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죽음은 없어. 사람 몸은 육, 혼, 영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에 영이 그래. 성경에 보면 사람은 신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이게 영을 말하는거지. 계속 환생하는거는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돼. 카르마(업보) 알지? 자기가 한 언행이나 생각이 돌아온다는 거. 이걸 벌 받는다 상 받는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배운다고 생각해야 해. 물론 나쁜 일 안 하는게 좋겠지? 마지막으로, 죽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물질의 몸보다 더 생생하고 비교불가능한 조밀도(화질로 치면 140p랑 풀Hd 1080p 생각하면 됨)의 세계에 가게 돼. 근데 이건 생전의 영적 수준이 너무 낮아서 잡귀가 되어 낮은 수준의 아스트랄계(육이 죽으면 가는 곳. 흔히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하는 곳)에 가면 인생(?)이 비참해지지... 그래서 나쁜짓하고 살면 안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