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다수의 싸움도 학폭인가? (8)
2.나 만성피로니?ㅜㅜ (3)
3.인생조언 (16)
4.선생님이 제 우울증에 원인인데 왜 그걸 니가 책임지세요 시발 (3)
5.도용당한것 같아 (15)
6.사람을 외모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내가 싫어 (9)
7.엄마가 과대망상이 심한듯... (7)
8.나 학원샘 좋아하는거야 아니야? (2)
9.오빠가 일베야 (18)
10.ㅗ (1)
11.내가 왜 이러는 지 이유는 궁금하지 않는 걸까 (2)
12.너무 우울해... (18)
13.온라인 개학 제대로 들었는데,, (6)
14.어떤애 인스타를 봤는데 (5)
15.애비쉑 (5)
16.내 정신상태가 지금 이런데 (5)
17.망할 공식 하루에 세번씩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찍어라 (2)
18.약속을 안 지키는 친구가 있는데 고민이야 (20)
19.가스라이팅 이겨내는 방법좀 가르쳐줘 (23)
20.ㄹㅇ 과제하기 싫다 (3)
1
이름없음
2020/04/27 16:34:44
ID : cE3AY4Mpaq2
0
정신과 진료를 위해서 병원을 감 -> 치료중-약먹기 싫다 -> 약먹어도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 -> 병원 안가서 치료중단됨
사람간의 관계도 비슷해
친해짐 -> 내가 뭐 실수한 거 없나? -> 날 싫어하나봐라고 느낌
-> 표현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이 싫어지는 감정이 극대화됨 -> 그 사람과 연락두절하고 잠수를 탐
업무를 할 때도
열심히 함 -> 내가 뭐 실수한 거 없나? -> 잘하려고 노력함
-> 잘하려고 노력함22 -> 프로젝트가 끝나도 실수한 거 없나?
-> 하루종일 일 성과가 부진한 것 같아서 괴로움 -> 버티고 버티다가 퇴사함
내원 당시에 병명 진닫받기로는 경계선 인격장애였고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 나를 괴롭히게 된달까
일단 문제는 내가 병원을 꺼리게 됐는데
친구 말론 그게 치료가 되고있는 과정이래
치료가 되고있으니까 부담감을 느끼는 거라고 했어
나같은 사람이... 나와 같은 병의 사람들이...
이런걸로 힘들어하던데 아 모르겠다 ㅠㅠ
이건 한탄글 아니야 고민글이고...
내 고민은 ... 내가 대인관계와 업무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치료를 받을때랑 결이 같은데 이거 꼭 치료받아야 되는 게 맞지?
말이 좀 이상하네 ㅋㅋ... 답을 정해두고 묻는것 같음( 응..그거맞아)
한탄글이네.....
2
이름없음
2020/04/27 17:12:44
ID : rzfeZfWi4Gm
0
ㅁㅊ 완존 나
3
이름없음
2020/04/28 03:06:34
ID : s5U5cJWmIFi
0
엉 맞아 정신과 약은 효과 보는데 몇달이 걸릴 수도 있으니까 병원 꾸준히 가고 약 거르지 말고
4
이름없음
2020/04/28 03:29:30
ID : fSFfRCrwJWp
0
응 스레주. 정신과적 질환은 외상에 비해 차도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의심되더라도 병원의 진단을 따르는 것이 맞아.
그렇지만, 스레주가 불안 또는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병원 혹은 담당의의 서비스 문제나 역량 부족 때문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바꿔보도는 것이 좋고.
경계성 인격장애의 경우 상담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관심이 있다면 병원에 한 번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모든 병원이 그렇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은 상담 기관과 협력하는 경우도 있더라구.
오늘도 고생 많았어.
5
이름없음
2020/04/28 09:17:47
ID : iqphAmE08mF
0
개대박... 왜 이해가 되지? 스레주야. 항상 선생님이 이런 얘기 했었어. 병원에 가기 실은 것이 곧, 치료 시작의 증거이다.
누구도 강제할 수 없는 병원이지만, 스레주가 이렇게 병원을 다님으로서 나을려고 시도 했다는 점에 대해서 굉장히 기쁘고 응원해주고 싶어.
모든 신체적인 질병이 3일만에, 감기의 경우에는 2주까지 가기에 모든 병이 그렇게 빨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같아.
그래서 정신적인 병은 다른 기준으로 생각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나를 재촉하는 것같네.
내 생각에는 스레주와 의사선생님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병원에 다시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
나도 3개월 생각하고 의욕적으로 생각한 정신과가 1년 6개월까지 다녔었거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레주는 스레주의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어.
이 사람이 나를 믿고, 나도 이 사람을 어느정도 믿는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치라고 하잖아. 이 사람에게 내가 뭘 잘못했을까?하는 불안.
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기도 하지.
내 생각에는 상담도 받으면서 어떤 한 상황을 다각도로 바로보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 싶어.
필력과 집중력이 딸려서 두서없이 썼네...
미안, 의견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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