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22 01:04:56 ID : hwLe6qnQnxy 0
별 건 아니고 며칠간 이어 꾼 꿈 이야긴데 내가 생각했을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혼자 열심히 풀어볼테니까 중간중간 질문하고 싶은거나 하고싶은 말 편하게 해줘!
2 이름없음 2020/01/22 01:13:15 ID : hwLe6qnQnxy 0
우선 좀 설명하자면 내가 고등학생 때 꾼 꿈인데 내가 적어뒀던 이 재밌는 꿈을 얼마전에 타임랩스처럼 다시 꿔서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꿈이라 누구한테든 말하고 싶어져서 스레딕에 적게됐어 ㅎㅎ
3 이름없음 2020/01/22 01:15:15 ID : hwLe6qnQnxy 0
꿈 시작은 내가 캐리어 끌고 기차에 올라탔어. 여행을 가려던 것 같았고 무슨 역인지는 못봤지만 작은 그냥 간이역 같은 분위기였어. 기차역에는 아무도 없었고, 되게 조용했어. 주변은 되게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여서 나른한 기분이었던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01/22 01:16:54 ID : hwLe6qnQnxy 0
의자에 혼자 앉아있다보니까 기차가 들어왔어. 기차는 4호차까지 있는 짧은 기차더라. 내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무궁화호 그런 기차가 아니라 지하철 처럼 되어있었어.
5 이름없음 2020/01/22 01:19:42 ID : hwLe6qnQnxy 0
나는 1호차에 탔는데 군인인 아는 오빠가 혼자 타 있길래 반가워서 말을 막 걸었어. 그 오빠를 민오빠라고 할게! 민오빠도 나 보고 인사하고 대화하는데 금방 다른 역에 도착했더라.
6 이름없음 2020/01/22 01:21:25 ID : hwLe6qnQnxy 0
멈춘 그 역에서 우리 1호차에 어떤 언니가 한 명 탔어. 얼굴보니까 분명히 내가 아는 언니라 내가 어? 지영언니야? 이렇게 물어봤는데, 지영이는 맞는데 나를 모른다는거야.
7 이름없음 2020/01/22 01:22:48 ID : hwLe6qnQnxy 0
현실적인 사고라면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겠지만 꿈이라 그런지 그냥 날 모른다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처음 보는 언니처럼 대했어.
8 이름없음 2020/01/22 01:26:52 ID : hwLe6qnQnxy 0
우리는 자연스럽게 민오빠를 시작으로 자기소개를 했어 21살 김민, 다음으론 내가 18살 스레주, 그리고 그 언니가 20살 이지영. 그러고 다같이 친해져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기차에서 시간을 보냈어!
9 이름없음 2020/01/22 01:30:46 ID : hwLe6qnQnxy 0
이게 처음 꿈 꿨을 때 내용이야. 이때까진 이어서 꿈 꿀 줄도 몰랐고, 그냥 자연스런 꿈 내용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언니랑 오빠한테 말해줘야지 하고 적어뒀던 꿈이었는데 이렇게 썰을 풀고 있을 줄이야.
10 이름없음 2020/01/22 01:40:18 ID : hwLe6qnQnxy 0
다음 날 바로 꿈을 이어꾸기 시작했어 꿈이 시작되자마자 나랑 언니랑 오빠랑 인사하고 아침밥 처럼 보이는 샌드위치를 언니가 나눠줘서 먹고 있었어. 기차는 해가 이제 막 뜨기 시작할 때 어느 역에 도착했고 시각장애인 아저씨 한 분이 우리 1호차에 타셨어.
11 이름없음 2020/01/23 13:29:53 ID : o3O79cldyLe 0
일이 많고 바쁘다 보니 너무 늦게 왔다보다..ㅠㅠ 아저씨가 불편하실 것 같았는지 지영언니가 나서서 생글생글 말도 많이 걸고 많이 도와드렸어 그리고 다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어! 이 부분은 내가 그냥 '오랫동안 얘기함' 이라고 적어놔서 잘 모르겠다 별로 중요하지 않았을거야
12 이름없음 2020/01/23 13:32:16 ID : o3O79cldyLe 0
그러고 꿈에서 깼을거야. 바로 그리고 학교에서 잠을 자는데 또 이 꿈을 이어꿨어
13 이름없음 2020/01/23 13:38:12 ID : o3O79cldyLe 0
창문 밖은 깜깜하고 다 자고 있을 때 내가 혼자 깼어. 근데 아저씨만 안주무시는거야. 그래서 아저씨 아직 안주무시냐고 여쭤봤어.
14 이름없음 2020/01/25 02:29:05 ID : dyGq5amslvg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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