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15 18:43:31 ID : TQlhe4ZfU1y 2
내 생각에 모두 판을 너무 키우려고 하니까 주작판이 되는 것 같아! 우리 스레 세우기는 좀 애애애매한 괴담 좀 풀어보자 꼭 심령현상 아니라 인간관계 썰도 오케이
2 이름없음 2020/02/15 18:44:09 ID : TQlhe4ZfU1y 0
일단 나부터 나 중고나라에서 샤프 산적 있는데 심 들어가는 곳에 머리카락 여러가닥 들어있었음... 그대로 버렸어
3 이름없음 2020/02/15 18:54:17 ID : zXBtjulijfS 0
난 가끔씩 예지몽을 꿔
4 이름없음 2020/02/16 00:21:02 ID : cq2IK0pWkoE 0
다음 날에 분명 일을 하러 가야 하지만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자기 때문에 유튜브를 다 보고 나서 이제 잘까? 해서 폰 전원버튼 누르고 이어폰을 빼려고 하는데, 그대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어 그게 전부인 일이지만 정말 잊을 수가 없었음. 깜짝 놀라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꼴딱 밤 새고 출근했다.
5 이름없음 2020/02/16 00:49:44 ID : Lhy1A3PhcLb 0
걍 존나 밤에 몰폰하다가 갑자기 주위가 싸할 때
6 이름없음 2020/02/16 00:51:14 ID : SNy0lbfPg1y 0
이거 읽고 있다가 방금 정전돼서 개놀램ㅋㅋㅋ
7 이름없음 2020/02/16 00:57:37 ID : 4L85QnCi8pd 0
아씨 나 지금 딱 그 상황이야ㅠㅠㅠ
8 이름없음 2020/02/16 11:31:31 ID : hbDwL9crhwE 0
어?레더 나랑 같은동네 사니 나도 그시간에 정전됐었는데
9 이름없음 2020/02/16 12:50:13 ID : zPhcFh82r9c 0
밤에 나무같은데 엄청 창문에 부딪혀서 바람 정말 심하구나 생각하고 잤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집 12층이야
10 이름없음 2020/02/16 12:56:23 ID : IMmMjdu3vbi 0
나뭇잎일수도....?? 아닌감...
11 이름없음 2020/02/16 14:09:59 ID : cq2IK0pWkoE 0
혼자 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이게 심령현상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가끔 소름돋을 때가 있어, 약간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이 조금 안 되는 쪽인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떤 미친냔이 웃는 소리가 나서 미치겠다.
12 이름없음 2020/02/16 15:50:27 ID : IMmIJQmnDxU 0
이건 사실 내 썰은 아니고 우리 선생님이 해주셨던 얘기 선생님 신혼집에 귀신이 있었대. 그 귀신이 집안도 걸어다니고 사람 잘 땐 지켜보고 그랬대. 두 분 다 귀신의 존재는 알았지만.... 피곤에 찌들고 딱히 상관도 없어서 그 집에서 5년 넘게 잘 사셨다는... 그런 이야기..
13 이름없음 2020/02/16 18:46:32 ID : u4Mi785RyNz 0
나 이사오기 전에있던집 내가 화장실에서 문닫고 머리말릴때 심심해서 흥얼거리던 노래를 귀신이 따라부르고.. 동생이랑 나랑 거실에서 tv보고있었는데 싱크대 물이 저절로 틀어져서 놀랐음. 알고보니까 그집으로 이사갈때 무당이 '여긴 기가 센사람만 살수있다'라는 식의 말을 했었데
14 이름없음 2020/02/16 20:41:40 ID : IIMrtjwLanu 0
나 혼자 이어폰 끼고 음악 들으면서 야근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박수 소리가 났어 그 후 이어폰 끼고 야근 못하겠더라
15 이름없음 2020/02/16 21:29:20 ID : Ve7zgpfcFim 0
예전에 꿨던 꿈들이 최근에 하나씩 일어나고 있어 타이밍은 랜덤으로
16 Swo2 2020/12/31 09:58:22 ID : ijbbcoNAlBa 0
내가 오피스텔 살았는데 보통새벽근무해서 낮 오후 두시쯤 마쳤었거든? 일마치자마자 집으로 갔는데 오피스텔입구가 좀 길어서 들어가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사람이서있었고 문이 열리고 그사람이 타고 닫히길래 뛰어갓는데 같이 못탔어. 그래서 포기하고 엘베 ㄱㅣ다리면서 있는데 층이 안올라가길래 뭐지 하고 열어봤는데 아무도없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때 한겨울이엿는데 그사람 반팔에반바지 차림이였어 잘못본게 아닌데 뭐였을까..
17 이름없음 2020/12/31 10:33:18 ID : 1hcHA0q0pRC 0
나도 내 이야기를 좀 해볼게 괴담은 아니고 경험담인데 내가 이유는 몰라도 귀신을 좀 볼줄 알아 윗세대중에 무당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 오컬트 쪽에도 관심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야 미리 말해두지만 난 귀신을 안믿어 내 눈에 보이는 것들도 헛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그런데 몇년전에 내가 무시하지 못할 사건이 일어났어 그때가 2018년 여름에서 가을로 막 접어들던 시기였던것 같아 그 당시에 내가 다니던 태권도 학원에서는 그맘때쯤에 하는 담력체험 같은게 있었어 관장님이 애들을 데리고 인근 산으로 가서 몇일 묵고 돌아오는 식이였지 물론 그냥 자고 돌아오는게 아니라 코스가 정해져 있는데 그 코스를 완주해야지 애들이랑 모일 수 있는 그런 구조였어
18 이름없음 2020/12/31 10:36:14 ID : 1hcHA0q0pRC 0
난 그 담력체험에 참여하기 싫었어 생각해봐 눈에 귀신보이는데 야산 가봐야 좋을 일이 뭐가 있겠어 그런데 내가 귀신을 보는걸 알지도 못하는 부모님이 내 친구랑 날 같이 담력체험에 보내버렸지 거의 반 강제적으로 담력체험을 가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같이 갔던 친구라는 놈도 꽤나 겁이 많은 놈이라서 오히려 내가 지켜줘야 할 판이더라 아직 산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벌떠는 친구를 보고 정신차리라고 등을 좀 토닥여준뒤 우리는 관장님한테 손전등을 하나씩 받고 산으로 들어갔어
19 이름없음 2020/12/31 10:45:19 ID : 1hcHA0q0pRC 0
내가 앞장서고 친구가 내 뒤에서 내 옷깃을 잡고 따라가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뭐가 보이기 시작 하더라고 귀신을 한 3명정도 봤던것 같은데 처음으로 봤던 귀신은 사람이 아니였던것 같아 아마 요괴라고 부르는 편이 낫겠지 몸이 엄청나게 작은놈이 였어 그런건 나도 난생 처음 보더라 나무 사이에서 고개만 조금 내밀고 날 처다보기만 할뿐 다행히 그 어떤 위해도 가하지 않았어 솔직히 조금 안심했던것 같아 다른 귀신에 비해 귀여운 녀석이였으니깐 말이야 어쨋든 큰일 없이 무사히 캠프까지 도착해서 도시락좀 까먹고 애들이랑 수다떨다가 그렇게 잠들었던것 같아
20 이름없음 2020/12/31 10:50:22 ID : 1hcHA0q0pRC 0
근데 내가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셨는지 새벽에 갑자기 오줌이 마렵더라고 그래서 캠프 근처에 있는 으슥진 곳으로 갔어 그래서 소변을 누고 다시 텐트로 돌아가서 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귀신이 나무 위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지 아까 그 작은놈은 아니였고 한60대쯤 되보이는 노파였는데 눈이 새까맣터라고 그래도 나한테 위해를 가하진 않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과연 저걸 나만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텐트에 들어갔는데 친구 한명이 일어나 있길래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나무위에 뭐가 보이냐고 물어봤지 할배가 있는곳을 손가락으로 찝으면서 말이야 그런데 갑자기 그애가 할배가 있는데를 보더니 왠 새가 한마리 앉아있다 하더라고 참 신기했지 내눈에는 할배로 보이는데 저놈 눈에는 왜 새로 보일까에대해 한참을 고민했어 결국 날을 새고 말았지
21 이름없음 2020/12/31 13:16:22 ID : dBbDvwk1fWn 0
두살애기 재우고 설거지하면서 물 쎄게 틀어놓고 이어폰 소리 겁나크게해놓구 유툽먹방보고있었어 그 먹방이 asmr 이런것도 아니고 호들갑 심한 먹방유툽이엇거든 근데보다가 갑자기 조용한타이밍에 너무 선명하게 애기 목소리로 엄마!!! 이런소리가 들렸었어 소름 쫙 돋고 이어폰 빼고 영상 다끄고 방에들어갔더니 애는 너무 잘자고있고.. 잠결인가 생각할수도있는데 우리애기는 그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엄마를 부르질않거든 ㅜㅜ두살애기라소 그리고나서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집안일 내팽겨치고 애기옆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누웠는데 계속 뒤척였어 그 당시 스레딕에 글 올릴까말까했다가 다시 생각하는것도 무서워서 못적었다
22 이름없음 2020/12/31 13:29:11 ID : 4Hu65hwFfRz 0
그냥 폰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변이 싸--해지는거
23 이름없음 2020/12/31 17:11:57 ID : oGpWlDuq1zU 0
지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야! 무서운거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일상이긴하지만.. ( 나 글 완전 못 써 문맥 이상한 부분 있으면 그냥 넘어가줘.. ) 꿈에서 내가 친구랑 친구어머님 만나고 내가 그 친구 동네로 놀러가고 걔네 집 간 그런 일상적인 꿈이었어. 지하철에서 내려서 친구랑 통화하며 친구네 집 가는데 내 친구가 어머니께 혼나고 있는거야. ( 내용은 기억안나고, 전화기 넘어로 들렸음. ) 친구는 1층에서 마중나와줬고 난 친구랑 같이 친구네 집 갔는데 친구네 어머님이 나 보자마자 어머 얘 . 너 화장이 좀 진한거 아니니? 딱 이말을 하시는거야 ㅋ큐ㅠㅠ 친구랑 놀고 집 가려고 나왔는데 내가 길 잃어서 네이버 지도 켜고 지하철역 가다 깼어. 근데 느낌이 좀.. 이상한거야 약간 예지몽일거같은 느낌? 그래서 핸드폰을 바로 봐서 그 친구한테 물어봤어. 혹시 어머님이랑 무슨일 있었냐. 그러니까 친구가 어머님한테 엄청 혼나고 폰 뺐기고 조금 역대급으로 심하게 혼났다는거야 ㅠㅠ 그러더니 혹시 공기계 있냐고 친구가 그거 갖고 자기네 집 오라고 말하는거야. 내가 혹시나 해서 너희 어머님 화장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내가 저 꿈 얘기 해줬어. 친구가 빨리 자기네 동네 오라길래 지하철 타고 갔거든..? 근데 지하철 역이 딱 내가 꿈에서 본 그곳인거야!! 나 완전 신기해서.. ( + 친구네 집에서 다시 지하철역 갈때 길 몰라서 네이버 지도 키고 갔음.. ) 나 예지몽은 종종 꿨는데 이정도로 잘맞고 발현? 기간 짧은 예지몽은 또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서 써봐 ㅎㅎ
24 이름없음 2020/12/31 19:05:31 ID : NthcNvwramm 0
그냥 방안에 있는 인형이 갑자기 싸해질때. 혼자있는데 시선 느껴져서 보면 거기에 꼭 인형있더라. 그래서 난 인형 어릴때부터 안좋아했는데 여동생이,.음 인형 좋아해서 방에 인형 좀 있는데 가끔 싸함. 혼자서 폰하고있으면 인형이 날 보고있다고 생각됨
25 이름없음 2020/12/31 20:03:49 ID : O8lyJRClA4Y 0
자기전에 시계 짹각이는 소리가 어딘가 낮설면 귀신이 내는 소리란거 들었을 땨
26 이름없음 2020/12/31 22:07:21 ID : hy581eMqqks 0
괴담이라기엔 애매해... 반 자각몽을 꿨는데 꿈속 배경이 전쟁중이었어. 옛날 전쟁 아니고 그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도시 안에서 폭격이 일어나고 군인들이 뛰어다니고. 나도 평소 차림이었는데 발은 맨발이었어. 꿈이란 걸 알고 있었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있었지. 꿈이니까 죽지 않을 거라는 걸 아는데도 무서워서 피난로를 찾았어. 근데 어떤 군인이 날 잡음... 분명 저쪽으로 도망가야 살 수 있는데(내 꿈이니까 내 감각이 강력하게 주장함...) 자꾸 다른 쪽으로 피난 가야 한다고 끌고 가는 거야. 결국 포기하고 따라갔어. 어차피 꿈이니까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무슨 지하 대피소 같은 곳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기다리는데 긴장이 좀 풀리니까 그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었음. 근데 내가 무슨 말을 하다가 아 이거 사실 꿈이에요ㅋㅋㅋ해버렸어. 예전에 꿈속에서 꿈이란 걸 밝혔더니 사람들이 너만 꿈이겠지 했다던 썰 생각나서 헙 하면서 입 다무는데 사람들이 하나씩 자기도 각자 자기 꿈이라고 하는 거야. 각자 자각몽을 꾸고 있고 마음대로 도망가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랑 군인들을 따돌리고 다같이 도망갈 계획을 세움. 꿈에서 몇 십 분 지나고? 군인 한 명이 왔는데 울면서 우리한테 총을 겨눴어. 뭐냐고 막 항의하다가 아ㅋ이거 어차피 우리 꿈이라서 안 죽음ㅋㅋㅋ쏴 보든가 하는 식으로 다들 막 나감. 근데 군인이 총 내리면서 자기도 꿈이라는 거야. 꿈인데 꿈에서 늙지도 죽지도 않고 계속 전쟁을 했대. 전쟁에서 이기면 깰 수 있나? 싶어서 이런저런짓 다 해 봤는데 눈을 뜨면 또 전쟁이 일어났다고. 스스로 총 쏴도 소용없고. 근데 마지막으로 안 해 본 게 있다는 거야. 아군이랑 민간인을 다 죽이는 거. 우린 그 군인을 위해서 다 죽어 주기로 했어. 한 명씩 총에 맞았는데 별로 끔찍하진 않았음. 다들 꿈이니까 그냥 서로 반가웠다고 꿈에서 잘 깨길 바란다고 하면서 스스로 총에 맞았어. 나는 마지막이었는데 총알이 날아오는 게 슬로우모션처럼 보이고 총에 맞았다고 생각되는 타이밍에 잠에서 깸. 꿈인 건 알지만 그 군인은 꿈에서 깨는 데에 성공했을지 아니면 모두 죽은 도시에서 혼자 전쟁을 계속하고 있을지 좀 궁금해. 내가 꿨던 꿈 중에서 가장 묘했던 꿈 둘 중 하나야. 분위기가 진짜 찝찝하고 좀 심장 떨렸는데 글로 쓰다보니까 하나도 안 무섭다.
27 이름없음 2021/01/01 12:00:19 ID : s8mE3xBcLbD 0
자려고 불끄고 안방에 누웠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와장창 소리 나면서 접시랑 국자같은게 무너진 거? 여러번 있었던 일이었슴
28 이름없음 2021/01/01 12:35:35 ID : nxyFhbA2INu 0
초딩때인가 중딩때 학교 갔다왔는데 내방 책상에 그 문구점에 파는 500원 유머집? 같은거 있잖아 그게 올려져있더라... 근데 표지에 빨간색으로 사람이름이 적혀져있었어 박00이라고... 엄마아빠한테 물어보니까 그런거 가져온적도 없고 내방에 놔둔적도 없대
29 이름없음 2021/01/01 13:40:09 ID : Fa8jdBhwGle 0
내가 중1때 팔척귀신? 그런걸 본 것 같음.. 내가 집을 갈려면 언덕같은 도로를 힘들게 건너야했어 친구집에서 놀다가 7시? 쯤에 언덕지나던 중이였는데 그때가 해가짧을 시기가 아니였거든? 그래서 원래 7시 쯤이면 살짝 어둡어둡 별로 어둡진 않고 가로등 켜지기 30분전 느낌인데 그날따라 안개 껴있고 주변은 엄청 어두운거야 무서우니까 친구들이랑 가족한테 전화 돌렸는데 아무도 안받는거야... 그래도 집 빨리 가고싶어서 걷는데 멀리서 검은 안개? 검은 그림자같은 다리가 엄청길고 몸이 엄청 큰 뭔가가 다가오고있는데 그게 자동차면 소리가 나겠지 막 으스스하고 소름돋고 아무튼 너무 기분이 묘한거야 그래서 안친했던 애한테 전화걸면서 10분걸릴거를 30분 넘어서 집에 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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