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트레스때문에 잠을 못자 (3)
2.새아빠가 미친 것 같아 (47)
3.한참 연상의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어. (수정) (6)
4.어디 물어보기가 좀 그런데 사타구니 마찰때문에 너무아파 (2)
5.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있니? (16)
6.아이패드 에어 2 vs 아이패드 6세대 (1)
7.자존감이 낮아서 (4)
8.애비때문에 자살하고싶다 (3)
9.아직도 가끔씩 확 지나가 (2)
10.내가 너무 꼬인걸까.... 사소한건데 너무 속상해.... (2)
11.소심쟁이였던 내가 성격을 바꾸게됐다 , (15)
12.친구년 존나짜증나 (1)
13.얘들아 너희가 보기에는 이게 정상일까? (6)
14.펑 (4)
15.심적으로 힘들어 (1)
16.내가 머리가 좋은 줄 알았는 데 (1)
17.고딩인데 흥이 주체가 안된다 (5)
18.인생조언해줄게 고민털어놔!! (6)
19.는썹이 모나리자야 (5)
20.인간 관계 귀찮아하는거 비정상이니 (8)
열등감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과 나를 자꾸 비교하면서 내가 너무 못나보여 자꾸 위축되고 내가 특별하게 잘하는 재능도 없고 특별하게 이쁜 얼굴과 몸매를 가진것도 아니라 재능도 외적으로도 모두 평범해서 이게 너무 힘들어 나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눈에 띄고 빛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 그렇다고 내가 성격이 착한것도 말을 재밌게 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조용하고 낯가림 심하고 소심한 나라 자존감도 계속 떨어지고 그러네 방학되니, 졸업하니 정말 주변에 사람 몇 없다고 확 느껴진다 지금 이렇게 방황하고 우울에 빠져있을게 아니라 뭐라도 더 해야한다는거 나도 알고있지만 머리속으로만 쉽지 실제로 노력도 잘 안하고 이런 나도 너무 싫고 어떡하지 정말 .. 이런 고민 조차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글쓰는거 조차 한심한걸까..? 언제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해질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언제쯤 내가 눈에 띌까
나도 이글 공감해. 자존감 낮은게 이젠 정신병같이 느껴지네
나는 어렸을때 뚱뚱해서 자존심이 많이 낮았어. 그래서 어느순간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너무 집착하듯 다이어트를 하다가 거식증 비스무리하게 먹는걸 거부해서 부작용으로 많고 많은 병을 얻었어. 살은 10kg가량 빠지고 bmi 지수 저체중이 나올만큼이 되었지만 여전히 나를 사랑하지 못했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얻은 피부병과 중학교 시절 내내 사투하며 지냈던것 같아. 내면의 열등감은 더더욱 심해졌고 피부병으로 인해 화장도 제대로 못해서 흉측하게 생긴 내 모습(지금 사진보면 귀여운데 그 당시에는 죽고 싶었어)을 보고, 그 당시에는 외모가 전부였지. 외모는 룰렛처럼 운을 가지고 태어난건데 나는 왜 이렇게 고통받는지 이해가 안가고 모든게 불합리했어. 자살할까 밤에 침대에 누워서 미친새끼처럼 중얼거렸는데.. 되돌아보면 많이 울었던 것 같아.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나는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진 않아. 시간이 약은 아니고 시간이 흐르면 그냥 사람의 관심사가 바뀌는 거더라.
시간이 지나도 본질적으로 나는 바뀌지 않은것 같아. 이제 내 외모는 나름 받아들이지만.. 오늘만 해도 나를 몇번이나 의심하고 스스로 한심하다는 기분이 늘 옆에 붙어다녀. 조금만 더 돈이 많았으면. 왜 이런 열등한 집안에서 태어나 죽는걸까 의심해. 진심 정신병 맞는것 같다. 자존심 낮은걸 키에 비유하자면 나는 사지다 없어서 기어다니는 수준이야. 그냥 내가 무슨 행동 하나 하면 남들이 다 나를 의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 받기도 싫고 내가 남들을 사랑해주지도 못해. 싫어 그냥.. 연애도 싫고 세상사람들을 전부 혐오하게 되고 있는것 같아 그냥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 공부나 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친구들이랑 있는 단톡에서는 다 복사기를 쳐드신 똑같은 같잖은 위로같은거 받기도 귀찮고 입닫고 사는데 카톡도 없앨까 생각중
근데 공지받아야해서 탈퇴못하고 있네
지금의 나를 보는것 같네 정말 외적으로 갖고 태어난것은 모두 운이고 랜덤인데 내가 왜이렇게 힘들어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 누군가 나한테 못생겼다 이렇게 상처주는것이 아닌 나 스스로 만족을 못해서 누가 봐도 이쁜 정도의 외모를 원하기에 계속 해서 스트레스 받고 열등감에 찌들리고 자존감은 계속해서 낮아지는거겠지 정말 지금의 나는 외모가 전부야 나의 관심사는 내가 이뻐지는것 하나이기에 .. 나도 시간이 흐르면 관심사가 바뀌긴 할까 .. 힘냈으면 좋겠어 위로가 되지 않는단거 알지만 가볍게 던진말이 아니라 정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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