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ba3BcKY3A4 2020/03/13 08:04:19 ID : NvBhtcpVe1w 4
날 알아본다면 무시해주세요.
2 ◆vba3BcKY3A4 2020/03/13 08:23:24 ID : mso1u9Bzgkn 0
• 부모에 관하여 부모의 의무는 자식이 '사람'이 될 때까지 뒷바라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어엿한 한 사람, 사회적 일원으로서 혼자 딛고 일어날 때까지 끊임없는 지원과 함께 바른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의식주로 생색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입고 있는 옷, 먹고 있는 것, 지금 살고있는 집 다 엄마/아빠 돈이야.", "네가 혼자 큰 줄 알아?" 와 같은 말은 모순됐다. 그건 당신들이 부모가 되기로 선택했을 때 책임져야했던 것들이다. 왜 당신들의 의무를 생색내는가? 물론 '부모'도 살면서 처음 해보는 일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 "첫째보다 둘째 키울 때는 편하다." 같은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수한 것을 그대로 반복할 수는 없다.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좋은 부모일 수 있도록,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나는 결혼할 생각까지는 있어도, 2세 생각은 없다. 내가 미성숙한 사람이란 것을 잘 알고, 그런 사람을 부모로 둔 아이가 행복할 리 없다는 것을 안다. 또한, 내가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을 것을 안다. 나의 부모가 좋지 않은 부모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3 ◆vba3BcKY3A4 2020/03/13 08:40:51 ID : mso1u9Bzgkn 0
• 나에 관하여 좋지 않은 부모 아래에서 자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리광 피울 곳이 없는 어리광쟁이로 자랐다. 부모는 나에게 철이 들지 않았다, 언제 철들 것이냐 말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부분은 내가 "부모에게 받은 것이 없다." 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의식주를 제외하고 내가 해결했기 때문이다. 나는 공부가 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 해 중학교 때부터 청소년 센터와 같은 곳을 찾아 다녔다. 학원을 보내달라 말해도 보내주지 않는 부모에게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도 아마 학원을 다닐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교육이 판이 치는 대한민국에서, 나는 내가 자기주도학습만으로 살아남을 만큼 좋은 머리라고 느끼지 못 했다. 어찌저찌 대학에 갈지언정 학비를 감당할 수 있는 형편도 안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난 취업전선 앞까지 등떠밀렸고, 내가 한 발을 딛었다. 실업계-특성화라고 말하라 하지만 그게 그거라고 본다.-로 진학, 고등학교 3년 학비는 장학금을 받았으며, 17살, 회사를 만났다.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꿈과는 동떨어진 곳에 있다. 물론 키워줌에는 감사하지만, 그 뿐이다. 이게 철이 안 든 상태가 맞을지 언정, 나는 더 철들 수 없다. ∴ 이 곳에서 어리광을 피울 것이다. 남들 보기에 "그 정도로 힘들다고 하냐?" 라는 말이 나와도 나는 힘들다. 힘듦을 저울에 달아 무게로 비교하지 말자. 개개인이 버틸 수 있는 힘듦의 무게는 다르다. 나는 힘들다.
4 ◆vba3BcKY3A4 2020/03/13 08:45:55 ID : mso1u9Bzgkn 0
• 일기에 관하여 이 일기는 공개된 일기이다. 아무나 들어와서 볼 수 있고, 의견도 표현할 수 있다. 나는 그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난 내가 힘들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알아주길 바라는 멍청이이기 때문이다. 익명의 모르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음으로 만족한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면 충분하다. ∴ 출근길에 울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도 양해 바랍니다. 제목부터 감정 쓰레기통입니다.
5 ◆vba3BcKY3A4 2020/03/13 09:13:39 ID : pXy7BBBzdQq 0
내가 정말 이해하지 못 하는 것 중 하나는 성인이다. 성인의 기준을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성인은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하며, 민법상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는데, 왜 두번째 뜻에 집중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태어나고 몇 년이 지나면 법적 성인이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그 몇 년 간 그 사람은 '사람'이 되었는가? 이 애매한 기준을 이해해보려 했지만 하지 못 했다. 19살과 20살의 큰 다른 점이 있는가? "20살이 됐으니, 이제 성인으로서 스스로 책임을 져라."가 아니라 언제든지간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성인이구나."가 맞는 것 아닌가? 은행가서 뭐 좀 하려고 하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가져오라는게 빡친다. 몇 년 간 돈을 벌었고, 세금도 내고 있는데 부모, 법적 대리인없이는 뭐 하나 하기가 어렵다.
6 ◆vba3BcKY3A4 2020/03/13 09:14:04 ID : pXy7BBBzdQq 0
울어서 눈이 뻑뻑하다. 그래도 내일 주말이라 다행이다.
7 ◆vba3BcKY3A4 2020/03/13 09:15:12 ID : pXy7BBBzdQq 0
사실 이렇게 말했지만 난 엄마아빠를 좋아한다. 뭐가 어찌됐든 내 엄마고, 내 아빠다. 좋지 않은 부모라고 그들이 싫은 것은 아니다. 한없이 미울 때도 있지만 사람이 어떻게 좋기만 하겠는가.
8 ◆vba3BcKY3A4 2020/03/13 14:37:51 ID : pXy7BBBzdQq 0
우울하다. 선임님 한 분이 퇴사하셨다. 울고 싶었지만 울지 않았다. 우는 건 학교까지만이니까.
9 ◆vba3BcKY3A4 2020/03/13 19:11:06 ID : yY1hdXuoHDt 0
혓바늘인가. 선임님이 사주신 바닐라맛 우유.
10 ◆vba3BcKY3A4 2020/03/15 15:44:27 ID : q7wFg2MmFco 0
집구석에 있으면서 쓸모도 없는 년이라는 말을 부모에게서 들었다. 내가 화를 내면 안 되는걸까? 동생이랑 싸울 때 욕이라도 한 번 하면 가만두질 않으면서, 그렇게 화내는 사람들이 왜 자기 자식에게는? 생활비나 내놓으라고 하고 싶다. 독립은 안 시켜주고, 생활비는 뺏어가고.
11 ◆vba3BcKY3A4 2020/03/15 17:03:05 ID : q7wFg2MmFco 0
세상에서 제일 높게 나는 새는, 자신이 구름 위로 날아올라갈 수 있다고 믿었고. 마침내 구름 위로 날아올라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우주를 발견하고, 너무나도 높은 위를 발견해버린 새는 그 자리에서 뚝 떨어져 죽고 말았다.
12 ◆vba3BcKY3A4 2020/03/15 17:08:56 ID : q7wFg2MmFco 0
마음이 너무 아파. 한 아이가 그렇게 말했다. 어깨를 털어주었다. 내려놓을 수 없는 짐을 이고서 괴로워하는 아이의 어깨는 작았다.
13 ◆vba3BcKY3A4 2020/03/15 20:54:24 ID : q7wFg2MmFco 0
울어서 목이 아프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몇 시간이나 불렀을 때처럼 아프다.
14 ◆vba3BcKY3A4 2020/03/16 08:04:52 ID : mr9dDvwoHA1 0
무너져버린 마음은 녹아내린 걸까, 산산조각 난 걸까.
15 ◆vba3BcKY3A4 2020/03/16 10:39:53 ID : pXy7BBBzdQq 0
다음 생에 원하는 대로 태어날 수 있다면, 태어나고 싶지 않아. 분명 나도 다시 엄마아빠 자식으로 태어나겠다고 말할 수 있었는데.
16 ◆vba3BcKY3A4 2020/03/16 10:45:43 ID : pXy7BBBzdQq 0
어디서 본 말인데, 부모가 되면 어른이라는 말이 있더라. 어른이 되서 부모가 되는 게 아니라, 부모가 되서 어른이 된다고.
17 ◆vba3BcKY3A4 2020/03/16 10:54:41 ID : pXy7BBBzdQq 0
마음에 있는 걸 다 털어내면,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기를, 사과받기를 원했다. 그리고 사과받았는데 마음이 이상하다. 사과받아서 난 뭘 하고 싶었던 걸까?
18 ◆vba3BcKY3A4 2020/03/16 11:06:10 ID : pXy7BBBzdQq 0
엄마가 말했다. 없는 집에 네가 너무 잘나게 태어나서 힘든 거라고. 아빠가 그랬다. 잘 하니까,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까, 알아서 해냈으니까 믿었다고. 어리광 부려도 된다고 말해줬는데, 난 결국 어리광부리지 못 할거야.
19 ◆vba3BcKY3A4 2020/03/16 11:07:55 ID : pXy7BBBzdQq 0
커다란 맹수의 그림자가 다가왔다. 겁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 하고, 다가오는 맹수의 그림자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정작 다가온 것은 작은 고양이었다.
20 ◆vba3BcKY3A4 2020/03/16 16:06:12 ID : pXy7BBBzdQq 0
살기 싫다는 건 대부분, 이렇게 살기 싫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21 ◆vba3BcKY3A4 2020/03/17 11:01:14 ID : pXy7BBBzdQq 0
제 때 치료하지 못 해서 덧난 채로 흉이 진 상처는 어떻게 해야할까?
22 ◆vba3BcKY3A4 2020/03/17 16:23:53 ID : pXy7BBBzdQq 0
Δ~~~~Δ ξ ・ェ・ ξ ξ  ~  ξ ξ    ξ ξ    “~~~~? ξ        ξ ξ ξ ξ~~~ξ ξ  ξ_ξ ξ_ξ.  ξ_ξξ_ξ 알파카
23 ◆vba3BcKY3A4 2020/03/17 16:24:04 ID : pXy7BBBzdQq 0
Δ~~~~Δ ξ `ェ´ ξ ξ  ~  ξ ξ    ξ ξ    “~~~~? ξ        ξ ξ ξ ξ~~~ξ ξ  ξ_ξ ξ_ξ.  ξ_ξξ_ξ 화난파카
24 ◆vba3BcKY3A4 2020/03/17 16:24:16 ID : pXy7BBBzdQq 0
Δ~~~~Δ ξ ^ェ^ ξ ξ  ~  ξ ξ    ξ ξ    “~~~~? ξ        ξ ξ ξ ξ~~~ξ ξ  ξ_ξ ξ_ξ.  ξ_ξξ_ξ 신난파카
25 ◆vba3BcKY3A4 2020/03/18 10:31:25 ID : pXy7BBBzdQq 0
요즘은 기분이 조금 괜찮은 것 같아.
26 ◆vba3BcKY3A4 2020/03/19 13:33:13 ID : pXy7BBBzdQq 0
이 일기는 자주 쓰지 않는 게 좋은 일기. 힘들 때마다 찾아오니까. 근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뭐라도 적지 못 할 정도로 힘들 때는 모르겠다.
27 ◆vba3BcKY3A4 2020/03/19 13:34:05 ID : pXy7BBBzdQq 0
지금 기분은 무슨 말로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근데 텅 빈 기분이다. 무기력하고, 자고 싶고. 가라앉은 것 같고, 정체된 것 같다. 날 짓누르는 건 없는데 뭔가가 날 짓누르고 있다.
28 ◆vba3BcKY3A4 2020/03/19 16:25:48 ID : pXy7BBBzdQq 0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 웹툰을 골라보는 기준이 그림체였는데. 지금은 아니네.
29 ◆vba3BcKY3A4 2020/03/24 17:57:46 ID : pXy7BBBzdQq 0
와. 며칠을 안 온거야? 나 살만 했나봐.
30 ◆vba3BcKY3A4 2020/03/27 08:37:33 ID : wE2nwpSE5Wm 0
나는 도대체 뭐가 문제야?
31 ◆vba3BcKY3A4 2020/03/31 11:12:03 ID : pXy7BBBzdQq 0
기다리는 거 지쳐.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더니.
32 ◆vba3BcKY3A4 2020/03/31 11:14:15 ID : pXy7BBBzdQq 0
만우절의 기원이 갑자기 궁금해졌어.
33 ◆vba3BcKY3A4 2020/04/01 13:08:07 ID : pXy7BBBzdQq 0
이것도 버리고 싶은 감정인데 버려지지가 않네. 좋아하고 싶지 않아. 내가 너보다 더 좋아하고 싶지 않아. 네가 날 더 좋아하거나, 그럴 수 없다면 똑같은 정도로 좋아했으면 좋겠어.
34 ◆vba3BcKY3A4 2020/04/01 13:09:08 ID : pXy7BBBzdQq 0
감정을 물감처럼 물에 녹여낸다면 무슨 색일까. 예쁜 색이면 좋겠는데, 난 아마 안 그렇겠지.
35 ◆vba3BcKY3A4 2020/04/03 17:28:02 ID : pXy7BBBzdQq 0
이렇게 힘들고 울고 싶은데, 안아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야.
36 ◆vba3BcKY3A4 2020/04/03 17:29:38 ID : pXy7BBBzdQq 0
내 하늘은 아마 지독하게 새까만 색으로 무너져 내렸을거야. 그래서 예쁜 걸 좋아하는 거야, 난. 예쁘게 꾸며서 사실 내가 그렇지 않다는 걸 모르도록. 꽃나무라도 많이 심어서 하늘을 가려버리면 될까 하고 있는거야.
37 ◆vba3BcKY3A4 2020/04/03 17:30:34 ID : pXy7BBBzdQq 0
나를 사랑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랑스럽기 때문에 세상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다는 점을 모르겠지?
38 ◆vba3BcKY3A4 2020/04/03 17:31:37 ID : pXy7BBBzdQq 0
뱃속에 뼛조각이 꿈틀거리는 것 같다.
39 ◆vba3BcKY3A4 2020/04/09 10:22:43 ID : pXy7BBBzdQq 0
속이 뒤집어지는 기분이다. 무늬만 어른인 나한테는 너무 무거운 이야기들인데,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 지 모르겠다. 웃는 게 맞는지 아닌지 물어볼 수도 없다.
40 ◆vba3BcKY3A4 2020/04/09 10:24:07 ID : pXy7BBBzdQq 0
이 곳에 감정을 토해내기 위해서 글을 쓰다보면, 뭔지 모르겠던 감정도 생각도 글로 표현하겠다고 머리를 굴리다보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가 있다. 지금 나는 불안하다. 겁 먹고 있다. 타이밍이 나빴던 것 뿐인데,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서.
41 ◆vba3BcKY3A4 2020/04/09 10:30:22 ID : pXy7BBBzdQq 0
이제 정 붙여가고 있는데, 떠나버리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정보다 돈이 중요한 상황이란 것을 이해한다. 이해는 하지만 그렇지 않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 정말 다들 떠나거면, 난 여기서 어떡하지.
42 ◆vba3BcKY3A4 2020/04/09 10:44:44 ID : pXy7BBBzdQq 0
우울할 때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뭐가 있을까. 맛난 걸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자고 푹 쉬는 것? 난 지금 그냥 한 번 울고나면 기분이 괜찮아질 것 같은데 울 수가 없다.
레스 작성
일기 실시간
805레스속닥속닥 1771 Hit
일기 ◆Y4JXyZjxQk8 20.04.12 2
7레스상상친구 일지 2020.04.11 86 Hit
일기 Likeadog 20.04.12 0
10레스가끔 TMI오지는 레쥬의 난입 환영 일기(๑•̀ᴗ-) 69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2 0
5레스열심히 살기 위한 일기 74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2 0
67레스나비보벳따우 310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1 2
353레스필릴릴릴릴릴리 330 Hit
일기 ◆FhgmGmnwlfX 20.04.11 2
1레스100일 다이어트일기(21일 단식+77일 보식)->예정 41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1 0
38레스노잼 81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1 0
7레스푸른 41 Hit
일기 ◆3Cqqrtclbh8 20.04.10 0
20레스0408 108 Hit
일기 이름없음 20.04.10 0
55레스방통대생의 학교기록 256 Hit
일기 이름없음 20.04.09 0
42레스» 안 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 쓰는 감정 쓰레기통 205 Hit
일기 ◆vba3BcKY3A4 20.04.09 4
1레스. 35 Hit
일기 어긋 ◆3xwnxu09yY4 20.04.09 0
1레스K에게 51 Hit
일기 이름없음 20.04.08 0
1레스Nightmare 39 Hit
일기 ◆k3yNy46o584 20.04.08 0
2레스✏ 기도일기 38 Hit
일기 ◆oNuoNAklcsq 20.04.06 0
134레스휴학생의 일상 ^0^ 187 Hit
일기 이름없음 20.04.05 1
3레스. 36 Hit
일기 . 20.04.05 0
599레스어렵다 어려워~~ 167 Hit
일기 ◆81a2nBaoMjg 20.04.05 0
68레스. 96 Hit
일기 이름없음 20.04.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