은 넘게 그 얘기를 했어 거의 2주동안
그러다가 내가 한달 내내 이 꿈을 꾸니까 이상하잖아
그래서 꿈에서 한 번은 귀신한테 놀다가 물어봤어 나랑 노는 게 재밌어?하고 물어봤는데 재밌다고 해서 뭐 어영부영 넘어갔거든
그러다가 친구랑 나랑 학교 끝나고 우리 집에서 낮잠을 잔 적이 있어
그날은 진짜 같이 꾼 거야 내용도 같고 심지어 꿈에서 같이 놀기도 했고
그리고 내 다른 친구가 있는데 음...
분신사바 친구 ㅡ 나 ㅡ 다른 친구 이렇게 연결되어있으면
여튼 그 친구가 나온 거야 그것도 같았어
32
이름없음
2019/12/19 10:20:56
ID : JXtjAjbjuoG
0
근데 그렇게 같이 낮잠자서 같이 꾸고나서는 그 꿈을 안 꿨어
그 다음에 한 일주일 넘게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잠에서 깨면 그 방이고 깨면 그 방이고 했던 꿈을 꿨어
내 인생에서 같은 꿈을 제일 오래 꿨던 때였다
33
이름없음
2019/12/19 10:21:53
ID : JXtjAjbjuoG
0
너무 얘기가 흐지부지여,,, 뭐 다시 돌아보면 추억이겠거니 하지만 그때는 나름 어린 마음에서도 흥미 반 무서움 반이었다
34
이름없음
2019/12/19 10:26:46
ID : JXtjAjbjuoG
0
근데 갑자기 궁금한 건데 나는 겁이 많은 편일까 아닐까
내가 보기엔 어렸을 때는 없었다가 크면서 생긴 것 같은데
이제는 공포영화는 그럭저럭 보는데 보면 그날 꿈에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게 문제야
예를 들면 부산행 부산행 무섭지도 않았는데 ㅠㅠ
그거 보고 한동안 지하철 타고 그러면 좀비 달려올 것 같아서 어디로 피하지,,, 하고 짱구 굴리고 있었잖어~
떠올려보니까 나는 겁이 많은 것 같아
35
이름없음
2019/12/19 10:30:54
ID : JXtjAjbjuoG
0
역시 스레딕에는 한 번에 접속자가 많지 않구나
빨리 써야하지 않을까하고 걱정했는데 또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내 인생은 역시 스펙터클한 건 별로 없나
36
이름없음
2019/12/19 10:32:14
ID : JXtjAjbjuoG
0
아 나 중학교 때 얘기를 써볼까 내가 설명을 잘 못할 것 같긴 한데 스레 쓰는거? 여튼 쓰는 거 재밌어
37
이름없음
2019/12/19 10:34:43
ID : JXtjAjbjuoG
0
때는 제가 중 2병에 걸리기 직전이었습니다,,, 두둥! 중 1이었지
뭐 여튼 이게 그때는 강령술인 줄 몰랐는데 아가야 이리온을 했던 얘기야
나는 지켜보던 입장!
38
이름없음
2019/12/19 10:37:55
ID : JXtjAjbjuoG
0
그때 나 포함해서 5명이 같이 다녔던 때야 그냥 그 친구들이 스레딕을 하진 않을 것 같으니,,, 조금 다르게 그냥 부를게 (진 은 별 금) 이렇게 부를게 이러면 모르려나!
여튼 그날도 우리는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했어 이게 초딩 때 하던 방송댄스 만들기 이런 게 아니라 과목별로 수업하는 방과후였어 하루에 2시간씩 했고 학교가 4시에 끝나고 다같이 반에 모였을 때는 6시가 좀 넘었을 때였어
39
이름없음
2019/12/19 10:40:11
ID : JXtjAjbjuoG
0
그때 진이 자기가 인터넷에서 아가야 이리온을 봤다는 거야 앞에서 그거 외워서 하면 손이 그냥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자기 목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하길래 다들 흥미롭게 들었지
근데 진이가 자기가 외웠다고 해보자고 했어 그중에 별이를 대상으로 했는데 걔는 겁이 많아 진이한테 설득을 당해서 하게 됐지
40
보는 사람이 있어?
2019/12/19 10:42:54
ID : JXtjAjbjuoG
0
여튼 벽에 별이가 기댔고 진이가 앞에서 뭐 되게 길게 얘기하는데 그건 기억이 안 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올 내용이겠지,,,? 근데 여튼 길게 쭉 얘기하다가 손짓도 하면서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하는데 처음에는 안 올라가더니 올라가는 거야 팔이 반정도 올라갔을 때 진이가 팔을 팍 쳤고 별이가 놀라서 눈을 확 떴어 자기 팔이 올라갔다가 진이가 치니까 내려가는 걸 보고 정말 놀랐나봐 엄청나게 우는 거야
41
이름없음
2019/12/19 10:44:29
ID : JXtjAjbjuoG
0
근데 또 은이도 겁이 많았어 옆에서 같이 보고 같이 놀라서 둘이 바닥에 주저앉아서 엄청 울었어 나랑 금이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42
이름없음
2019/12/19 10:48:26
ID : JXtjAjbjuoG
0
그 와중에 진이가 별이랑 은이를 놀리려고 고개를 확 이렇게 했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지... 그려올까 발그림이지만
43
이름없음
2019/12/19 10:54:28
ID : JXtjAjbjuoG
0

44
이름없음
2019/12/19 10:55:21
ID : JXtjAjbjuoG
0
심심하니까 티비 좀 키고 써볼까나🎶
45
이름없음
2019/12/19 10:57:17
ID : JXtjAjbjuoG
0
방금 소름돋는 일이 있었어 티비에 볼 게 없어! ;;
46
이름없음
2019/12/19 10:59:46
ID : JXtjAjbjuoG
0
이어서 써야지 그러고나서 꼭 그런 거 있잖아 카메라에 뭐가 담긴다는 둥~ 그런 거?
은이랑 별이 다독여주면서 진이랑 금이랑 나랑 뭔가 있다면 카메라에 뭐가 찍히겠지~ 하면서 내 폰으로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찍었어 그러고나서 바로 보면 진짜 뭐가 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 그래서 내가 집에 가서 먼저 보겠다고 했어
47
이름없음
2019/12/19 11:03:55
ID : JXtjAjbjuoG
0
근데 초반에 별이랑 진이랑 아가야 이리온 할 때 나랑 금이는 책상에 앉아있었고 은이만 의자에 앉아있어서 의자 하나만 나와있는 상태였거든 그러고 별이가 바닥에 주저앉아서 울어서 은이도 바닥으로 내려가서 울고? 여튼 그렇게 의자 하나가 빠져 있었는데
내가 반을 돌아다니면서 찍고 그리고 우리가 있었던 자리를 열심히 찍었는데 그때 해가 지고 있었으니까 그림자가 기울어서 잘 나와있을 거 아냐
그 의자에 앉아있는 그림자가 있었어 다른 그림자랑 확실히 달랐어
이건 그래서 다음날에 은이랑 별이 빼고 진이랑 금이랑만 동영상을 돌려봤는데 둘도 보고 헉 했던 부분이야 그러고 영상 지우고 별 거 없었다고 구라쳤지
48
이름없음
2019/12/19 11:05:20
ID : JXtjAjbjuoG
0
솔직히 이 일도 이주일정도 있었던 일이라 길다... 읍읍 이주일 내내 있었던 건 아니지만 2주일안에 3가지 일이 있었던 일! 나중에 심심하면 다시 써야지
49
이름없음
2019/12/19 11:31:12
ID : JXtjAjbjuoG
0
역시 할 게 없다 배깔고 누워서 혼자 스레쓰는 내 인생 레전드
여튼 이어서 써보자면 한 3일정도 지나서 일이야
그 후로는 학교 반에서 모여서 노는 일은 없었어 놀려고 해도 은이랑 별이가 집에 간다고 그랬으니까
진이네 집이 제일 가깝고 부모님도 늦게 오셔서 자주 갔는데 갔다가 집에 가려고 6시 넘어서 한 7시 될쯤이었는데 별이는 한참 걸어야 하고 나랑 금이는 버스를 타야 해 버스 정류장이 중간에 있긴 했지만 진이랑 나랑 화장실에 가려고 혹시나 해서 학교까지 갔어 학교 본관? 은 잠겨서 강당으로 갔는데 원래 잠겨있는데 열려있더라고! 그래서 그 화장실로 갔지
50
이름없음
2019/12/19 11:31:41
ID : JXtjAjbjuoG
0
근데 또 구조가... 음 그려볼까
51
이름없음
2019/12/19 11:34:40
ID : ZfRBe6jbdDt
0
보고있어
52
이름없음
2019/12/19 11:39:27
ID : JXtjAjbjuoG
0


53
이름없음
2019/12/19 11:39:54
ID : JXtjAjbjuoG
0
그리고 들어가서 진이랑 나랑 저렇게 쓰여진대로 들어갔어 한칸 건너고
54
이름없음
2019/12/19 11:42:12
ID : JXtjAjbjuoG
0
그러고나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진이가 볼일을 다 봤나봐 옷입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그러고 물을 내렸는데 내 쪽도 같이 갑자기 내려가는거야 나도 일어나려는 참이었긴 하지만 앉아있다가 내려가니까 후다닥 옷을 입었어 근데 뭔가 그때 내가 무서워서 그런지 몰라도 물이 되게 빨간 느낌이었는데 아닐 수도 있고 좀 어두워서 잘은 모르겠다 여튼 옷을 다듬고 나가려는데 진이랑 반대쪽으로 한 칸 비어있었잖아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구 그래서 놀래서 나왔어
55
이름없음
2019/12/19 11:43:29
ID : JXtjAjbjuoG
0
고마워!!
근데 물이 같이 내려갔다고 했잖아 근데 물 내려가는 게 안 멈추는 거야 계속 물이 내려가고 있었어 진이가 내린 쪽에도 내가 있던 쪽에도 그래서 왜 이러지 하고 중간 칸도 들어가봤는데 거긴 안 내려가고 있더라
56
이름없음
2019/12/19 11:43:52
ID : JXtjAjbjuoG
0
그리고 내 옆칸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했잖아 거기 열어보니까 청소 도구가 있었어
57
이름없음
2019/12/19 11:45:57
ID : JXtjAjbjuoG
0
그리고 우리는 엄청 놀래서 밖에 기다리던 애들한테 얼른 나가자고 막 그러고 학교를 나갔어
그러고 별이랑 은이는 둘이 더 친했거든 둘이 별이네 집에 간다고 걸어가고 진이는 집으로 다시 걸어서 돌아가고 나랑 금이랑 같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내가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본 하얀 걸 말해줬는데 금이도 뭔가 언뜻 봤다고 그랬어 그게 진이랑 나를 따라서 들어갔다고
58
이름없음
2019/12/19 11:47:32
ID : JXtjAjbjuoG
0
그러고 다음날 학교에서 얘기를 하는데 밖에서 기다리는데 물이 안 멈추고 내려가서 놀랬다고 그러더라구 나랑 금이랑 한 얘기도 했는데 그건 나랑 금이만 봤더라 그리고 화장실을 다시 가봤는데 멀ㅡ쩡 그자체야~
59
이름없음
2019/12/19 11:48:46
ID : JXtjAjbjuoG
0
이제 마지막 얘기가 남았다 이것도 집 구조를 알려줘야 할까... 진이는 이사가서 이제 그 집에 안 살아
60
이름없음
2019/12/19 11:54:04
ID : JXtjAjbjuoG
0

61
이름없음
2019/12/19 11:56:22
ID : JXtjAjbjuoG
0
어떤 어린 애가 있어서 봤다가 눈돌렸다가 다시 보니까 없는거야 뭐지 싶었어
((아 깜빡한 얘기가 있다 안방 말고 작은 방에는 진이 동생이 둘이 있었어 둘다 남동생인데 하나는 초딩이고 하나는 7살이었어 작은 방에서 컴으로 둘이 게임하고 있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를 봐서는 한 7살정도 되어보이는데 진이네 동생은 아닌 거야
62
이름없음
2019/12/19 11:57:53
ID : JXtjAjbjuoG
0
그걸 보고나서 이불을 덮고 있어도 추워서 얘기하니까 진이가 방을 바꿔볼까? 하는 거야 그래서 진이네 동생들이 티비를 보러 안방으로 오고 우리는 작은 방으로 갔어 기분상 아까보다 괜찮은 거야 그래서 얘기를 잘 하다가 시간이 또 6시정도가 되어서 다들 집에 간다고 일어났지
63
이름없음
2019/12/19 12:00:02
ID : JXtjAjbjuoG
0
근데 갑자기 진이가 내 팔을 잡아끌면서 진이네 동생 7살짜리 이름을 부르면서 장난치지마! 하는 거야 김ㅇㅇ 장난치지마! 이렇게 근데 내 뒤에는 아무도 없었어 진이가 자기 동생이 내 뒤로 뛰어서 가는 줄 알았다는 거야 그러면서 하긴 그렇게 빨리 뛸 수가 없지 그러길래 별 생각 안 했어 그러고 금이랑 또 버스를 타고 집에 갔지
64
이름없음
2019/12/19 12:01:34
ID : JXtjAjbjuoG
0
근데 나는 그날 가위에 눌렸어 내가 정신이 뻔쩍 든 건 아닌데 꿈에서 눌렸다고 해야 하나...
그때 살던 집 구조를 그려볼까 이때는 위에서 말했던 빌라에 303호에 살았을 때야
65
이름없음
2019/12/19 12:07:56
ID : JXtjAjbjuoG
0

66
이름없음
2019/12/19 12:10:31
ID : JXtjAjbjuoG
0
다시 보는데 글씨체 문제 있다 ㅋㅋㅋㅋㅋ 뭐 여튼 그날 가위에 눌렸어
다 꿈이겠지? 내가 새벽에 깼는데 침대에 걸터앉아서 베란다로 나가는 유리문을 보는데 저 보라색으로 해둔 부분 보여? 거기에 낮에 진이네 집에서 봤었던 아이가 있었어 근데 뭔가 낮이랑 분위기가 사뭇 달라서 베란다 문을 열기가 싫은 거야 그래서 그대로 다시 누워서 자는 척을 했어
67
이름없음
2019/12/19 12:12:12
ID : JXtjAjbjuoG
0
그랬더니 그 꼬마가 내 위에 올라와서? 아니 올라온 것도 아닌데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것 처럼? 여튼 그렇게 거꾸로 얼굴만 들이대고 있는 거야 그러더니 나를 보고 놀아달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어
68
이름없음
2019/12/19 12:14:18
ID : JXtjAjbjuoG
0
어린 아이가 놀기 좋은 놀이방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아이랑 열심히 놀았어 그 새벽 내내 그러고 아이가 고맙다고 사라지니까 잠에서 깼는데 등짝스메싱 맞을뻔했어 개늦잠자서 엄마가 엄청 깨워도 안 일어나더래 그날 지각했지 뭐~
69
이름없음
2019/12/19 12:15:29
ID : JXtjAjbjuoG
0
여튼 그러고나서 나는 한동안 그 아이가 곁에 있다고 생각했었어 그 전에는 가끔 한 번 뿌옇게 보이는 거나 그런 일들은 싹 없어졌어 그래서 이 얘기를 하면 다들 그 아이가 너를 도와준 거 아니야? 하고 얘기해주기도 해
70
이름없음
2019/12/19 12:18:02
ID : JXtjAjbjuoG
0
근데 이 얘기를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느낌이 빡 왔을 때가 있었어
나랑 우리 동생이 터울이 커서 지금 우리 동생은 8살이야
내가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있었는데 나는 우리 동생이 뛰어서 냉장고에 뭘 꺼내먹으러 오는 줄 알았어 근데 냉장고 소리도 안 들리길래 뒤돌았는데 동생이 없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다가 설거지 다 하고 동생한테 너 혹시 냉장고에 뭐 먹으러 갔어? 했더니 방에만 있었다고 하더라고 기분이 뭔가 이상해서 이 일이 빡 하고 다시 생각났어
71
이름없음
2019/12/19 12:18:33
ID : JXtjAjbjuoG
0
이 얘기도 결론은 싱겁네,,,😅 다른 스레들 읽어보면 재밌는 거 많던데 ㅠㅠ 나도 재밌게 쓰고 싶었는데 아쉽다
72
이름없음
2019/12/19 12:21:33
ID : JXtjAjbjuoG
0
아 그 뿌옇게 보인다는 거 하니까 나 정말 어렸을 때 일 생각났어 나 초딩 때 저학년때였던 것 같은데 명절은 아니고 할머니 생신이었던 것 같은데 여름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시골집에 갔어 시골집에 거실에 디지털 시계가 벽에 2개 붙어있어 하나는 옛날에 날짜에 시간에 있는 그런 거였고 하나는 런던브릿지 맞나...? 여튼 노을진 풍경에 런던브릿지 사진 왕 크게 있고 시간이 나와있는 그거였는데
73
이름없음
2019/12/19 12:23:14
ID : JXtjAjbjuoG
0
여튼 시골집에 가면 다들 12시도 안 되어서 다들 주무셔 사촌 언니 오빠들은 어디 숨어서 폰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때 자다가 깼어 그 디지털 시계로 보기에는 3시쯤이었는데 그냥 깨서 물 마시고 들어가기 전에 더워서 소파에 잠시 앉아있었거든 바닥에는 어른들(아빠, 큰아빠, 큰아빠) 이렇게? 주무시고 계셨어
74
이름없음
2019/12/19 12:26:44
ID : JXtjAjbjuoG
0
여튼 그 위로 하얗게? 짖은 안개처럼? 그정도에 뭔가 모여서 떠있었는데 나는 그걸 한참 봤어 근데 그건 계속 움직였어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움직였어 회전하는 것 같기도? 한참 보느데 살짝 노란 빛도 있었다가 주황색도 되었다가 아 노랗게 됐다가 주황색 되었다가 점점 까맣게 어두워진 것 같아 색이 어두워질 수록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것도 활발해지고 빨라지고 여튼 보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사라졌어
75
이름없음
2019/12/19 12:27:35
ID : JXtjAjbjuoG
0
그러고 디지털 시계를 봤는데 거의 3시 40분쯤? 이었다 난 되게 순식간에 있었던 일인 줄 알았는데
76
이름없음
2019/12/19 12:28:15
ID : JXtjAjbjuoG
0
잠들었었나... 뭐 여튼 그랬던 적이 있었어 이런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 아이랑 만나면서 다 사라졌어 그 후엔 한 번도 없다
77
이름없음
2019/12/19 12:29:20
ID : JXtjAjbjuoG
0
스레 쓰는 것도 재밌구나 ㅎㅎ 나한테 있었던 사소한 일들은 거의 다 적은 것 같은데... 나중에 또 생각나면 적으러 와야지!
78
이름없음
2019/12/19 12:33:00
ID : JXtjAjbjuoG
0
아 얼마전에 처음으로 적었던 스레가 있어 모르는 번호로 새벽에 굿하는 거 준비한 사진 아침 7시 반에 사진 3장 보낸 스레! 그 스레에서는 별일 아닌 걸로 다들 얘기해줘서 신경끄기로 했었지~ 그냥 내 인생에서 사소한 이런 일만 모아서 적은 거니까 생각나서 슬쩍 추가!
79
이름없음
2019/12/19 12:34:19
ID : JXtjAjbjuoG
0
생각나는 거 있으면 얘기하러 올게~ 내 입장에서 주작은 아니지만 그냥 재밌는 카더라로 재밌게 봐줘 ㅎㅎ
레스 작성
6레스수학여행 숙소에 관한거야!!
263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0
79레스» 그냥 스레 읽다가 예전 일 생각나서 올려
166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0
9레스전혀모르는사람인데 보기만해도 애달픈마음 느껴본적있어?
549 Hit
괴담
이름없삼
19.12.19
0
30레스나 좆된거같아 ㅗ와줘
930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1
6레스삼촌을 경찰서에 신고했어..
482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0
7레스주작 스레 올리는 사람 심리가 뭐야? By 주작스레주
347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0
22레스베란다 창문에 비가 쏟아졌어
353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9
0
24레스정말 궁금해서 처음으로 한 번 써보는 거야 (짧은 질문 주의!!)
249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4레스카르마 세계?
632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12레스나 미행당하는것같아 도와줘
394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10레스신 받으라는 말 어떻게 생각해
248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124레스우리집에 귀신소리가 너무 신명나..ㅋ
976 Hit
괴담
스레주사마
19.12.18
1
39레스집 주변에 버려진 폐공장이 있어
603 Hit
괴담
◆6mHu2linWkk
19.12.18
3
4레스엄청 짧은 이야기
134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991레스초딩때 만난 귀신친구(?)
3379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29
4레스저주나 괴롭히는거 어떻게 생각해?
127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23레스토미노의 지옥이나 코토리 바코 읽어본사람?
834 Hit
괴담
동동이
19.12.18
0
19레스사람을 안죽였는데 감옥에 갈수있어?
618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8
0
7레스누가 나 타로같은거 봐줄 수 있어..?
182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7
0
1레스가위 눌릴 때 꿀팁 알게 됬어
259 Hit
괴담
이름없음
19.12.1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