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스레

현재 고2이고 이 버릇은 10년이상 나한테 있었던 버릇이야. 이전까진 별로 고쳐야할 이유도 없었고 의지도 없었어서 늘 미뤄만 왔었는데, 요즘 우한폐렴이 유행하기도하고 솔직히 남들이 보기에 더러우니까.. 그리고 손톱이 너무 작아서 네일아트도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고치려고 마음을 먹었어. 이미 3일이상 하긴 했는데 워낙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버릇이라서 손톱이 엄청 짧아.. 내 계획은 지금부터 약 4주 후인 3월 28일까지 길러보려고해. 중간중간에 고르지않게 자라는 것들은 조금씩 잘라낼게. 볼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나랑 같은 버릇을 가진 레스더들이 있다면 같이 실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