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재 좀 줘ㅓ,,, (2)
2.릴레이 소설 쓰기 (한 사람당 한문장씩 쓰자!) (21)
3.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어떻게 표현해 (28)
4.목소리 묘사하는 스레 (5)
5.소설 쓰는데 어떤지 평가 좀 해줘! (5)
6.나 ㅈㅇㄹ 소설 쓰려고 하는데 (17)
7.이럴때 있어? (1)
8.. (1)
9.글쓰기 연습하는 스레🗒 (10)
10.그저 조각 (2)
11.어울리는 글 제목 추천해줘 (4)
12.소설 공모전/대회 참가하는 사람들 보통 준비기간이 얼마나 돼? (11)
13.Just Here (61)
14.글은 재능 vs 노력?? (10)
15.글쓸때는 한줄쓸때마다 개느린데 (2)
16.장편소설의 기준이 뭐야? (2)
17.개인 사정으로 메모 못 하는 소설 여기다 올릴게 (2)
18.순수문학 좋아하는 사람!! (3)
19.세계관 짜는 팁 공유해보자 (11)
20.단어 (3)
본인이 쓴 글 백업해두고 감
글쓰기 연습해야지
다른사람들은 내 글 읽고 어떤지 평가해주면 ㄱㅅ
159 내가 살아가고자 했던 이유 지상낙원 유토피아 어딘가 있는 엘도라도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구하러 가려했던 계기 삶의 원동력 유일한 내 세계 아직 읽지 못한 어린왕자 그리고 마지막 사랑
여름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던 그때 우리의 늦은 봄 한창 풋풋한 첫사랑이 피어나던 시절이였다 그때 너와 함께 본 밤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 없었지 함께했던 하루 하루가 즐겁고 너와 얘기하던 시간 모두 소중했었어 하지만 미안해 내가 이런 인간이라 네게 짐만 안겨줬구나 차라리 좋아하지 말걸 그랬어 후회된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사랑해
작년 여름 재작년 여름 그리고 그 전의 여름들 웃고 웃으며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냈는데 그 추억은 이제 흩어져 사라졌고 시간은 야속하게도 계속 흘러가고만 있네 보고있다면 제발 그 시절의 여름을 돌려주세요 아직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많아요 사실 당신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어야 하는데 좋아한다고 얘기했어야했는데 항상 아낀다며 조금이라도 더 이쁜 말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더 상냥하게 굴걸 차갑게 내몰지 말걸 그랬어요
처음 내 손으로 사람을 죽였을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한다 손에 가득히 묻어있는 새빨간 선혈 온기가 남아있던 식어가는 시체와 벌벌 떨리던 손에 꼭 쥐고 있던 날선 칼은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하다 나는 그날 누군가를 죽였다 그리고 그날 온기를 잃어버린 얼굴은 영원히 내 기억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그 얼굴은 바로 나였으니까
그것은 한여름밤의 꿈 언제든 사라져버릴 신기루 흩날리는 잿더미 황금이 쌓인 엘도라도 버뮤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배들과 비행기 헬기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라 불린다
그때 히드라, 아니 □□ □□□□ □□는 생각했다. 지금 상황에서 나가기엔 어려웠으므로. 그렇기에 나온 결론은 방화였다. 방화로 이목이 쏠린 틈을 타 저는 여기서 빠져나가고, 인적 없는 숲속에 들어가 조용하게 살겠지. 그런데, 그 다음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추적하면 어떡하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분명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여기서 나가는 사람은 자신뿐이어야 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향한 제 방부터 시작하여 폭언을 일삼던 제 생모의 방, 상처가 난 곳을 계속 때려 흉이 남게 한 아비의 방, 자신을 무시하던 언니오빠들의 방까지. 모두 불을 질렀다. 곧 아비규환이 된 저택을 바라보며 히드라는 빠져나갔다. 입구에 불을 지르려던 그 순간, 아이의 목소리가 나타났다.
"언니? 뭐 하는 거야."
틀림없는 제 동생의 목소리였다. 여기서 일을 그르칠 수 없었던 히드라는 일단 입구에 불을 질렀다. 미리 챙겨뒀던 자루를 내려놓고, 동생을 껴안았다.
"이 시간 이후로 우리 가문은 사라질거야. 도망가, 멀리 도망가서, 쥐 죽은 듯이 살아. 허튼 짓 하지 말고, 알지? 내 동생은 똑똑하니까."
"언니.... 조금만 참으면 됐잖아."
"조금이 언제까지인줄 알고? 난 조금이라도 행복해질래. 더이상 토달지 마. 한마디만 더 하면 너도 저 불구덩이에 던져버릴거야."
말이 끝나기 전에도 무섭게 동생은 품에서 뛰쳐나갔다. 그래, 그렇게 가서 제 인생을 사는 것이 좋겠지. 멀어져가는 동생을 바라보며 히드라는 숲속으로 향했다.
THE WHEEL OF FORTUNE. 한국어로 운명의 수레바퀴. 제 부모가 자신의 운명은 직접 개척하라며 지어준 이름이다. 아무리 그래도, 애 이름이 운명의 수레바퀴가 뭐야.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그는 제 이름을 싫어했다.
이 회사는 글러먹은 회사다. 사람이 눈 앞에서 죽었어, 죽었다고. 저걸 그대로 놔둬? 어째서? 저런 괴물들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같이 한솥밥을 먹던 식구같은 이들이였잖아. 애도도 없이 웃으며 떠드는 제 사수가 가증스러웠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였지만, 그래도 제 선배였기에 자신은 남들 모르게 그 선배가 죽은 자리에 꽃 한 송이를 뒀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데 얼마나 걸렸는가. 제 선배들은 죽고, 자신은 살아남았다. 괴물들 중 한마리였던 T-02-71이 탈출했을 땐 정말 죽는 줄로만 알았다. 저 대신 그것 앞으로 뛰쳐나간 제 사수는 먹혀버렸다. 그렇게, 자신은 살았지. 흔적이라고는 T-02-71가 먹다 남은 팔밖에 남지 않은 제 사수 앞에서, 그는 결심했다. 다시는 정을 주지 말아야지, 여기 들어온 이상 죽거나 죽이거나야. 그렇게 이 악물고 아득바득 기어올라 팀장이 되었다.
선배, 저 팀장이 되었어요. 그곳은 평안하신가요? 저는, 잘 지내요. 죽어나간 이들이 많아요. 선배의 선배들부터, 먼 후배들까지. 선배... 저는 여기에 입사한 게 맞는 길이였는지 모르겠어요. 제 운명을 피하려다 선배가 죽었잖아요. 제가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던 동안 제 동료들이 죽어나갔어요, 저는... 견디지 못하겠어요.
운명의 수레바퀴, 향년 23세. 자신의 운명을 회피하려다 저 대신 죽은 이들에게 죄책감을 여겨 자살.
우리는 언젠간 잊히지 지금 유명한 아인슈타인같은 위인들도 나중에 문명이 붕괴되면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 잊혀 한순간에 재로 사라져버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은 영생을 꿈꾸는 것이다 영원히 살면 먼 후손들도 잊혀져 간 선조들도 나를 기억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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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픽션인지 아닌지는 네 결정이고
조각들을 모아낸다면
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창소판 명예의 전당 1판🔖
2레스소재 좀 줘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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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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