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꿈에서 첫사랑을 만났어 (24)
2.꿈일기?판이있지않았어? (3)
3.꿈에서 과거를 다녀온 것 같아 (30)
4.내 꿈 이야기 들어 줄 사람 있어? (8)
5.펑 (1)
6.내가 꿨던 무서운 꿈들 풀어보려 해 (11)
7.새로운 것이 나는 좋아 (5)
8.꿈 해몽 할 수 있는 레주 있니? (2)
9.아 오늘 너무 좋은 꿈을 꿨어 (1)
10.오늘 꾼 꿈인데 들려주고 싶어서 (21)
11.간혹 어쩌다 예지몽 비슷한거 꾼적 있어? (6)
12.악몽 일기 (15)
13.꿈에서 엄마를 만났어 (2)
14.꿈에서 이상형 만남 (5)
15.꿈에서 만났어 3명 (30)
16.전쟁같은 꿈을 꿨는데 (5)
17.예지몽 같은 걸 자주 꾼다. (3)
18.할아버지의 꿈 (10)
19.꿈에 애기가 나왔어 (1)
20.꿈과 현실을 혼동해본적 있어? (6)
1
이름없음
2020/02/13 11:51:14
ID : e5dQsi3u5SM
1
진짜 겁나 호러틱 하거든...? 자잘한 거도 있지만 좀 많이 잔인한 거도 있어. 그 나이대에 어떻게 그런 꿈을 꿀 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꿈 정리도 해 볼 겸 해서 보는 사람 없어도 차례로 풀어볼게
2
이름없음
2020/02/13 11:55:08
ID : e5dQsi3u5SM
0
1. 5살 꿈
내가 5살 때, 한달 동안 계속 똑같은 꿈만 꿨던 적이 있어. 너희 코난에 나오는 그 범인 알아? 얼굴도 검고 몸도 검고 그림자마냥 그런 인물들 말이야. 그런 거 처럼 생긴 괴물이 당시 5살이던 나를 계속 따라오는 꿈이었어. 나는 엄빠가 백화점에 가서 나를 거기 있는 놀이방에 맡겨 두고 장을 보러 간 상황이었어. 나는 거기서 겁나 재밌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애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거야. 그러고는 주변이 다 검게 변하더니 그 존재가 천천히 스멀스멀 나타나. 그러곤 나를 계속 잡으려 하는데 막 도망치다가 항상 잡히고 나면 꿈은 끝나 있었어. 처음이라 좀 약한걸로 시작해 봤어.
3
이름없음
2020/02/13 12:01:15
ID : e5dQsi3u5SM
0
2. 목욕탕
꿈에서 나는, 차에 탄 채로 가족들이랑 목욕탕을 가고 있었어. 꿈이란게 꾸고 있을 때에는 별로 안 이상하지만 깨고 나면 되게 이상하거나 막 우스운 거 있잖아? 나는 그때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지도가 나타나더니 갈 곳을 정해줘. 거기로 차가 막 달려가고 있어. 곤지암이라는 거 자체를 알기 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목욕탕 모습이 곤지암 정신병원? 그런거 같았어. 거기 들어가는데 뭔 폐건물 이라 해야 할지 그거보다 더 심하다 해야 할지 엄청 으스스해. 억지로 무섭게 꾸며도 그렇게 만들기 힘들 정도로. 거기 물도 없는데 엄빠는 아무렇지 않게 거기 들어가. 옷을 입고(!) 목욕탕인데 말이야 아무도 없는데. 나는 무서워서 막 밖에서 떨고 있었는데 물이 차있는 욕조? 라 해야 하나 그게 하나가 있었어. 동그란 모양의 탕이었는데 거기에 얼굴은 없고 팔 다리 몸통이 잘린 여자 나체 시신이 둥둥 떠다니는거야. 잘린 채로. 그거 보고 경악하면서 깼어 ;;;
4
이름없음
2020/02/13 12:36:50
ID : e5dQsi3u5SM
0
3. 기억을 잃은 엄마
이건 얼마 안 됐어. 한 4, 5년 됐나? 오래 된건가... 그날 꿈에서 나는 엄마랑 같이 어떤 이상한 길을 걷고 있었어. 너희 먼지깨비라는 책 알아? 그 책에 먼지로 뒤덮힌 길목이 있는데 그런 느낌 이었어. 한참을 걷다가 어떤 카페라고 해야하나... 로 들어가는데 거기 앉으니까 엄마가 계속 어떤 이상한걸 막 적으면서 중얼거리시는거야. 무서웠지, 엄청. 게다가 엄마랑 돌아가야 하는데 엄마가 기억을 잃은 것 처럼 막 끄적이고 계시니까, 더더욱. 막막했다가 맞을꺼야.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온 건지 애들이 막 밀려오더니 엄마 주위에 앉아서는 나보고 너는 빨리 가 니 엄마는 우리랑 놀거야, 라고 하는 거야. (밥 먹고 이어 써야지)
5
이름없음
2020/02/13 15:46:06
ID : e5dQsi3u5SM
0
보고 있는 사람 있으려나? 나 왔어 계속 이어 쓸게.
그래서 나는 걍 막 거의 울면서 카페를 나왔어. 그렇게 계속 돌아다니다가 학교를 발견 했어. (우리 학교는 아닌 거 같았어) 꿈에 있다 보면 약간 지령을 받은 것도 아닌데 꼭 해야 해! 라는게 있잖아? 나는 무언갈 찾아야 했어. 와중에 그걸 찾고 있는 것도 웃기지만. 학교 무슨 벽 틈으로 들어가려다가 거기서 몸이 꺾여서 죽어버렸어(...) 그러다가 계속 꿈이 이어지는데 엄마가 그 애들한테 먹혔어(!) 말 그대로 먹혀 버렸다고. 꿀꺽 같은 느낌이 아니라 우적우적 같은 느낌으로 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2/20 01:35:02
ID : Mrulijcty2N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2/20 17:32:35
ID : th88rupWqkq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0/02/21 10:15:34
ID : e5dQsi3u5SM
0
꽤 오래간만인가? 돌아왔어. 보고 있는 레더들 있어서 고맙0.<
9
이름없음
2020/02/21 10:18:12
ID : e5dQsi3u5SM
0
4. 이상한 산장
내가 초딩때 꾸었던 꿈이야. 어떤 산장에 나 혼자 놀러 갔어. 안내를 해주시는 아줌마? 도 계셨고, 나는 산장 속에 안내를 받아서 가는데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고 좋은 꿈 같았어. 근데, 갑자기 아줌마가 체험을 시켜주겠다면서 초면인 애들도 다같이 이상한 욕조로 데려가는거야. 욕조 보다는 수조? 같은 느낌이야.
10
이름없음
2020/02/21 10:19:29
ID : e5dQsi3u5SM
0
보고 있으면 된다 그래서 다같이 막 뚫어져라 보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거기서 시커먼 물체가 나오더니 애 하나를 잡아 가는 거야. 마치 물귀신 처럼. 아줌마는 막 멋있지? 멋있지? ㅇㅈㄹ... 무서울 상황인데 불구하고 나는 그게 무서운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했어. 이상하잖아. 그리고 나서 갑자기 또 나오더니 나를 잡아가려는 거야. 나는 그 애처럼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
11
이름없음
2020/02/21 17:41:17
ID : E2pO3DxVhtj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정말 기분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해 줄 수 있어?
그냥 우연이었겠지만
이게 자각몽이야?
꿈 전문 해몽 가능한 분 있으시다면 해몽 부탁드립니다.
꿈 얘기 풀 곳이 없어서... (공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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