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럴때 어떻게 해야해? (1)
2.생리를 안해ㅠ (4)
3.이런친구 어때? (5)
4.이번년도는 너무 힘들다 (4)
5.독감으로 입원하는법 (4)
6.ㅋㅋㅋㅋㅠㅠ (1)
7.서울대..... (1)
8.전남친한테 연락이 왔는데 (3)
9.내 동생 욕하는 친구.. (5)
10.? (4)
11.나도 설레고 싶다ㅏ아아앙아ㅏㅏ (7)
12.얘들아 가슴에 혹났어 (3)
13.가출한 친구 (1)
14.자퇴하고 교대 (7)
15.자퇴하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19)
16.집가는길ㄴ데 무서워서 눈물날것같아 (1)
17.내가 운동을 너무 못해 (7)
18.중고거래사기 (1)
19.저기요! (4)
20.생일이었는데 (3)
1
이름없음
2019/12/22 13:16:33
ID : g1wpQtAryZe
0
안녕 얘들아 맨날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또 처음이네 내 소개를 조금 하자면 난 고 1 학생이야 본론부터 말하자면 난 자퇴가 너무 하고 싶어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 하는 것도 있고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내가 점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있어 그래서 잠을 너무 못 자거나 잠을 또 너무 자거나 그래 다른 이유들도 많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야 자퇴한 친구들이 있다면 혹시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19/12/22 13:21:05
ID : rs7fcMi02rb
0
고3이라면 에반데 고1이라면 어느정도 응원해줄 수 있다
자퇴 후 계획은 어떻게 돼?
3
이름없음
2019/12/22 13:55:53
ID : hbwpO4Mo4Zf
0
나도 고 1 자퇴생이야 !! 나는 5월달에 자퇴했고 자퇴하기 전에 뭘 할지 계획하고 했어 자퇴했다고 안좋게 보는 사람도 없고 자퇴한게 오히려 훨씬 좋고 편해 근데 꼭 자퇴한후에 뭘할지 대학은 어디갈지 무슨길로 나갈건지 정하고 했으면 좋겠어
4
이름없음
2019/12/22 14:26:01
ID : 5SIFjAjbbcm
0
지금 많이 힘들다면 하는 걸 추천해!!!!!!!여기서 더 내려갈 곳은 없다라고 느껴질 정도면?
5
이름없음
2019/12/22 14:36:28
ID : q6nPfPbhbwq
0
나도 고2때 자퇴하구 현재 고3! 검고 치고 대학 합격했오
스레주는 꿈이 뭐야?
난 꿈이있어서 1년동안 자격증 2개 땄었거든 자퇴하려면 계획부터 세워야되더라ㅠ 솔직히 검고 공부? 맨날 놀다가 나 일주일하고 고득점 맞았어
맨날 논게 지금은 후회되지만ㅠ
요즘 꿈땜에 자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좋게보진않는데
내가 안좋은점은 외로운거..? 친구들 학교가는 시간에 나혼자 집이니까 외로웠어ㅠ
6
이름없음
2019/12/22 14:44:05
ID : g1wpQtAryZe
0
얘들아 안녕 나 레스주야! 내 꿈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으로 가고 싶어해 자퇴하고 나서는 일단 병원부터 다니려고 학교 다니면서 내 몸이나 정신상태가 너무 망가졌다는 걸 절실히 느껴 그리고는 자격증 준비부터 할 거야 꼭 따고 싶은 게 있어! 그 뒤로는 검고랑 수능 준비를 같이 할 생각이야 병행하는 게 힘들테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조언 해줘서 너무 고마워 얘들아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 ღღ 혹시 다른 친구들도 조언 해줄 수 있는 거 있으면 남겨주라! 꼭 꼭 확인하고 자퇴 하기 전까지 꼭 고려해볼게 고마워 ღ
7
이름없음
2019/12/22 14:55:12
ID : jxXy1yLf9jy
0
약간 난 다니자는 쪽인데 나도 진짜 고등학교때 자퇴생각 엄청많이하고 엄청 힘들었거든 근데 속으로 진짜 한달만 버텨보자 내가 뒤져도 버텨보고 상황이 안풀리면 자퇴하자 라는 생각으로 한달만 참았는데 나름 상황 괜찮아지더라고.. 일단 난 개인적인생각이지 자퇴도 나쁘진않은데 일단 좀만 참아보자 이거지
8
이름없음
2019/12/22 14:55:15
ID : va1g1Be43Pb
0
자퇴하고 검고라든가 자격증이라던가 니가 뭘 위해 노력할지 안잡혀있음 자퇴는 비추 학교야 공부 안해도 그냥 꼬박꼬박 나오기만해도 졸업장이 주어지지만 검고는 빡공해야지 나오고 나중에 취업할때도 4년제 대학은 거의 필수임 고졸도 잘안쓰는데 중졸은 더 취업이 어렵겠지? 진짜 능력이 있는거 아니라면 자퇴해도 너가 계획 세워서 노력 안할거면 노놉
9
이름없음
2019/12/22 15:04:34
ID : 2JXAo1A1A7y
0
음.. 나는 일단 4년제 재학중인데 도움될까봐 조언달아놓음.
일단 프로그래밍쪽은 의외로 들리겠지만 학벌 문화가 좀 약한 편임. 의외로 고졸까지 나온 분들도 많으셔. 대학에 갈생각이라면 학교 네임밸류는 잘안따지는걸로 알음. 그래픽쪽은 워낙 포화상태다보니 뭐라고 조언하기 어려운데 이분야는 특출난 재능이 아닌 이상 대학가야 전문적으로 배울수있을거야.
이런말하기 조금 뭐하지만 계획이 좀 두루뭉실해. 대학생들도 1년휴학하면 계획잡아도 실천하기 어려운데 의외로 고등학교에서 모두가 한분야를 바라보던 그 분위기가 꿈을 잡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어. 그렇지만 너무 힘들다면 어쩔수없지.. 일단은 병원부터 가서 검사받는게 어떨까??
10
이름없음
2019/12/22 15:08:04
ID : GpXy1yHzPjw
0
검고 그렇게 어렵게 안 나옴
11
이름없음
2019/12/22 15:12:09
ID : pSIE5XBta2m
0
확실한 계획이 있어야지.. 일단 자퇴만 하면 내 인생은 행복해질거야! 하는 생각이면 비추
12
이름없음
2019/12/22 15:12:40
ID : a3yLhta2msj
0
검고가 빡공해야 합격하는건 아냐...
옛날에 학교 못 다닌 노인 분들도 따라고 만들어 놓은 거라
문제 수준도 몇문제 빼면 교과서보다도 쉬운 수준에 60점만 따면 합격이야.
젊고 눈치 없지 않고 완전 공부 손 놓지 않았더라면 공부 하나도 안 하고 가도 합격하는게 검정고시임.
난 그냥 개인 선택이라고 봐.
고등학교 1학년 첫날도 안 다니고 자퇴해서 대학 나왔는데
고등학교 동창이나 추억들 없는 거 외에 딱히 사회에서 디스어드밴티지 느낀적은 없엉. 최종학력이 중요한거지 뭐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는 별로 자주 나오는 질문도 아니니 내 주변인들 한 90프로는 내가 자퇴한지도 모르고.
단지 대학교 초기에 사회생활 한 2,3년 안 하다가 갑자기 같은 과 친구들이 많아져서 사회생활 적응에 좀 애먹긴 했어.
나는 딱히 조언이랄 것도 없는데.. 인생에서 별로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봐서 '그냥 내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 아냐?'
같은 마음이라서, 그냥 누가 잘못된 정보를 말하고 있는 걸 보고 레스 달게 되었네.
암튼 뭘 선택하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랄게.
자퇴전에 자퇴 후 할 계획 세우는 거 잊지 말고,
검정고시 시험은 검정고시 수시라는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큰 상관은 없으니 수능에 집중하고, 모의고사 꼬박꼬박 보고,
만약 스레주가 고졸할거면 모르겠다, 이력서 최종학력이 고졸 검정고시면 어떤 디스어드밴티지 있을지도.
자다 일어나서 횡설수설하네 알아서 걸러들어줘.
13
이름없음
2019/12/22 15:12:44
ID : va1g1Be43Pb
0
내말을 잘못 이해한것 같은디 어렵게 나오고 그런게 아니라 학교 다니면 공부를 하든 안하든 그냥 잘나오면 졸업장 주지만 검고는 공부해야 나온다는 말임 뭐 3년 다니는것 보단 좀 공부해서 따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만
14
이름없음
2019/12/22 15:36:08
ID : 7vCry3Pa780
0
음... 만약 스레주가 대학을 안가고, 먹고 살길이 있으면 자퇴하는게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나처럼 중학교 수학,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 검정고시는 내 생각에는 힘들거 같으니..
차라리 3년동안 고등학교 재학하면서 졸업장을 따고,
제2외국어나 국가기술,공인 자격증을 재학중에 공부해서 취득하는걸 추천함.
사회에서 고졸하고 4년제 대졸자의 인식은 확실히 다르고, 시험 응시 경력등에 있어서도 고졸이면 현장 경력 쌓아야하지만
대졸자는 졸업학년부터 응시가 가능하니 확실히 달라, 대학교 4년동안 공부하면 기사 자격증 딸수 있지만, 직장 다니면서 공부해서 3-4년동안 기사 자격증 따는건 솔직히 힘들어..
그리고 인생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해..
나는 문과로 수능봤었는데 등급이 69966 였음 대학도 못가서 기능사 따고 현장 일했었지만, 일하면서 일본어 공부해서 N1 만점 받았고,
현장 경력 3년 채워서 전기기사 응시해서 결국 1년안에 전기쌍기사 취득했고, 25살에 겨우겨우 학은제로 4년 학사 얻고 특수대학원 야간 다녀서 결국 전기공학 석사 막 취득했어(수료 아니고 졸업임)
지금 29살이고.
말하다보니 내 인생 얘기 나왔는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거야.
자퇴를 하던 말던, 학교 공부 못해도 먹고 살길은 있는데 그만큼 노력해야해. 그리고 대졸하고 고졸은 인식 이전에 실제 대우에서 많은 차이가 나.
내가 21살에 기능사 따서 취직했을때 2420 받고 일했는데 같은 회사, 직렬인데도 대졸자는 그때 3000 이었어.
공학 석사에 근 10년 경력이니 5400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나는 인생이 그나마 잘 풀린 케이스라고 생각함.
단순히 '지금 학교하고 난 안맞는거 같고 자퇴하면 행복해지겠지' 같은 생각이여도 자퇴를 할수는 있는데,
그로 인한 선택은 온전히 스스로 감내해야하고, 학교 자퇴하면 뭘 할것인지 성인이 되고 어떤 업무에 종사해서 뭘로 내 밥벌이를 하고 살건지는 생각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함.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직장 다녀서 끝난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끝임없는 자기계발을 해야함. 단순히 취직하고 "아 끝났다!" 가 아니라, 내가 취직하더라도 3-5년 지나면 내가 가진 지식은 구시대의 것이 되버리고,
나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최신 이론을 습득한 사람이 신규 채용으로 들어오거든. 그 사람들에게 역전 당하기 싫으면 계속 공부해야함.
그리고 친구야 뭐.. 나도 중학교때 따 당하고 고등학교 내내 친구 없었는데
솔직히 중학교 졸업하고 나 따 시킨 새끼하고 같은 고교 다녔는데 3년 내내 마주친적 딱 두번밖에 없었고,
고등학교 졸업하니 같은 반이었던 애들 20살에 알바할때 한번 만난거말고 없었음 ㅋㅋ
졸업하고 다시 만날 애들은 아니더라.
추가하자면 왠만해선 대학을 가는걸 추천해...
15
이름없음
2019/12/22 15:52:15
ID : uk3vbbfO3zX
0
빡공이라 적어놨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지
졸업장만 필요하면 검정고시가 훨씬 나음
16
이름없음
2019/12/22 15:58:01
ID : q6nPfPbhbwq
0
머랭 나 인데 검고 일주일 공부하고 고득점맞았어ㅋㅋ 학교에서 공부 진짜 못하면 검고치는게 훨 나음ㅋ.ㅋ
내친구는 학교 다니는데 수시 6광탈하고 난 신청한학교 다 붙었는데 안해보고 말하지마셍ㅠ
17
이름없음
2019/12/22 16:04:54
ID : a3yLhta2msj
0
좋은 인생 조언이기는 한데.. 한데..;;ㅎㅎ;;
14 레스주가 생각하는 것 처럼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본다 = 고졸]
은 아니야..; (딱히 뭐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레스주가 좋은 마음은 있는데 아주 쪼끔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몇자만 적어봐.)
고졸 검정고시는 그냥 고등학교 졸업장 인거고, 합격 후에 다른 고등학교 졸업생들&재수생들 이랑 같이 수능 봐서 대학 평등하게 갈 수 있어.
특목고에서 쟁쟁한 친구들이랑 경쟁하느라 내신 점수 망친 학생들이 고3때 일부러 자퇴 해서 검고 및 수능 보고 대학 가는 경우, 교육열 높은 동네에서는 꽤나 흔해.
에서 스레주가 직접 쓴 레스도 보면 스레주는 검고 후 수능도 보고 대학도 갈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네.
암튼 여기 좋은 마음 가진 사람들 많은 것 같아서 일요일에 괜히 훈훈해진다 ㅎㅎ 레스들이 주르륵 달리네.
18
이름없음
2019/12/22 16:18:10
ID : 2JXAo1A1A7y
0
진짜 현실적인 조언은 이거지싶다...
19
이름없음
2019/12/22 17:18:41
ID : 7vCry3Pa780
0
아 그러네 ㅇㅇ 난 왜 을 못봤지..
검고 후 수능 보고.. 왠만해선 지방대라도 대학 가는게 좋지 ㅎㅎ..
석사딴 지금도 '중고딩때 공부해서 대학 갔었으면' 이라고 약간 후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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