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잘못짚어줄사람 (3)
2.엄마가 내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어 (21)
3.장문)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허무하다.. (2)
4.반배정때메 고민이야 도와줘 ㅠㅠㅁ (2)
5.ㅇㄴ 개빡친다고 아빠가 공부하라는 거 (3)
6.펑 (2)
7.혓바닥이 갈라져서 죽을 수도 있음? (5)
8.짝남이 친구랑 사귀고 있었어 (2)
9.. (6)
10.그냥 너무 힘드네 (4)
11.ㅍㅅ 중독인거 같아서 고민 (5)
12.혹시 사람찾기 의뢰 해본사람 있어? (4)
13.인생의 바닥은 어디일까 (14)
14.얘들아 나 실수했어 (4)
15.과묵해지고싶어ㅠ (2)
16.아이폰 음악어플 좀 추천해줘 (2)
17.금연 성공한 사람 있으면 조언 좀 해주라 (2)
18.돈문제 (9)
19.친구한테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게 말을 꺼내야될까 (9)
20.우리 할머니 (3)
1
이름없음
2020/01/04 15:17:40
ID : TWo2Gmk9z9g
0
20살 여자야 친구도 여자고
마음도 서로 잘 맞아서 싸울일이 별로없는데
지금 3년째 완전 짱친인데
지금까지 나만 서운하고 상처받는일이 종종 있었던것같아
난 친구중에 걔를 제일 아끼고 제일 친하니깐
그런면에있어 항상 걔가 먼저고 좋아하는만큼 연락도
엄청 자주해
근데 걔는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다가 단답을 하거나
내가 선약인데 약속을 잡아서 약속파기를하거나
이런식으로 내가 서운했던적이 좀 있었어
그렇게 서운한거 한번 크게 털어놓은적이 있는데
그 뒤로 다시 친해졌어 연락도 엄청 자주하고
지금도 그런 상태이긴한데 지금 내가 약간 화를내고
카톡 읽씹을 한 상태야
작년부터 운전면허를 걔가 같이 따자고했었거든
나도 알겠다고했고
근데 걔가 엄마랑 같이 따야된다고 내가 운전면허
갈 생각 다하고다니깐 말을 하는거야
근데 엄마랑 간다는데 뭐 어떡해..
알겠다고했는데
저번주에 물어보니깐 갑자기 00이랑 같이 따러가기러했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엄마는? 이러니깐
엄마랑 걔랑 같이가면되지. 이런식으로
내가 너네엄마랑 같이가자고 했을땐 안된다그랬거든
난 걔가 별로 맘에안들어
맘에안드는애랑 같이가서 서운하기보단 나는 안된다고했으면서
갑자기 그러는게 서운했는데
싸우기 싫어서 말 안꺼냈어
그리고 이번에
민짜풀리고나서 예전부터 같이 술먹자고 설레발쳤는데
내가 교회수련회 갔다온사이에 1월중순까지 약속을
다 잡아논거야.
난 수련회끝나고 바로 걔랑 술집갈생각이였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약속을 매일 술을 달린다고?
라고 물으니깐 계속 먹는건 아니고
술달리면 다음날 힘드니깐 격주로 해서
다 계산해보면 1월15일까지는 시간이 없을거래.
내가 이상한건가싶어..
난 수련회끝나고 걔랑 바로 술먹고싶었늠데
다른애들이랑 그렇게 술 약속 ㅈㄴ잡아놓고
격주는 힘드니깐 안돼. 라고하는게 그냥 나랑
술먹을 생각이없는건가
그런생각드는게 맞는건가 ..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가 나면 많이주는 사람만 상처받는 것 같아
난 다른친구들이 술먹자고해도 걔가 먹자고하면
약속파토내고 갈것같은데.
격주든 뭐든 먹자고하면 전날 먹었어도 먹을것같은데
이렇게 따질수도없고 진짜 서운한 마음만 는다.
그래서 지금 내가 화를 낸 이유가
원래 어제 금요일에 술을 먹고싶다고 내가 말을했어
근데 걔가 금요일에 아빠랑 싸워서 울었다고
눈이 부워서 안된다는거야
난 12월31일 새해부터 1월3일까지 수련회에서
스트레스만 받고왔는데 술도못먹고
나오자마자 놀러가고싶었는데 저렇게 말하는것도
물론 걔 입장 이해하지만 약간 서운했어..
내가 너무 얄팍한건가
그리고 금요일안될것같으니깐 일요일에 먹자고해놓고
정확히 약속잡은거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1월15일까지 약속있으니깐 그 뒤에
먹자고하는것도 너무 서운해
얘는 내가 우선순위가 절대 아니구나
그냥 그런마음..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깐 더 속상하다
그래서 내가 카톡으로 그냥 쳐먹지말자 잔다
하고 읽씹했어 ..
내가 서운해도 되는거지?
연락먼저해야할까
읽어줘서 고맙고 댓글로 조언부탁해
2
이름없음
2020/01/04 19:01:32
ID : KZhe3RCmFa2
0
그 친구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 친구가 원래 그런 성격인거라면 같이 조율하는게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인거고, 혹시 예전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그런거면 뭔가 껄끄러운거라도 있는거 아냐..? 아니면 스레주 말대로 우선순위가 밀린거던가.
만약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거나 다시 금방 돌아오고, 계속 속상하게 한다면 거리를 두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 괜히 스레주 혼자 열심히 하다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것 보다는,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는게 유익할지도 모르지.
3
이름없음
2020/01/04 19:52:28
ID : mMmNs3wnBhB
0
서운한게 당연해. 근데 우선 진정하고 멀리내다봤을때, 결국 너를 위한 일은 그 친구한테 너무 얽매이지 않는게 가장 좋아. 일부러 피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봤을땐 니가 너무 그 친구생각밖에 안하는거 같아. 좀 오버해서 말하면 집착한다고 말할 수도 있을것같아. 조금 쿨해질 필요가 있고 주위에 다른 친구들과도 지내봐. 지금 너의 친구관계의 시야가 굉장히 좁은 느낌이야.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그 친구한테 서운한 점을 말하면 끝도없고 말하는 과정에서도 예쁘게 가지 않을 것 같아. 우선 진정하고 나중에 시간ㅇ 조금 흘렀을때도 서운하다면 술한잔먹으면서 사실은 그때 좀 서운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연인도 아니고 뭐 내가 너를 그만큼 좋아하는 것같다는 결론으로 가야지 서운하니까 행동 똑바로 하라는 식의 말이 결론이 되어서는 안되는게 좋아
4
이름없음
2020/01/05 02:18:17
ID : TWo2Gmk9z9g
0
조언진짜 고마워..
5
이름없음
2020/01/05 02:19:11
ID : TWo2Gmk9z9g
0
고마워 왜케 사소한거까지
서운해서 이렇게된건지 모르겠다 ㅜ
6
이름없음
2020/01/05 03:36:28
ID : dA3U0rbwso4
0
레더 말대로 레주도 그 친구한테 너무 얽매어 있는 것 같긴 한데, 나는 서운하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레주랑 선약한 건데 그걸 깨고 다른 사람이랑 놀러가는 건 진짜 오바야;; 선약 깬 건 무조건 레주가 서운한 게 맞는 거야 이 점은 확실하게 친구한테 너가 이러이러해서 많이 속상했다. 다음부턴 안 그랬음 좋겠다고 말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친구가 이해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계속 절친으로 지내도 될 가치가 있는 친구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면 그냥 스레주만 스트레스 더 받을 것 같으니까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어떨까?
7
이름없음
2020/01/06 00:55:58
ID : mpSMnRCjbhf
0
나도 나한테는 1순위인 친구가 있는데 걔는 내가 1순위가 아니라서 내가 서운한 거 있어도 제대로 티도 못 내..집착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ㅜㅜ그리고 걔는 친구도 많고 성격도 좋아서 나 없어도 잘 놀러다니고 그런단 말이야. 그리고 항상 약속도 내가 먼저 잡고 연락도 내가 먼저 해. 근데 서운한 티를 못 내겠어ㅜㅜ 집착하는 것 처럼 보여서 걔가 질린다고 손절하거나 피하면 나는 1순위 친구가 사라지는 거니까. 힘들어ㅠㅠ
8
이름없음
2020/01/06 01:11:54
ID : eY2tBthe7y1
0
서운한건 바로바로 말하는 편인데 이게 진짜 훨훨훨 좋아..
9
이름없음
2020/01/06 02:00:53
ID : 59js79cpSGl
0
딱 읽으니까 둘 중 하나인 것 같아. 스레주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거나 일부러 사이 멀어질려고 못되게 구는 거 둘 중 하나인 거 같아. 스레주는 그 친구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만약을 대비해서 그 친구만 소중하게 여기지말고 다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해 놔. 일단 그 친구한데 왜 자꾸 나랑 선약인데 파토내냐고 하고 그 후에도 계속 그러면 후자가 맞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친구 사귀는 게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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