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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엄마가 자꾸 내 방에 들어와 (5)
4.엄마랑 아빠 둘다 싫어 죽여버리고 싶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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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행복한데 죽고싶어 (4)
7.나를 낳아주셨다고 무조건 사랑해야할까 (5)
8.썸남이랑 연락 끊고 싶어 (3)
9.다들 공부에 어떻게 생각해? (4)
10.내가 엄청 힘들때 쓴 글을 봤는데 (2)
11.너희들은 꿈이 뭐야? (2)
12.상황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는 누군가와 같이 고민하기 (1)
13.지금 재수생들이나 수험생들 중에서 (2)
14.내가 불법촬영 영상,사진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 (1)
15.밀린 글을 어떻게 다쓰지 (4)
16.나도 남자 친구 사귀고 싶어 근데..(우울함 주의) (1)
17.예전에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이 있어. (5)
18.4년이 지났어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이제와서 사과해도 될까? (15)
19.나 오늘 맞다 뒤질 것 같아 버틸 수 있게 위로좀... (12)
20.미련남은거 상대방이 알아차렸을때 (3)
1
이름없음
2020/03/15 17:45:20
ID : 3xBhwE4GrdQ
0
상황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는 누군가와 같이 고민하기
그들이 이혼을 한다고 나아질건 없어. 굳이 다른게 바뀌지 않아도 지금 당장 내가 어디서라도 떼어진다면 나아질 수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뭘 할 수 있을까
필요한거라면 사실 돈 밖에 없어.
지금 내 생각이 너무 꽉 막혀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내가 혼자 살게 되는것 외에는 마땅한 방안이 없다고 생각해. 그걸 택하고 느낄 후회들이 어떨지 모르지만 충분히 시도해볼 만 하다고도 생각이 들고 그래도 신중해야된다고 생각 돼. 참 줏대없네.
지금 내 사고로는 이것밖에 안되는것 같아.
이 고민을 같이 해줄 사람. 누가 있을까?
그 사람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돈을 통한 회피만이 정답은 아니라는거?
그래 그만하고 죽는것도 방법일수도 있겠지
지금 생각나는 사람. 000 의사, 000 선생님 두 사람 밖에는 없네.
그런 사람과 만났다고 생각하고 할 말을 찾아보자.
돌려 말하면 부모님이 싸워서 고민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네. 뭐 다르게 말할게 있나 싶네. 내가 필요 이상으로 예민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제대로(이것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표현이 없네 뭐가 제대로인지도 모르겠고) 말 한다면 부모님이 싸우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나는 그만 벗어나고 싶어요. 전부 죽여버리는것도 내가 죽는것도 싫어요. 이것 말고는 내가 벗어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돈이 없어요. 사실 이것도 핑계일까요? 어느정도 노력하면 충분히 벗어 날 수 있는데 정작 이것도 없어서 정말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저 내가 노력한것 없이 얻은 이 안락함에 욕심을 부려 못벗어나고 있는건데, 결국 구차한 변명일 뿐인가요 돈이 없다는 말은?
이 집에 오래 버틸수록 미래을 위한 자본을 모으기에 더 없이 좋을거라고 논리적으로 아니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했는데 확신했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어. 아주 무식한 생각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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