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속닥속닥 (805)
2.상상친구 일지 2020.04.11 (7)
3.가끔 TMI오지는 레쥬의 난입 환영 일기(๑•̀ᴗ-) (10)
4.열심히 살기 위한 일기 (5)
5.나비보벳따우 (67)
6.필릴릴릴릴릴리 (353)
7.100일 다이어트일기(21일 단식+77일 보식)->예정 (1)
8.노잼 (38)
9.푸른 (7)
10.0408 (20)
11.방통대생의 학교기록 (55)
12.안 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 쓰는 감정 쓰레기통 (42)
13.. (1)
14.K에게 (1)
15.Nightmare (1)
16.✏ 기도일기 (2)
17.휴학생의 일상 ^0^ (134)
18.. (3)
19.어렵다 어려워~~ (599)
20.. (68)
1
이름없음
2020/04/03 00:24:12
ID : nDAktvxvfU1
0
남겨지는 일은
너와 내가 아직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믿는 경험이라며
보고싶지만 오늘 열심히 살게
2
이름없음
2020/04/03 00:26:07
ID : nDAktvxvfU1
0
어쩌면 남겨진 사람이라서 다행이다. 나는 아직 여기 있고 또 여기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으니까. 늘 고마워
3
이름없음
2020/04/03 00:27:23
ID : nDAktvxvfU1
0
떠난 것들이 명왕성 아님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네가 말하는 것만큼 세상이 따듯하면 좋을텐데
4
이름없음
2020/04/03 00:30:30
ID : nDAktvxvfU1
0
파랑은 참 좋은 것 같아 발음하기도 듣기에도 색깔 자체도
파란 사람들이 정말 좋아. O² 꼭 들어봐.
그리고 파랑은 너랑 참 잘 어울려 분홍색도 그렇지만 푸르다는 말 네가 하면 정말 듣기 좋아
5
이름없음
2020/04/03 00:32:29
ID : nDAktvxvfU1
0
너를 그리워하는 게 아니야
대충 글감이 필요한거지
사실 잘 모르겠어 난 너를 본 적도 없는데
있잖아 나 정신병자야
6
이름없음
2020/04/03 00:35:25
ID : nDAktvxvfU1
0
걔는 아 적다가 까먹었어 걔는 누구였을까?
그냥 하고싶은 말 할게
걔는 참 예쁘고 착하고 대견해 네가 봤으면 참 좋았을거야
난 보는 눈이 없지만 내 눈에는 누구보다도 잘해
7
이름없음
2020/04/03 00:39:06
ID : nDAktvxvfU1
0
방금 산하엽 봤다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어? 그 노래가 참 슬퍼
아침에 행복해지려면 지금부터 행복해야겠지
난 항상 늦는 것 같아. 잘 휩쓸리고 이제라도 휩쓸린 게 다행이지만
8
이름없음
2020/04/03 08:32:19
ID : nDAktvxvfU1
0
너는 눈이 되게 크고 예쁘고 반짝반짝해.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4월 3일이네 늦게 잔 거 오랜만이다
9
이름없음
2020/04/03 14:00:31
ID : nDAktvxvfU1
0
어쩔 수 없어 남겨졌으니까 그냥 살아가는 거야
오늘은 벚꽃이 예뻐. 이제 봄이 오려나 봐.
거기는 아직 겨울이야? 아니면 여름이야? 보고싶어
10
이름없음
2020/04/03 14:41:24
ID : nDAktvxvfU1
0
별 거 아닌 일에도 쉽게 떠오르고 자주 생각나는 것 그런 식으로 기억되는 것은 떠난 사람들만의 특권인 것 같아. 더불어 사랑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사실 네가 부러워
11
이름없음
2020/04/03 21:25:52
ID : nDAktvxvfU1
0
다들 네가 보고싶대. 나도 그래
후회 해? 나는 해.
만약이지만 영영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너는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만났을 거라고 해줄 것 같아
12
이름없음
2020/04/04 18:54:37
ID : nDAktvxvfU1
0
좋아하는 일을 했다는 게 부러워
오늘은 외출을 했어. 기분이 좋았어.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볼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너는 알았을까?
13
이름없음
2020/04/04 21:26:56
ID : nDAktvxvfU1
0
사는 것. 식욕에 굴복하는 것.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내쉬는 것. 피가 혈관을 돌고 돌아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 잠은 죽음의 연습이래. 나 지금 자려고.
14
이름없음
2020/04/06 11:39:30
ID : nDAktvxvfU1
0
너를 기억하고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겨울도 그렇지만 봄도 그 사람들한테는 버거울 것 같아. 나는 왜 이런 상실감이 들까?
15
이름없음
2020/04/06 18:16:35
ID : nDAktvxvfU1
0
어떤 일이라도 했다는 건 대단한거야. 뭐라도 남겨놓아야 살았었다는 흔적이 되니까. 노래가 참 좋더라, 한 단어마다 음절마다 보물이더라.
16
이름없음
2020/04/06 22:35:28
ID : nDAktvxvfU1
0
보고싶어 많이
17
이름없음
2020/04/07 20:51:02
ID : nDAktvxvfU1
0
어떻게 저렇게 예쁜 말을 해 줬을까? 네가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큰 축복이야
18
이름없음
2020/04/07 21:27:20
ID : nDAktvxvfU1
0
오늘 밤이 금방 지나면 네 생일이야. 왠지 가슴이 먹먹해. 네가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든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생일같은 날은 훨씬 더.
19
이름없음
2020/04/08 15:58:51
ID : nDAktvxvfU1
0
네가 살든 그렇지않든 매순간이 행복하길 바래. 어디든 그냥 있기를 네가 바라던 게 다 이루어지기를 다른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20
이름없음
2020/04/10 12:27:19
ID : nDAktvxvfU1
0
아직 많이 무섭고... 믿기질 않아
세상은 어떤 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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