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09 14:00:27 ID : fhAphvva3xA 0
엄마 잠깐 할머니집 간다길래 학원 보강있다고 구라까고 좀 일찍 나가서 엄마 생신선물 사고 학원 끝나면 케이크 사서 집가려했는데 이게 웬걸 엄마가 안나가는거임 그래서 언제나가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계속 안나가서 그냥 학원끝나고 선물 사야겠다 생각하고 폰으로 선물 더 찾아보고있는데 ㅆㅂ갑자기 엄마가 학원 보강 안가냐고 하면서 나 전문대 가는 시나리오 쫙 뽑아내면서 막 한심하다, 니가 온라인 개학하면 퍽이나 잘 일어나겠다, 너는 분명히 2년뒤에는 망할거다 이렇게 말하는거임..... 난 뭐 어떻게 말 할 수도 없고 그냥 존나 벙쪄서 ㅅㅂ이게 뭔상황이지 이러고있는데 이거 어떡하냐......ㅆㅂ......원래 내 계획은 이게 아닌데.....하......이상황에서 선물주면 백퍼 이딴거에 돈쓰지말라고 뭐라할 각인데......나 진짜 어떡하냐....ㅅㅂ.....
2 이름없음 2020/04/09 14:20:56 ID : 42KY62Mrs5T 0
그런 말 들었는데도 엄마가 안미워? 나같으면 서운해서 펑펑 울고 생일이고 뭐고 신경 안쓸텐데.. 스레주 착하네
3 이름없음 2020/04/09 14:37:46 ID : fhAphvva3xA 0
처음에는 나도 그랬는데 이젠 한달에 한번이면 예방주사처럼 날라오는 멘트들이라서ㅋㅋㅌㅌㅋㅋㅋㅋ이젠 레파토리도 다 적응되서 별 신경 안쓰임 그냥 짜증만 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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