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레 좀 찾아줘 (2)
2.나 사실 귀신 보인다 (8)
3.글자스킬 해본 사람 있어? (5)
4.<스레 찾아주는 스레> (1000)
5.내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다른사람이 받았어 (46)
6.지금 엄마 건강검진 때문에 병원에 왔는데 (5)
7.야 ㅅㅂ 나 방금 루시드 드림 꿈 (8)
8.난 아빠가 싫어 (47)
9.10년전쯤 허벅지 도려내는 영상 아는사람? (12)
10.붉은 피에로 (5)
11.너넨 신이 존재 한다고 생각해? (10)
12.이스레좀 찾아주라 (4)
13.마녀의 눈물 (8)
14.미치겠네 방금 옆에서 숨소리남 (8)
15.얘들아 어떡하지? (99)
16.. (7)
17.이래서 집 터가 중요하다는거야 (39)
18.동네 미친놈이 우리 집에 처들어왔다 (44)
19.글자스킬 진짤까...? (7)
20.춘향이 놀이 아는사람 (19)
1
◆jhbzUZjAnRy
2020/04/12 10:46:30
ID : fVbB9g47upV
0
지금은 이사간지 6년정도 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사가기 전 집이 되게 이상했던거같아
항상 이상한 일들을 많이 겪었었어
아무래도 지은지 오래된 건물이기도 했고 동 (101동 이런거)도 몇 개 없었던 아파트였거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밤 7~8시만 되면 음침한 기운이 돌았어
솔직히 그냥 밖에 돌아다닐때 7~8시면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잖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내가 그곳에 살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해!
2
◆jhbzUZjAnRy
2020/04/12 10:47:49
ID : fVbB9g47upV
0
한명이라도 보고있으면 시작할게 !
3
이름없음
2020/04/12 10:48:24
ID : hApe0mq0ttd
0
나 있다~
4
◆jhbzUZjAnRy
2020/04/12 10:54:49
ID : fVbB9g47upV
0
꼬마오 ㅠㅠ
5
이름없음
2020/04/12 10:55:23
ID : SMqnPjAo4Zi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4/12 11:01:33
ID : rs1bjs8jdwr
0
보고있어!!
7
◆jhbzUZjAnRy
2020/04/12 11:23:38
ID : fVbB9g47upV
0
그럼 시작할게!
첫번째 이야기.
하루는 저녁 11시나 되서야 학원을 마치고 집에 걸어가는 길이였어
우리 아파트는 이상하게 엄청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지 아파트가 나오거든? 총 3개의 아파트가 모여있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한참 경사를 올라가서 도착하고 현관을 들어갔는데
하도 오래된 아파트라서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없이 그냥 들어가는거임...ㅋ.ㅋ.
들어가면 입구에 센서등하나 엘레베이터쪽 하나가 있잖아
입구를 지나서 센서등이 켜지고 엘레베이터쪽와서 하나 켜지고 입구에 있던 센서등은 불이 꺼지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는데
8
이름없음
2020/04/12 11:25:40
ID : Cqpaq5eZbcr
0
ㅂㄱㅇㅇ
9
◆jhbzUZjAnRy
2020/04/12 11:27:32
ID : fVbB9g47upV
0
갑자기 입구쪽 센서등이 다시 켜지면서 되게 어린 여자아이 웃음소리가 "흐흐흫ㅎ?" 하면서 동시에 들리더라구
그래서 바로 입구쪽 바로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도대체 센서등은 왜 켜진거며 여자아이 소리는 뭐지
3초동안 멍때리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끼치면서 후다닥 엘레베이터타고 집가서 펑펑 울었어
그러고나서 새벽 1시에서 2시쯤 아마 잠이 들었을거야
그 센서등 일 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악몽을 꿨어
10
◆jhbzUZjAnRy
2020/04/12 11:33:18
ID : fVbB9g47upV
0
내 다리만한 정도의 키에 무슨 자로 대서 자른거같은 똑단발 머리 여자애가 꿈에 나오더라고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거같았어
그게 조금 아쉽더라구 말을 못알아들어서 ;-;
하여튼 그 여자애는 구석에 서서 한참 중얼거리는데
희안하게 그 여자애 얼굴은 보이지않는거야
얼굴이 없는게 아니라 보려고해도 안보이는거 처럼
아예 얼굴만 블러처리한거마냥
11
◆jhbzUZjAnRy
2020/04/12 11:38:33
ID : fVbB9g47upV
0
무언가 모르게 자꾸 얼굴을 보려고 "꼬마야~ 꼬마야~" 하면서
가까이 다가갔던거같아
근데 그 순간에 그 여자아이가 내 코 앞까지 우다다다다 달려오더니
내 입술에 손가락을 대면서 "쉿" 하는데
그 순간 바로 꿈에서 깨버렸어
원래 악몽같은거 꾸고 그 꿈에서 깨면 소름돋고 식은땀 흘리잖아 근데 이건 뭔가 모르게 슬픈 감정이 많이 들더라구
이 아이는 뭘까 센서등 그 아이일까
아직도 미스테리야
12
이름없음
2020/04/12 11:42:19
ID : zgpbCksqrti
0
ㅂㄱㅇㅇ
13
◆jhbzUZjAnRy
2020/04/12 11:43:55
ID : fVbB9g47upV
0
첫번째 이야기는 끝났는데 괜찮았으려나????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두될까?
14
이름없음
2020/04/12 11:47:01
ID : Mkmmq7uoK45
0
ㅂㄱㅇㅇ!!!
15
◆jhbzUZjAnRy
2020/04/12 11:55:09
ID : fVbB9g47upV
0
두번째 이야기.
이번에도 그 거지같은 현관입구랑 엘레베이터 쪽에서 일어났던 일이야
학교 야자를 끝내고 또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있었어
우리집쪽으로 가려면 항상 시장같은 골목을 걸어야해
근데 거기가 진짜 되게 음침하고 외국인 근로자로 보이는 분들도 항상 많았어
어렸을때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린 꼬마 여자애가 지나가는데 무슨 말하는지도 못알아먹겠는 외국인 남자 여러명이 뭐라뭐라하면서 쳐다보면서 나 가르키면서 말하면 솔직히 무섭잖아 ㅠㅠ
16
◆jhbzUZjAnRy
2020/04/12 12:02:48
ID : fVbB9g47upV
0
시간도 많이 늦었고 그 골목 안엔 불빛도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늦은시간이면 항상 이어폰 꼽은채로 그 골목 끝까지 달린거같아
골목을 벗어나자마자 긴장이 풀리면서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자꾸 뭔가 모르게 뒤가 쎄 한거야
그래서 뒤를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더라구
그래서 그냥 내가 너무 긴장해서 기분탓인가보다~ 하고 빨리 집에 가야지 하면서 가고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04/12 12:05:18
ID : i789uskq1Cp
0
ㅂㄱㅇㅇ
18
◆jhbzUZjAnRy
2020/04/12 12:08:34
ID : fVbB9g47upV
0
이제 아파트 입구에 도착해서 엘레베이터 타고 문이 닫히려는 순간에 누가 다시 열림버튼을 누르더라구
옷은 바람막이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있는 대략 30대 후반? 남자로 보였어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모르는 누군가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항상 제일 안쪽 구석에 서서 옆에 거울로 내가 직접 그 사람을 쳐다보지 않아도 거울로 그 사람이 보이잖아
그래서 그때두 당연하게 안쪽으로 슬그머니 들어갔지
19
◆jhbzUZjAnRy
2020/04/12 12:14:58
ID : fVbB9g47upV
0
당시 우리집은 6층이였거든
1층에서 2층 3층 올라가는데 문뜩 생각이 들어서 층 누르는 버튼을 쳐다보니까 그 사람은 누르지않은거야
그래서 뭐지하는 마음에 심장은 쿵쾅쿵쾅거리는데 그냥 같은 6층 사람일수도있으니까 일단은 6층에 도착하길 기다렸어
평소엔 후다닥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왜그리 느리게 느껴지던지
6층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빨리 내리고 집에 들어가려고 문이 열리자마자 발을 뻗는데 나보다 앞에 있던 그 사람은? 싶어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20
◆jhbzUZjAnRy
2020/04/12 12:21:43
ID : fVbB9g47upV
0
그 사람이 나를 덮치려는(?) 안으려는 (?) 그런 포즈로 나랑 눈이 딱 마주친거야
그래서 그 순간 바로 다리에 힘이 딱 풀려버리면서 엄마!!!!!!하고 소리쳤더니 도어락소리 들리자마자 그 남자는 바로 계단으로 도망치고 사방팔방에서 엄마분들이 나오셔서
얼떨결에 한밤중 인싸가 되어버렸지 모얌...
그 사람을 잡고싶어도 현관에는 씨씨티비가 없었고 경비실가서 엘레베이터 씨씨티비를 봤지만 모자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더라구
그날 이후로는 꼭 늦게 집 들어가야할 일 있을때는 부모님께 부탁해서 차를 타고 집에 가
21
이름없음
2020/04/12 12:27:16
ID : BtirAi3wr88
0
헐... 레주 많이 무서웠겠다....
22
◆jhbzUZjAnRy
2020/04/12 12:39:43
ID : fVbB9g47upV
0
두번째 얘기두 끝났어!
세번째 얘기를 시작해도될까?
23
이름없음
2020/04/12 12:53:40
ID : 7ummlbh81fU
0
보고 잇어
24
◆jhbzUZjAnRy
2020/04/12 13:13:35
ID : anvdCmFa4E4
0
ㅠㅠㅠㅠ 이건 바지에 오줌싸도 아무도 뭐라못해 ㅠ
25
◆jhbzUZjAnRy
2020/04/12 13:16:40
ID : anvdCmFa4E4
0
세번째 이야기.
한창 우리 학교에선 분신사바랑 아가야 이리온 열풍이 불고있었어
남녀노소 할거없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교실 맨뒤로 가서 옹기종기 모여서 하고 그랬지
나도 그 무리 중 하나였고 ㅎㅅㅎ
친하게 지내던 친구중 한명이 괴담이나 공포쪽에 엄청 관심이 많고 그만큼 또 많이 알고있었어
나도 쓸데없는 호기심은 많은 편이였어서 걔랑 항상 무서운 얘기하고 그랬었어
26
◆jhbzUZjAnRy
2020/04/12 13:23:56
ID : anvdCmFa4E4
0
(친구를 'A' 라고 칭할게!)
어느날 A가 나한테 이거 꼭 해보고싶다고 하면서 보여준게 있었는데 뭔가 하고 보니까 나홀로 숨바꼭질이더라구
신기해보이고 나도 궁금하긴했는데 일단 나는 아는게 없으니까 둘이서 핸드폰으로 '혼숨후기' 이런거 검색해서 보는데
이야 좀 빡셀거같더라 그래도 궁금하니까 "다음날 우리집에서 해보자!"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지
27
이름없음
2020/04/12 13:23:59
ID : oL83u60k8pf
0
ㅂㄱㅇㅇ
28
◆jhbzUZjAnRy
2020/04/12 13:35:25
ID : anvdCmFa4E4
0
집으로 돌아서도 혼자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등골이 오싹하더라 " 진짜 인형이 움직이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어쨋든 걔랑 우리집에서 혼숨을 하기로한 날짜가 다가오고 학교가 끝난 뒤 걔는 인형을 챙긴채로 우리집으로 왔어
걔가 가져온 인형은 손바닥 두개 사이즈의 여자아이 인형이였어 인터넷에서 시키는 대로 인형배를 갈라서 솜을 다 빼고 준비한 재료들을 다 넣은 뒤에 빨간 실로 꼬매고 인형 손에는 커터칼 심을 쥐어준채 욕실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고 인형을 담구고 각자 숨을 공간에 숨어있었어
29
◆jhbzUZjAnRy
2020/04/12 13:48:02
ID : anvdCmFa4E4
0
무언가 일어나길 바랬지만 아쉽게두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
인형도 물에 담궈진채 그대로 있었구
A는 엄청 실망했지만 나는 한편으론 안심이 되더라 진짜 무슨 일 생길까봐
그래서 주섬주섬 마무리를 하고 인형은 그냥 내가 태우겠다고 했는데 A가 내 손에서 인형을 빼가더니 갑자기 버럭 화내면서 "싫어!!! 내가 할거야!! 손대지마" 그러더라
그래서 그게 저렇게 화내면서 얘기할건가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A를 배웅했어
30
이름없음
2020/04/12 14:00:14
ID : fcJTU1xwttb
0
ㅂㄱㅇㅇ
31
이름없음
2020/04/20 17:24:08
ID : e2NBAjfRA3V
0
.
32
이름없음
2020/04/20 17:25:16
ID : e2NBAjfRA3V
0
..
33
이름없음
2020/04/20 17:28:58
ID : ffasmJO3DAk
0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20/04/20 18:20:45
ID : IGpRzPip9h9
0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0/04/20 18:36:27
ID : bg0nCnWi8i4
0
ㅂㄱㅇㅇ〰〰( ≖ิ‿≖ิ )
36
이름없음
2020/04/22 21:12:44
ID : HwsmNy7Btdy
0
ㅂㄱㅇㅇ
37
이름없음
2020/04/22 21:19:43
ID : O9AnSMpdO2l
0
ㅂㄱㅇㅇ
38
이름없음
2020/04/22 22:51:57
ID : 8o6i8i4K2Gr
0
오 보고있어
39
이름없음
2020/04/22 23:08:49
ID : Mi9vB863TPc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2레스스레 좀 찾아줘
140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8레스나 사실 귀신 보인다
21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5레스글자스킬 해본 사람 있어?
313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1000레스<스레 찾아주는 스레>
57902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27
46레스내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다른사람이 받았어
2996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2
5레스지금 엄마 건강검진 때문에 병원에 왔는데
560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8레스야 ㅅㅂ 나 방금 루시드 드림 꿈
498 Hit
괴담
◆SE8lCpbu6Zf
20.04.23
0
47레스난 아빠가 싫어
1881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2
12레스10년전쯤 허벅지 도려내는 영상 아는사람?
84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5레스붉은 피에로
269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1
10레스너넨 신이 존재 한다고 생각해?
283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4레스이스레좀 찾아주라
52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8레스마녀의 눈물
224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8레스미치겠네 방금 옆에서 숨소리남
314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99레스얘들아 어떡하지?
30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7레스.
149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3
0
39레스» 이래서 집 터가 중요하다는거야
703 Hit
괴담
◆jhbzUZjAnRy
20.04.22
0
44레스동네 미친놈이 우리 집에 처들어왔다
41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2
1
7레스글자스킬 진짤까...?
498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2
0
19레스춘향이 놀이 아는사람
1191 Hit
괴담
이름없음
20.04.2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