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소연 (1)
2.질염 너무 짜증나 ㅠㅠ (2)
3.학원원장 아들의 코로나19 하소연 스레 (11)
4.잠좀 자고싶다... (3)
5.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어 (10)
6.내옆에 조금 무서운애 있는거같에 2 (4)
7.교회다니고 싶은데 창조론을 못 믿겠어... (13)
8.아빠랑 엄청 싸우고 할머니 집에왔는데 (2)
9.. (4)
10.공부하기가 싫어 (3)
11.내가 그리워서 언젠간 괴로울거야. 그렇길 바래. (1)
12.너는진짜나쁜새끼야 (4)
13.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 뒤통수 친 6년지기 (1차) (1)
14.몸매가 너무 못생겼어 (7)
15.기분이 안 좋아지는건 순식간이거든 (1)
16.지워주세용 (2)
17.얘들아 나 진짜 심각한 고민이 있어(+친구관련 문제야 (3)
18.언니한테 선물해주고싶어 (3)
19.너네는 니가 싫어하는 애가 너를 좋아하면 어떡할 거야 (4)
20.이거 친구랑 손절각이야...? (3)
1
이름없음
2020/03/30 21:18:48
ID : aleMi3u5SNw
0
어릴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하지만 잘못한 건 사라지지 않으니까 괜히 더 생각이 나더라 아무리 어렸고 철이 없었다고 하지만 하면 안 되는 걸 해서 자꾸 죄책감이 들어
어릴 때 정말 철이 없었을 때 동생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해버린 거야. 그게 자꾸만 생각이 나서 후회가 들어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왜 그랬지. 아무리 어렸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말이야 그냥... 동생에게 많이 미안해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는데 너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2
이름없음
2020/03/30 21:25:07
ID : aleMi3u5SNw
0
동생에게 끝까지 미안해 해야 한다는 거 알지 그게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이고 욕 먹을 짓이야. 아니, 욕만 먹겠어? 그냥 내쫓길 그런 행동이었어 그래놓고서 살아가고 있는 내가 참 이상해 우습기도 하고. 그냥... 죄책감 때문에 죽어버리고 싶다.
3
이름없음
2020/03/30 21:29:03
ID : aleMi3u5SNw
0
말 못 하겠어... 아무리 미안하다고, 참회한다고 해도 이건 절대로 사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더 신경 쓰이고 그래
4
이름없음
2020/03/30 21:33:02
ID : aleMi3u5SNw
0
동생 손을 빌려서 그걸 하는 게 잘못된 거고 이상한 거라는 걸 아는데 죄책감도 들고 미안해서 도저히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내가 어릴 때 했던 잘못이지만 그게 엄연히 잘못한 일이라서 도저히 무슨 말을 못 하겠어
5
이름없음
2020/03/30 21:34:54
ID : aleMi3u5SNw
0
어릴 때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행동한 내가 너무 싫고 짜증나 왜 그랬을까? 그렇게 꼭 해야만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어릴 때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하면 안 됐는데. 뭣도 모르고 자는 애 손으로 그렇게 했으니 이걸 알게 된다면 동생은 얼마나 경악할까.
6
이름없음
2020/03/30 23:42:19
ID : 6lvcpSJPcq3
0
뭘 했길래...? 보고있어 레주야!!
7
이름없음
2020/03/31 00:36:23
ID : aleMi3u5SNw
0
레주 본인인데 내가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글도 못 지우고 계정을 탈퇴해버렸네... 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야
8
이름없음
2020/03/31 00:40:10
ID : aleMi3u5SNw
0
내가 아주 어릴 적에 했던 일이야... 이 생각이 왜 갑자기 떠오른 건지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에 죄책감이 많이 들었어 입에 못 담을 것 같아...
9
이름없음
2020/03/31 00:50:56
ID : 6lvcpSJPcq3
0
얼만큼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되었다는 걸 인식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괜찮다는 거 생각해줬으면 해!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후회하고 괴로워해야 다시는 하지 않고, 그렇게 발전해나가는거니까!
10
이름없음
2020/03/31 01:23:46
ID : aleMi3u5SNw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죄책감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 그래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아 계속 미안해 해야 할 것 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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