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다수의 싸움도 학폭인가? (8)
2.나 만성피로니?ㅜㅜ (3)
3.인생조언 (16)
4.선생님이 제 우울증에 원인인데 왜 그걸 니가 책임지세요 시발 (3)
5.도용당한것 같아 (15)
6.사람을 외모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내가 싫어 (9)
7.엄마가 과대망상이 심한듯... (7)
8.나 학원샘 좋아하는거야 아니야? (2)
9.오빠가 일베야 (18)
10.ㅗ (1)
11.내가 왜 이러는 지 이유는 궁금하지 않는 걸까 (2)
12.너무 우울해... (18)
13.온라인 개학 제대로 들었는데,, (6)
14.어떤애 인스타를 봤는데 (5)
15.애비쉑 (5)
16.내 정신상태가 지금 이런데 (5)
17.망할 공식 하루에 세번씩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찍어라 (2)
18.약속을 안 지키는 친구가 있는데 고민이야 (20)
19.가스라이팅 이겨내는 방법좀 가르쳐줘 (23)
20.ㄹㅇ 과제하기 싫다 (3)
1
이름없음
2020/04/28 03:35:27
ID : Ci02lfO09ur
0
말그대로 정말 약속을 안지켜.
뭘 약속해도 항상 20분은 기본으로 지각하고
이제는 10분이내로 오면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이상하게 항상늦어 근데 자기 말로는 자기도 왜 늦는지 모르겠대. 처음에는 당연히 흔한 약속안지키는 인간들의 변명인줄 알고 손절할까 생각했거든? 근데 얘를 무당에 보내봐야하나 고민중이야
2
이름없음
2020/04/28 03:37:32
ID : Ci02lfO09ur
0
아 이제보니까 고민상담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네 지금봤다 글은 어떻게 수정하고 삭제하는거지? 그냥 써버린 김에 마저 작성해야겠다 방법아는 사람 있으면 덧글좀 달아줘;;
3
이름없음
2020/04/28 03:40:00
ID : Ci02lfO09ur
0
아무튼 이 친구랑 잠깐 내 소개를 해보자면 둘다 20대 후반이고, 친구랑은 고등학교때부터 같은반으로 친했던 사이야. 뭔가 이 친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특이해 4차원?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좀 괴짜야 나는 조용하고 말 잘 안하는 성격인데 어찌저찌 잘 맞아서 고1때부터 친해지게 됐어.
4
이름없음
2020/04/28 03:41:52
ID : Ci02lfO09ur
0
대학교때는 같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맞아서 지금까지 연락하고있는거고 얼굴도 종종봐. 그런데 얘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학교를 지각하거나 매번 결석했거든. 왜 그렇게 매번 지각하는거냐고 했더니 악몽을 꾼대 매번
5
이름없음
2020/04/28 03:44:47
ID : Ci02lfO09ur
0
무슨 악몽이냐고 했더니 무슨 동물이었지? 오래된 이야기라 기억안나네 아무튼 동물같은게 있는데 그게 침대 아래 숨어있대 학교가려고 준비 다하고 나갈준비를하면 그게 자기 발목을 물면서 절대 못나간다고 하면서 안놔준다고 그러는거야 실제로 그 꿈을 꾸고 일어나면 아무리 빨리 준비해도 이상하게 지각을 하게 된다고 이러는거야 당시에도 워낙 이상한 애였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6
이름없음
2020/04/28 03:45:59
ID : Ci02lfO09ur
0
그게 심해지더니 아예 2학년 후반부에는 30일중에 20일정도만 학교나오더라 이때는 우울증이라던가 뭔가 있는줄알았어 실제로 나도 겪었고 의지할 대상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라 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었음
7
이름없음
2020/04/28 03:49:54
ID : Ci02lfO09ur
0
근데 좀 소름돋았던게 일때문에 이친구 집 근처로 내려가게 된적이 있거든(본인은 대학때문에 이사했었음) 딱히 묵을곳이 없기도하고 자기집에서 자고가도 좋다고해서 하루만 외박하기로 하고 밤새 떠들고 놀면서 술에 취해서 잠들었단 말이야 그리고 꿈에 이상한게 나왔어
8
이름없음
2020/04/28 03:51:42
ID : Ci02lfO09ur
0
꿈은 뭐라고해야하지 천장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내 자신이 3인칭으로 보여지면서 유체이탈한거같은? 그런느낌이었어 몸이 이상하게 가볍고 높은곳에서 올려다보는..
9
이름없음
2020/04/28 03:52:56
ID : Ci02lfO09ur
0
와 이게 자각몽? 유체이탈? 같은건가 신기해서 계속해서 나랑친구 내려다보고 있었거든? 친구는 참고로 침대없음 못자서 1인용침대서 자고, 나는 바닥에서 자고있었어 근데 한 5분정도 지났나 침대에서 이상한게 기어서 나오는거야
10
이름없음
2020/04/28 03:54:34
ID : Ci02lfO09ur
0
뭐가나온건지는 모르겠어 흐릿한게 안개낀거처럼 뿌옇게되는 그런느낌있잖아 블러효과? 그런느낌의 뭔가가 침대 바닥에서 나와서 내쪽으로 오는데 별로안커보였거든? 난처음에 먼지인줄알았어 근데 그게 침대에서 나오니까 천장에 아슬아슬하게 닿을정도로 큰거야
11
이름없음
2020/04/28 03:57:06
ID : Ci02lfO09ur
0
그게 나와서 내쪽으로 가까이 다가왔어 본능적으로 무섭다고 느낄수밖에없던게 방은어둡지 진짜무슨 거인마냥 거대한 그림자도 뭣도아닌 그런게 내얼굴쪽으로 다가오는데.. 빨리 꿈에서 깨고싶었는데 안깨지더라 그리고 진짜 가까이 다가왔을때는 얼굴형태? 개느낌? 의 무언가로 보이는게 냄새를 맡는거야 계속 "즈즈즈즈즈즈즈" 소리내면서
12
이름없음
2020/04/28 03:59:08
ID : Ci02lfO09ur
0
아 다시생각해도 무서워 미친..아무튼 그런데도 자고있는 친구가 뭔가 야속했음 나는 유체이탈(?) 상태지 천장에서 내려다보는 내자신..? 본체...?는 위험에 빠질거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랐어 근데 잠시후에 친구 어머님이 애들아 자니? 하고 방문두드리고 여는데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침대 아래로 들어가더라
13
이름없음
2020/04/28 03:59:49
ID : Ci02lfO09ur
0
근데 그게 침대 아래로 들어가기 전에 했던말 확실하게 기억나.. 너도 이제 나 봤으니까 못나가게 해줄게 였어
14
이름없음
2020/04/28 04:01:24
ID : Ci02lfO09ur
0
어머님이 오시고 친구 깨고 하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몸이 일치??? 라고해야하나 부했던 그느낌이 비타민 음료먹은거마냥 말짱해진거야 근데 너무 무섭잖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친구 침대에서 낑겨서 같이잠
15
이름없음
2020/04/28 04:04:35
ID : Ci02lfO09ur
0
무서운만큼 잠은 제대로 못자고.. 엄청 피곤한 상태로 일어나서 집에가려고 열차시간을 보고 제시간에 나왔거든? 근데 이때부터 뭔가 이상했어
16
이름없음
2020/04/28 04:09:47
ID : Ci02lfO09ur
0
이때 정말 우연인걸수도있겠지만... 원래 열차시간이나 약속같은걸 한번도 늦어본적없고 약간 뭐든 다 일정세우고 시간에 딱딱맞춰서 생활한단말이야... 근데 분명히 잘 가고있었거든? 1시에 출발했고 집까지 거리는 2시간 30분 정도 됐어 4시전까지는 들어갈 예정이었어 실제로도 휴대폰시간도 집앞에서까지 3시 30분이었고
17
이름없음
2020/04/28 04:11:07
ID : Ci02lfO09ur
0
집에갔을때 룸메가 뭐 밥이라도 먹고왔어? 1시에 출발한다길래 저녁 같이먹을줄알았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엥??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이러고 휴대폰시계랑 집안시계 확인해보니까 8시인거야....................
18
이름없음
2020/04/28 04:13:17
ID : Ci02lfO09ur
0
너무 당황스러웠어 내가 시간을 진짜 잘못본건가 싶었는데 아무리봐도 이상했어 버스지하철에서 나는 휴대폰으로 수시로 시간확인하면서왔는데 왜 이제 도착했지? 싶었어 그리고 씻고나와서 밥먹고 그친구랑 잘들어갔냐?하는 연락 주고받으니 갑자기 어제 꾼꿈이 생각나고 고딩때 했던 말도 또 떠오르는거야
19
이름없음
2020/04/28 04:15:47
ID : Ci02lfO09ur
0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늦는건 정말 시간약속만 못지키는거지 어디로 n시까지 nn만원 여행비 입금해~ 같은거나 먹은거 반반나눠서 계산하거나 아무튼 이런약속들은 한번도 어긴적없거든??ㅠ 이말은 친구한테까지 아직도못했어 미친사람 취급받을까봐... 그냥한번 말해볼까... 휴..생각이 많아지네 그래도 말하고나니 시원하다
20
이름없음
2020/04/28 08:05:21
ID : 2tBAlA3Phfe
0
우선은 말해보자. 친구가 다른약속은따박따박 지키는데 시간약속만그렇다면 친구 심성문제는아닌 것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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