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고민 좀 들어주라 죽고싶어 (7)
2.그냥 답답해서 쓰는 글 (2)
3.너무 시시각각 변하는 내 마음이 무서워 (2)
4.무서워서 잠을 잘 못 자겠어 (5)
5.누군가를 좋아하면 (2)
6.개빡치네 (1)
7.고닥교 입학하는데 (3)
8.죽고 다시 안 태어나고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3)
9.미대생이나 미대준비생들 급해 들어와조 (3)
10.내가 그렇게 잘못한걸까 (5)
11.바보 같아 (7)
12.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중학교때 알고 지내던 몇 안되는 친구들까지 전부다 손절했다. (4)
13.한심해 (1)
14.나 미술하고 싶다. (12)
15.친구가 많았던 나는 내 진로를 위해 친구를 포기하려고함 (2)
16.. (1)
17.친구 연애 (1)
18.가만히 있어도 화난 얼굴처럼 보이는 사람있냐 (20)
19.씨발 집에서 공부 안되는게 내잘못임?(욕개많음) (3)
20.고백할까 (2)
나 미술히고싶어 근데 취미로만 해와서 그냥 좋아해서 혼자 끄적이는수준 이었든데 어쩌다가 전문가용 수체화물감을 받게되서 신나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노력도 노력이지만 돈진짜많이들더라 종이도 황목 중목 어쩌고하고 이제고1들어가는데 솔직히 예고가고싶었고 미술학원 다니고싶었는데 부모님도 내가 미술좋아하는거 아시니깐 딱잘라서 안좋은소리 하시진않지만 그닥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시더라 우리집도 꼬박꼬박 챙겨줄 형편도 아니시고 솔직히 상황이런것들이 미술 걍 포기수준인데 나 미술정말 하고싶다 그림그리는게 마냥좋아서 투정부리는것같지만 정말 그림그리는거 너무좋고 너무하고싶고 어쩌지
그래 취미로만 했는데 점점 진심으로 하고싶어져.. 넘괴롭다.
할용기나 노력은 할주있지만 상황적 경제적으로 여유가없어 넘답답하다 할수없는거 알지만 그래도하고싶다 미련인가바
나는 지금 입시미술 하는데 미술이 그냥 좋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하면 아마 엄청 힘들거야!!ㅠㅠ 나도 막 낙서하는거 좋아하고 나 스스로도 나는 미술 말고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솔직히 나는 미술 시작한거 정말 후회해.. 오히려 난 입시미술 시작하고 미술이 싫어진 케이스라 ㅠㅠ 그래도 레주가 하고 싶다면 잘 생각해서 말씀 드려봐!! 응원할게!!
나는 미대생이야..이제 졸업만 남았는데 사실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
그림 그리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그래도 이거 할 생각 없었는데 어릴 적 부터 주변에서 그림 잘한다고 학원이라도 다녀보라 해서 다니기 시작하며 결국 미대에 왔어.
근데 미술이라는 거 그림을 좋아한다, 잘한다 라는 마인드로는 한없이 부족해.나도 정말 좋아하거든.하루에 열댓장씩 그리기도 하고 잠도 안자고 그림만 그리고...심할때는 뭐 작업한다고 200장 넘는 그림을 며칠씩 밤새며 밥도 안 먹고 앉아서 그린 적도 있었어. 손낙서는 정말 수만장의 종이를 버렸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손을 움직이는 사람이야.
그럼에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큰 이유는 요즘 돌아가는 주변 시장문제야.
그림만 잘해서는 안 되는 시대가 왔거든..그림은 정말 일부분일 뿐인.
그림 그리는 게 좋다는 생각으로는 그냥 취미로만 간직하고 sns활동을 하는 게 어떨까 싶어.
꿈같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sns에서 그림활동을 하다보면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하잖아.돈 받으며 작업도 해보고.
근데 난 돈 받으며 일을 해보고 느낀 게 미술을 직업으로 삼을 사람은 아닌 거 같았어.
취미로는 너무 즐겁지.좋고.밤새해도 질리지 않을 만큼.
근데 미술을 한다는 건 이걸로 돈을 벌고 직업이 될 거란 이야긴데..순수 미술같은 경우는 정말 돈벌기 힘들고...다른 상업 미술들은 보통은 남의 요구대로 그림을 그려주는 일들이 많지.
직업으로 넘어가면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썩 재밌지는 않아.
그림 그리는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
컴퓨터 프로그램 돌리기라던가..디자인, 창작 등 알아야 할 지식은 너무나도 많고...하다하다 어느 과에 가냐에 따라서 글씨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고 음악도 배워야 해..사진도 배워야 하고..그림을 좋아해서 왔는데 막상 왔더니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른 일들이 많았어.
네가 정말 좋아한다면 sns에서 가볍게 취미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그렇다고 네 꿈이나 마음을 막고 싶지는 않고..너는 내가 아니니 또 즐거울 수도 있잖아.
비용문제라면 일단은 취미로 sns에서 시작해봐.
대학가서 알바하고 네 돈 벌어서 미술학원 다니는 것도 좋으니까.
나도 그림을 너무 사랑해 하지만 입시미술은 나랑 너무 거리가 멀더라 내가 원하는 그림은 그런게 아니였어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모두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평가 받는 것이 참 우스웠어 그리고 미술 학원에서 그림 그릴 때 항상 다른걸 그리고 싶었어 그래서 미술 학원도 끊었고 아 참고로 입시미술 준비하는 사람들 비하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야 쨋든 그래서 난 입시미술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냥 내가 원하는 그림 취미로 원없이 그린다 꼭 미술 관련 직업을 가져야 진지하게 미술 하는건 아니니까 말이야 스레주도 잘 생각해봐
다 받음. 나 괜찮은 학교 미대생인데 졸업 앞두고 그냥 딴 일 배워볼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학교 디자인과 반 이상 딴 일 한다고 하고있음.
그래 현실적인 조언들 고마워 솔직히 반쯤 체념하고 반은 미련가지고있었는데 맘편하게 포기할수있겠다. 그래도 좋아하면 잘하고싶기 마련이잖아 내가못하니까 하루에 몇개씩 수채화나 목탄,오일파스텔,미술도구 영상만 보고 대리만족하고있어ㅋㅋ나혼자 독학으로 하는건 한계가있으니깐 미술학원 정도는 알아봐야겠어 나진짜 그림너무좋고 미술도구들도 너무좋아 정말 고마워 마음정리가됬어
나 입시미술 하는데 미술은 초등학생때부터 했고 지금은 고등학생이야. 초등,중학교때는 취미였어 그러다 그냥 쌤들이 미술하라는 말에 미술 했는데 일단 취미랑 입시는 전혀 달라.. 내가 원하는걸 그리는게 아니야 공식이 있고 정해진 틀이 있어....학원비도 특강하고 뭐하면 백만원 뚝딱이야 고3때는 진짜 장난아닐걸. 체력도 학원끝나고나면 그냥 바닥이고 이러니 공부할 시간은 정말 시간 조절 잘못하면 부족해. 근데 내가 미술하면서 가장 힘든거는 정신이야. 한순간 내가 미술을 못한다는걸 느끼고 나면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야. 물론 내가 오래배운탓에 더 심한것도 있었는데 주변애들 다 잘할때 나는 못하면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다...이건 내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내가 미술을 계속 해야할까라는 고민도 계속 들게되고 지금도 나 미술 때려칠까 고민중이야..발전이 없다는걸 느꼈을때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냥 너무 힘들어. 그러다보면 미술이 점점 싫어지고 내가 싫어하는걸 계속 하고있으니 당연히 스트레스 받고, 집가면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도 그리기 싫더라. 나도 한때 너처럼 미술 정말 좋아했던사람으로써 너가 정말 멘탈관리 잘 하고 성적도 관리 하면서 돈이랑 시간 안 아깝게 잘해서 괜찮을 대학 갈 자신이 있다면 해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망설여진다면 그냥 너가 좋아하는 미술하면서 만족했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미술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학원선택 정말 잘해야해..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만두고 정때문에 다니는거 그거 미친짓이야. 내가 그랬다가 일년 날렸어. 너가 실력이 늘고있다는걸 못느끼고 원장이 말이 쓸데없이 많다면 피해.. 말많은 원장이 스트레스 제일 많이 준다. 방학틍각 하지마.괴로워.이거 솔직히 도움되기는 하는데 진짜 안하면 큰일날정도 아니라 안해도 괜찮아.
학원비는 내가 뭐 해줄말이 없다..나도 학생이라...
그냥 옛날 내 생각나서 썻는데 도움 될지는 모르겠다.. 일년동안 잘 생각해보고 2학년때부터 준비해도 괜찮기는한데 일단 입시미술하는사람은 넘쳐나고 잘하는 사람도 넘쳐나는거 알고있어두고....진짜 진지하게 고민해줬으면 좋겠어..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거 괜히 그러는거 아니고 이유는 정말 많아.............
레스 작성
7레스내 고민 좀 들어주라 죽고싶어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2레스그냥 답답해서 쓰는 글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2레스너무 시시각각 변하는 내 마음이 무서워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5레스무서워서 잠을 잘 못 자겠어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2레스누군가를 좋아하면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1레스개빡치네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3레스고닥교 입학하는데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3레스죽고 다시 안 태어나고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1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3레스미대생이나 미대준비생들 급해 들어와조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5레스내가 그렇게 잘못한걸까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7레스바보 같아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4레스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중학교때 알고 지내던 몇 안되는 친구들까지 전부다 손절했다.
1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1레스한심해
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3
0
12레스» 나 미술하고 싶다.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2레스친구가 많았던 나는 내 진로를 위해 친구를 포기하려고함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1레스.
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1레스친구 연애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20레스가만히 있어도 화난 얼굴처럼 보이는 사람있냐
4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3레스씨발 집에서 공부 안되는게 내잘못임?(욕개많음)
1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2레스고백할까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2.0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