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06 01:14:20 ID : txSJTQk4IHu 0
어려서부터 돈걱정에 불량식품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못사먹고 친구들에겐 안좋아한다며 온갖거짓말을 했던 학창시절 시간이 흘러도 돈은 없고 알바해도 다 드려야했고 여전히 하고 싶은 걸 내 스스로 벌어서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여태 일 했는데 남는게 하나도 없네.. 생활비도 따로 드려야하고 용돈 줘야하고 나만 보면 돈 돈.. 난 돈벌어 주는 기계 같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거 맘 놓고 사고 싶어. 월급 받자마자 다 뺏기는데 매달 매년 속이 너무 썩어들어가는 기분이야. 조금씩 모아도 늘 모자라네 . 이럴때마다 내 꿈은 멀어지는 구나 또 돈이 없어 나가노는 것도 사치네
2 이름없음.... 2020/01/06 01:23:33 ID : txSJTQk4IHu 0
....
3 이름없음 2020/01/06 01:34:39 ID : HDtdxBe1u67 0
이런 글이나 사연 보는 순간마다 드는 생각인데 정말 이런 경제적 여러움이나 빈부격차는 가까이서 보면 너무 가슴아프고 안쓰럽고 응원해주고 싶은데 정말 어쩔수 없다는 사실이 더 힘들어... 정말 힘겨운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정작 도와줄 힘도 도와주더라도 모두를 도와줄 수 없는 문제라 더욱 어떤 말을 해줘야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점점 지쳐간다면 차라리 좀더 이기적이여도 된다고 생각해. 먹고싶은거 다 먹고 가고싶은 곳이 어디든지 다녀와. 하고싶은 것도 마음껏 해봐. 그럴 자격 충분해. 여태껏 힘들었지? 남들 세상모르고 살던 시절에 얼마나 고생했어? 지금부터라도 힘들게 일해서 번돈 그돈으로 본인의 삶을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01/06 12:26:08 ID : 59hgo41xDvB 0
여태껏 힘들었지 ? 에 갑자기 눈물이 다 나오네 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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