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운동하려고 집 주변 강에 왔는데 좀 섬뜩함 (17)
2.내방에서 겪은 이상한일들 (40)
3.서른 아홉번의 죽음을 경험하다 (170)
4.독서실에 이상한사람이 있어 (98)
5.꿈속의 사람들이 여기로 오래 (19)
6.귀신은 있다는 증거는 (8)
7.너희들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왔어~~ (34)
8.이것도 가위 맞아? (2)
9.영적세계 (5)
10.친구들끼리 장승에서 주머니주운 공포썰ㅠㅜㅠ (4)
11.제시어 나폴리탄 제대로 지어줌 (26)
12.7살때 옆집 아줌마한테 감금 당했던 썰 푼다 (44)
13.신벌 받은 사람들의 안식처 (1)
14.병원 어린이 병동에서 이상한 얘기를 많이 함 (2)
15.학원 서랍에서 쪽지를 발견했다 (25)
16.나 찰리찰리 영상보다가 (4)
17.해킹 (6)
18.내 친구 이상한사이트 운영함 (13)
19.내가 겪었던 무서운 일 (11)
20.공포 유튜버 추천해보자 (10)
1
이름없음
2020/01/26 20:41:46
ID : aoHzUY07f9f
3
비도 오고 갑자기 중학교 때 다녔던 학원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2
이름없음
2020/01/26 20:43:44
ID : 2LarglyIJU3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1/26 20:47:27
ID : aoHzUY07f9f
0
중학교 때 나는 종합학원을 다녔었는데 내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라 고등학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연합고사를 봤었다. ( 수도권은 연합고사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 내신 + 연합고사로 고등학교를 들어갔어서 우리 지역에는 내신과 연합대비를 함께해주는 종합학원들도 많았었지
4
이름없음
2020/01/26 20:51:12
ID : aoHzUY07f9f
0
성적이 불안해서 중3이 되기 전 겨울 방학 때 종합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학원 규모가 꽤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비 중3반은 A반부터 D반까지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하긴 조금 그래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A, B반은 성적이 좋아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공부하는 특별 반이였고 나머지 C와 D반은 나처럼 애매한 애들이나 특별반까지의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합격 할 것 같은 애들?이 모인 반이였다. 나는 D반에 배정을 받았었다
5
이름없음
2020/01/26 20:52:02
ID : IFjwE5QlfPj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1/26 20:53:49
ID : aoHzUY07f9f
0
첫날에는 뭐 내가 신입생이라 다들 나에게 관심은 없었고 남녀 합반이라 쉬는시간이면 엄청 시끄러웠는데,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다가 그 학원에서는 내가 다니는 학교 학생이 나 뿐이여서 더더욱 아이들과 친해지긴 힘들었다. 그런데 매일 쉬는시간이나 수업시간에 산만한 남자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애가 어느 순간부터 나를 괴롭힌다고해야하나.. 뭐랄까 소외감을 느끼도록 행동하더라
7
이름없음
2020/01/26 20:55:40
ID : aoHzUY07f9f
0
예를들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나한테 질문해서 대답하면 그 남자에가 “ 뭐래~ 저것도 몰라? “ 라고 말을 했고 다른 애들을 낄낄 거렸다. 또 우린 단어 시험 성적을 그날그날 말해주는데 내가 못 보는 날이면 “ 야 레스주 학교에서는 뭘 가르키길래 단어시험도 못보냐 ㅋㅋㅋㅋ “ 라는 식으로 괴롭히기 시작했어.
8
이름없음
2020/01/26 20:57:01
ID : aoHzUY07f9f
0
이게 처음에는 장난이라 생각했는ㄷ 어느순간 우리 반 뿐만 아니라 C반 아이들 마저도 나를 피하기 시작했다. 학원을 그만 두고 싶었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 바램에 그냥 꾹 참고 버텼다. 그래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되면 학원을 옮겨달라고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버텼다.
9
이름없음
2020/01/26 21:01:55
ID : aoHzUY07f9f
0
하지만 정말 괴롭힘은 심해져서 남자애들 사이에서 나는 등신이라고 칭해졌고 내가 모의 시험을 잘 보면 베꼈다는 둥 너무 괴롭힘이 심각해져서 어쩔 수 없이 우리 반 담임에게 ( 학원 특징이 반마다 담임이 있었다) 상담을 요청했지만 그저 남학생들의 장난이라며 나를 좋아해서 그런거다 라며 무시했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정말 큰일날 일인데 내가 중학생 때만 해도 학교폭력이라는게 비일비재했었으니.. 암튼 학원 가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지옥이였다. 어느날 그 남자애가 무슨 일로 학원을 오질 않았는데 주동자가 없으니 학원은 조용했다.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 학원 서랍 즉 책상에붙어있는 서랍 있잖아? 거기에 늘 내 책들을 담고 다녔어 사회 시간이였나? 책을 꺼내는데 쪽지 하나가 떨어졌다.
10
이름없음
2020/01/26 21:05:51
ID : UY1g1xvfSNu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0/01/26 21:12:16
ID : aoHzUY07f9f
0
보자마자 “ 설마 그 놈이 쪽지에 욕을 적어놨나? “ 하고 생각했어. 괜히 보기 싫어서 필통안에 넣어 놓고는 수업을 들었다. 쉬는 시간에는 애들이 다들 뭐 친구들이랑 화장실을 간다던가 복도에서 떠들기 바빠 반은 나 뿐이였다. 필통 안 쪽지가 보일 때마다 보고싶다는 생각에 쪽지를 열어봤다.
- 죽고싶다.. 민수가 나에게 부모님 욕을 했다. 이 곳에서는 나 혼자다. 무섭다. 엄마가 보고싶다. -
쪽지가 아니라 짧은 일기 형식으로 된 문구? 였다.. 글씨체가 반듯한 곳으로 보아 여학생의 글씨체였다
12
이름없음
2020/01/26 21:13:54
ID : aoHzUY07f9f
0
민수? 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우리 학원의 중3 예비반은 민수라는 애가 없었다. 옛날에 이 반을 사용했던 언니가 쓴 쪽지가 아직도 남아있었나보다 생각하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렇게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학원 숙제를 하려고 책을 폈는데 쪽ㅈ 하나가 더 나왔다
- 그새끼 죽여버릴거야....수치스러워 -
13
이름없음
2020/01/26 21:48:17
ID : xPcpU1BhvzW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0/01/26 21:52:06
ID : HDtjArtfVf8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0/01/26 21:53:52
ID : 5Wlvhfe0smM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20/01/26 22:03:53
ID : aoHzUY07f9f
0
조금 소름 돋는 쪽지였지만 그냥 휴지통으로 버려버렸다. 숙제를 마치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그 녀석은 오질 않았다. 솔직히 너무 행복했다. 주변 아이들이 그 아이에 대해 물어도 선생님은 개인사정이라며 대충 둘러댔어 오히려 나는 너무 좋았지 아예 그 녀석이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더더욱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수업을 다 듣고 책을 서랍 안으로 넣으려는데 또 쪽지 하나가 나왔어. 이번엔 궁금해서 바로 열어봤어 이름 모를 선배 언니가 또 어떤 내용으로 썼을지 궁금했거든
17
이름없음
2020/01/26 22:06:55
ID : aoHzUY07f9f
0
- 안녕? - 쪽지를 보자마자 당황했다. 바로 쪽지를 구겨버렸어 뭐라고해야지 분명 지금 이 곳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작스러운 인사에 내가 이 쪽지를 훔쳐 보고 있다는 생각에 놀래서 쪽지를 구겨버렸다.
18
이름없음
2020/01/26 22:10:23
ID : NwGq3TSK7um
0
보고있어. 계속해
19
이름없음
2020/01/26 22:13:12
ID : vgZcq3Wlwms
0
보고 있어!!
20
이름없음
2020/01/26 22:40:32
ID : 6i9vDutBxWk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01/26 22:45:40
ID : y459eE6ZjxO
0
보고있어!!
22
이름없음
2020/02/01 16:02:07
ID : e5aleMkleGq
0
보고있어! 레주 이제 안오나ㅠㅠ
23
이름없음
2020/02/01 19:36:52
ID : txWrxVbBbDu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0/02/08 15:22:05
ID : gi3wttg0q2E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20/02/08 16:22:29
ID : JSJU3VcLamk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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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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