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꿈에서 첫사랑을 만났어 (24)
2.꿈일기?판이있지않았어? (3)
3.꿈에서 과거를 다녀온 것 같아 (30)
4.내 꿈 이야기 들어 줄 사람 있어? (8)
5.펑 (1)
6.내가 꿨던 무서운 꿈들 풀어보려 해 (11)
7.새로운 것이 나는 좋아 (5)
8.꿈 해몽 할 수 있는 레주 있니? (2)
9.아 오늘 너무 좋은 꿈을 꿨어 (1)
10.오늘 꾼 꿈인데 들려주고 싶어서 (21)
11.간혹 어쩌다 예지몽 비슷한거 꾼적 있어? (6)
12.악몽 일기 (15)
13.꿈에서 엄마를 만났어 (2)
14.꿈에서 이상형 만남 (5)
15.꿈에서 만났어 3명 (30)
16.전쟁같은 꿈을 꿨는데 (5)
17.예지몽 같은 걸 자주 꾼다. (3)
18.할아버지의 꿈 (10)
19.꿈에 애기가 나왔어 (1)
20.꿈과 현실을 혼동해본적 있어? (6)
1
이름없음
2020/02/20 13:43:34
ID : RDuq6o7Bvwp
0
안녕 이렇게 하는게 맞나 ...? 맨날 보기만 하다가 쓰는건 처음 해보네 여튼 오늘 너무 기이한 꿈을 꿔서 썰 풀어보려고 왔어
2
이름없음
2020/02/20 13:45:02
ID : RDuq6o7Bvwp
0
일단 이 꿈은 2020년 2월 20일 즉 오늘 꾼 꿈이야 내 생각에는 내가 전에도 이 꿈을 꿨던 적이 있었어 그 꿈이 또 다시 재연된 거 같았어
3
이름없음
2020/02/20 13:48:18
ID : RDuq6o7Bvwp
0
일단 이건 내 추측인데 약간 카페에서 만나는 모임? 인 거 같았어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희귀한 물건을 사러가는 그런 모임.
내가 평소에 소품샵 찾아고 좋아하긴 하거든, 아무튼 그런 모임에 간 거 같았어. 함께 간 친구가 있었는데 누군지는 몰라 근데 이런 모임을 참여할때 늘 같이 가던 친구 같았어. 기억에 나는건 그 친구 모습밖에 없어 안경을 썼고 어깨에 닿는 단발에 마른 체형이였어
4
이름없음
2020/02/20 13:50:44
ID : RDuq6o7Bvwp
0
근데 그 건물을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 정확한 건 적어도 그 순간에는 내가 겁을 먹고있지 않았다는 거!
여튼 그 공간은 어땠냐면 약간 1인 사무실? 같은 느낌이였어 문을 옆고 들어가면 네모난 공간에 옆에는 건물들이 진열 되어있었고 맞은편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판매자 그리고 그 사이에는 오늘 이 모임을 온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
5
이름없음
2020/02/20 13:54:32
ID : RDuq6o7Bvwp
0
근데 분위기가 진짜 빛도 잘 안 들어오는 조명에다가 벽은 온통 시멘트였어. 거기서 친구는 뭔지 모르겠지만 오기전부터 그걸 사려고 작정하고 온 것 같았어. 검은색 종이박스에 무슨 포? 총? 같은게 그려져있었어. 그걸 친구가 계산을 하러 갔고 판매자님이 물건을 확인 하려고 박스를 열어서 보시는데 이렇게 말 했어 무슨 연달아서 나오는 물건을 쭉 들어올리시더니 "엄청나게 들어있다 이 친구 오늘 대박난거다" 약간 이런식으로? 그러더니 사람들이 다 박수를 쳐줬어
6
이름없음
2020/02/20 13:55:04
ID : RDuq6o7Bvwp
0
아무래도 중고인 것도 있고 워낙 암묵적인 곳이라 이런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았어
7
이름없음
2020/02/20 13:57:04
ID : RDuq6o7Bvwp
0
그리고 여기서 또 한 사람이 등장해 이 사람은 남자분인데 이 모임 처음에 대기할때부터 굉장히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뭐 편하게 말 하면 인싸? 느낌이였어 키는 188정도로 엄청 컸고 덩치도 있었어. 검은색 무스탕을 입고 있었고 네모난 백팩을 메고있었어. 근데 줄을 서 있는데 앞에서 그 사람 가방 윗쪽 모서리가 내 얼굴을 자꾸 치는거야 그 사람이 움직일때마다
8
이름없음
2020/02/20 13:59:49
ID : RDuq6o7Bvwp
0
그래서 사과하고 부딪히고를 반복하다가 내 친구가 대박을 터트렸을때 말을 트게 되었어. 편하게 오빠라고 부를게 거기서도 오빠라고 불렀었던 것 같거든. 그렇게 좀 친해진 다음에 이제 물건도 샀고 나가려고 했어. 그때 나는 식기세트? (소꿉놀이 할때 쓰는 거) 를 사려고 했는데 그냥 안 샀던 걸로 기억해. 가격도 기억난다 구천원인가?
9
이름없음
2020/02/20 14:02:15
ID : RDuq6o7Bvwp
0
여튼 그러고 그 오빠, 나, 내 친구 이렇게 셋이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 내 친구가 배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어. 그러고 나랑 오빠는 당황해서 얼른 가자며 엘리베이터를 찾았어 근데 그때 진짜 여기서 못 나가겠구나 싶었던게 완전한 폐가였어 진짜 빛도 거의 없는 ... 들어오는 과정은 기억에 없어서 어떻게 온 건지도 기억이 안 나 그냥 나갈때 지금 내가 말 하는 이 순간에서야 나는 겁을 엄청나게 먹었다는 거야
10
이름없음
2020/02/20 14:04:51
ID : RDuq6o7Bvwp
0
엘리베이터를 찾고 그 앞에서 친구와 함께 있었어. 지금 있는 장소가 몇 층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고층은 아닌 것 같았어. 그 오빠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올때까지 혹시 모르니까 계단을 찾아보겠다고 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어. 근데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나만 모르는 게 아니였어 다들 들어온 기억은 없는 것처럼 당황해 했어 아 생각하니까 또 소름이 돋네
11
이름없음
2020/02/20 14:05:36
ID : RDuq6o7Bvwp
0
나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그 상가 건물에 보면 옆에 1층에는 무슨 건물 2층에는 무슨 건물 이렇게 적어두잖아? 그게 10층까지는 있었어 그 건물이 상당히 높은 건물이였나봐
12
이름없음
2020/02/20 14:08:04
ID : RDuq6o7Bvwp
0
여튼 그렇게 엘리베이터가 도착을 했고 문이 열리고 나서 난 진짜 경악했어 숨이 턱 막히더라니까 엘리베이터가 어떻게 돼 있었냐면 그 내부가 천장이 뚫린 채로 한 층 내려가있었어. 그러니까 즉 우리가 몸을 낮춰서 그 밑으로 떨어져야 그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구조인거지. 또 내릴때는 위로 올라와야 하고... 이게 말이 되나싶은데 내가 본 엘리베이터는 그랬어
13
이름없음
2020/02/20 14:10:06
ID : RDuq6o7Bvwp
0
근데 내가 전에 꿨던 꿈대로 라면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탔거든? 타고 나왔던 거 까지 기억이 나는데 이번 꿈에서는 내가 친구한테 물어보더라. 계단으로 갈 수 있겠냐고. 그때 친구가 응이라고 해서 엘리베이터 타는 걸 포기하고 그 오빠를 만나서 계단으로 가려고 했어
14
이름없음
2020/02/20 14:12:09
ID : RDuq6o7Bvwp
0
이때 들었던 생각이 진짜 무서웠던게 만약에 이 계단을 타고 내려갔는데 1층에 문이 잠겨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때부터 더 더 겁을먹고 울먹였던 거 같아 암튼 결론은 계단을 내려갔어! 근데 그 계단도 빛은 하나도 없었고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를 들개 한 마리가 안에 있었어. 근데 우리한테 해를 가하고 그런건 없었던 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0/02/20 14:14:40
ID : RDuq6o7Bvwp
0
그리고 내려가면서 그 친구가 얘기를 했어 이 건물 1층이 원래 동물병원 이였다고. 근데 망했다고. 자기네 고양이도 여기서 진료를 받았었는데 이 동물병원이 망했고 갑자기 자기네 고양이도 죽었다고... 암튼 그러고 일층 문을 열었는데 그 친구 얘기가 맞았어 바닥에는 주사기랑 병들이 다 깨져있었고 옆에 다 헤진 의료침대? 그 진료보는 그런 공간에는 등에 유리가 박힌 고양이 한 마리랑 그냥 앉아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 총 세 마리가 있었어
16
이름없음
2020/02/20 14:15:43
ID : RDuq6o7Bvwp
0
나는 그냥 얼른 이 공간을 빠져나가고 싶었는데 다리에 힘이 풀렸고 그 오빠가 날 많이 도와줬어 근데 여기서 내 친구가 정신을 놔버린 거 같았다고 느낀게 그 병원 바닥에 동물 사체가 많이 있었는데 그 사체들을 다 뒤집어 보면서 확인을 했어. 자기네 고양이를 찾는 거 같았어 ....
17
이름없음
2020/02/20 14:18:05
ID : RDuq6o7Bvwp
0
그때 내가 포기를 한건지 그 친구를 챙기지 않았어 ... 내가 얼른 나가고 싶었나봐 그렇게 나와서 복도를 지나고 빛이 보였어 엄청 쨍쨍했어 그 날. 밖으로 나가니까 초원 ...? 은 아닌데 약간 학교 운동장에 인공잔디 있는 느낌으로 그런 공간이 있었고 여기서 나온걸로 추정되는 몇 몇 사람들이 있었어
18
이름없음
2020/02/20 14:20:23
ID : RDuq6o7Bvwp
0
나는 나와서 그 오빠 손을 잡으면서 엄청 울었어 꿈에서 운건데도 내 자신이 너무 서러웠고. 또 서럽게 울더라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 진짜로 운 거 같은 그런 느낌 ... 그러고 울면서 뒤를 돌아봤을때 복도에서 그 친구는 동물 사체 한 마리를 안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쳐다보고 있었고 그 뒤로는 우리처럼 방에서 나온 것 같은 사람들이 한두명씩 나오고 있었어
19
이름없음
2020/02/20 14:22:08
ID : RDuq6o7Bvwp
0
그 사람들도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얼굴 표정... 다 말이 아니였어
그러고 마지막에 누가 말을 해준건지 모르겠는데 이 건물이 동물병원 망하면서 점점 망해가더니 우리가 갔던 그 곳만 남았다면서 원래 폐쇄 시켜야하는데 이렇게 암묵적으로 돈 벌려고 사용한다면서. 엘리베이터도 그 모양이고 시설도 너무 안 좋아서 성폭력도 많이 일어난다고 그랬어
20
이름없음
2020/02/20 14:23:47
ID : RDuq6o7Bvwp
0
뭐 굉장히 허접할 수 있지만 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좀 많이 허무한가...? 난 오늘 이 꿈 꾸고 충격이 엄청났거든 ... 아무튼 그 꿈에나온 오빠한테 너무 너무 감사해. 그 오빠 없었으면 꿈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거기서 나갈수 있었을까 싶어. 전에 꿨던 꿈에서는 나간 기억도 없기도 하고...
21
이름없음
2020/02/20 14:24:51
ID : RDuq6o7Bvwp
0
혹시 보는 사람들 있을까 싶지만 본다면 의견좀 내줘! 그냥 개꿈이겠지만 사실 무섭긴 한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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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기분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해 줄 수 있어?
그냥 우연이었겠지만
이게 자각몽이야?
꿈 전문 해몽 가능한 분 있으시다면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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